▲ 고인 : 양정희 님(향년 89세)▲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156)▲ 발인 : 1월 24일(수) 오전 7시 30분▲ 연락처 : 02-2276-700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전북대병원 해외의료봉사단은 22일 병원 본관 한벽루홀에서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필리핀 바콜로드 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외의료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단장인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중심으로 부단장 정연준(소아외과) 교수,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이미린 전공의, 전북대학교 의전원생 14명, 치전원생 4명 등 총 22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혜택을 제공하며 지역민과 유대강화를 위한 각종 문화사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김선준 단장은 “의료기반이 취약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매년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치고 있는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의료봉사단 모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 ‘IMPACT Festival’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전국의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부문의 전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부문은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과 관련한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성과 우수자 포상, 명사 초청 강연,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만찬 행사에는 윤웅섭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도 함께 참석해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윤웅섭 사장은 “지난해 일동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역시 약사, 소비자 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2018년 경영방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19일(금)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시작에 앞서 홍순표 회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핬다. 지난 한 해도 고혈압 관리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기울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혈압에 대한 홍보 등 한 해 진행 예정인 협회의 업무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2018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총회는 ▲협회 현황 보고(김종진 사무총장) ▲홍보 보고(윤호중 홍보이사) ▲결산 보고(박창규 재무이사) ▲감사 보고(임상현ㆍ김원호 감사) 등 지난해 협회 업무 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김종진 사무총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2018년을 맞아 'Hypertension Seoul 2016' 기간 중 시행한 서울선언에 따른 사업을 WHO-ISH-KSH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한, 2020년부터 수은혈압계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전자혈압계 인증사업 등 고혈압 환자를 위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2018년 1월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에서는 지난해 5월 평가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특수건강진단기관 206곳을 방문해 각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및 분석 능력, 건강진단 결과의 신뢰도 등 총 4개 분야 73개 평가항목에 대해 조사한 뒤 S, A, B, C등급으로 평가하였다.그 결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을 포함해 43곳(20.9%)을 ‘최우수’인 S등급으로 지정했으며, A등급은 84곳(40.8%), B등급은 53곳(25.7%), C등급은 26곳(12.6%)이었다.조용균 원장은 “특수건강진단은 유해 ․ 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유기용제 ․ 중금속 ․ 소음 등 179종 유해인자로 인한 직업병 예방이 목표”라며, “상계백병원은 최상의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하기 위해 2015년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교수(가정의학과)는 “이번 평가는 국내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기관임이 입증된 것”이라며, “처음 받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
세계 최대의 혈액질환 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제 59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노바티스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의 ‘기능적 완치’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학술대회에서 타시그나는 기능적 완치에 대한 5개 연구 초록을 발표하며 단일 제제로는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특히 관련 연구 중 타시그나의 지속 투여군과 투여 중단군을 간접 비교한 사후분석 연구와 다사티닙 대비 깊은 분자학적 반응 달성률을 비교한 연구가 주목 받았다. 타시그나, 투약 중단해도 분자학적 반응은 지속 투여군과 유사하게 나타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설문 결과 3명 중 1명(34%)이 약물 투약을 지속하길 원했으며 그 이유로 절반 이상이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꼽았다. 그러나 타시그나의 ENESTfreedom과 ENESTop 임상 내 하위집단 사후분석 연구에 따르면, 기능적 완치를 위한 투약 중단이 전반적인 분자학적 반응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시그나로 1차 치료한 만성골수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ENESTfreedom 연구 결과, 공고 단계에서 48주간 타시그나를 지속 투여한 환자군의 96%(n=2
석천나눔재단(이사장 이종욱)은 19일 서울시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석천나눔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명예원장 스탠리 토플 (한국명:도성래) 박사에게 석천나눔상을 수여하고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석천나눔상’은 국적을 초월하여 우리 사회에 훌륭한 공적을 남기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선정하여 나눔과 배려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시상이 진행되었다. 석천나눔상 심사위원장 이철 하나로메디컬케어그룹 회장은 “스탠리 토플 박사는 60~70년대 열악한 한국 상황에서 한센병과 소아마비 환자들을 돌보며 한국 의료,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했고, 한국에서의 의교봉사 이후에도 아프리카 케냐, 아프가니스탄, 코스타리카 등 더 힘든 곳을 찾아 병들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왔다“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자를 찾아 봉사의 손길과 삶의 희망을 건낸 토플 박사의 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라며 이번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탠리 토플 박사는 미국 에모리의대 출신으로 1959년 의료 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뒤 22년간 여수 애양원(현 여수애양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로 겨울 스프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 슬로프를 고속으로 활강하는 스노보드와 스키의 매력에, 이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슬로프에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특성상 사고가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고 그만큼 부상도 잦다. 실제로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 안전사고실태조사(2016년)를 보면 스키(스노보드 포함)를 즐기는 사람의 64.6%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노보드나 스키는 발목이 고정된 상태로 타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하게 힘이 들어갈 수 있고 넘어질 경우 하체에 부상을 입을 확률도 높다. ◇ 가볍게 생각하는 발목 부상에 발목 잡혀 그중 발목 부상은 가장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위다. 우리가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말하는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외부 충격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주로 발목 관절의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발목 염좌는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경도, 중증도, 중증 3단계로 나눈다. 경도 염좌는 단순히 인대가 늘어진 것으로 경미한부종과 통증이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압
덴마크 의료기기 전문업체 콜로플라스트 코리아(Coloplast〮대표이사 배금미)가 후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의 자가도뇨 카테터 보험 적용 1주년을 맞아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공동으로 “2018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으로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감염 및 합병증 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마련됐다. 자가도뇨 카테터의 사용은 합병증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비뇨기계 감염, 신장염, 방광과 신장의 결석 생성 등이 가장 낮아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치료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공모전은 ‘널 만난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를 주제로,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후 ▲신체적으로 건강해졌거나 ▲직장 및 사회,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 ▲자가도뇨 카테터 건강보험 혜택을 통해 달라진 도뇨 습관 등에 대한 경험 후기를 작성 또는 촬영하여 공모하면 된다. 출품 부문은 ▲수기 ▲사진 ▲영상 총 3 부문으로 나뉘며, 자유 형식으로 작성 및 직접 촬영한 출품작을 오는 3월 4일까지 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oloplast) 내 배너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동방바이오(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공도로)의 카스칼정(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카스칼크림(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등 2개 의약품이 허가 취소 됐다. 식약처는 약사법 위반으로 해다움목에 대해 오는 27일자로 품목허가를 취소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상사(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잔2길)의 디펜스황사마스크 등 3종이 품질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약사법 위반으로 오는 26일부터 3개월간 생산이 금지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마스크상사는 해당제품을 생산 판매하면서"완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합격한 제품만을 출고하여야 하나,디펜스황사마스크(대형)(KF80), 디펜스황사마스크(소형, 중형)(KF80), 디펜스방역용마스크(대형)(KF94) 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품질검사 가운데 일부(안면부흡기저항, 분진포집효율)시험을 실시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참조은산업(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미세황사마스크소형(백색, 청색, 검정색, 청색나염, 분홍나염, 보라나염)(KF80) 등 모두 11개 품목의 황사마스크가 약사법 위반으로 3개월간 생간이 금지된다. 식약처는 "시험 수탁자의 범위를 벗어난 업체와 의약외품 시험위·수탁 계약을 맺고, 허가받은 의약외품의 시험항목(‘안면부 흡기저항’ 및 ‘분진포집효율시험’)에 대해 시험 위·수탁을 진행" 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해당 제품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4월24일까지 3개월간 일체의 생산을 하지 못하도록 행정조치 했다. -3개월간 생산이 금지된 11개 미세.황사마스크 미세황사마스크소형(백색, 청색, 검정색, 청색나염, 분홍나염, 보라나염)(KF80), 퍼펙트황사방역마스크대형(KF94), 히트입체황사방역마스크소형(KF94), 퍼펙트황사방역마스크소형(KF94), 히트입체황사방역마스크대형(KF94), 퍼펙트황사마스크대형(KF80), 참조은황사방역마스크소형(KF94), 다마가황사마스크(소형)(KF80), 미세황사마스크대형(백색, 청색, 검정색)(KF80), 참조은황사방역용마스크(KF94), 다마가황사마스크(대형)(KF80)(총 11품목)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심경우)은 ‘현장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지난해부터 총 42회에 걸쳐 소속기관 및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시행 관련 현장의 고충과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 오고 있다. ’18년 근로복지공단은 취약근로계층을 위한 신규 역점 사업으로 일자리안정 지원사업과 출퇴근재해 보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광주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광산, 여수지사를 방문하여 일자리안정지원사업 신청현황을 점검하고, 대상사업장이 빠짐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 19일 오후 출퇴근재해 보상 확대 시행 첫 해를 맞이하여 , 출근중 눈길에 넘어져 좌측 요골 골절 (10 주 진단 ) 사고를 당한 노동자 P씨(63 세)가 요양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위로하였다 .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에서의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 독려해 나갈 것이며,공단본부 전 임원 및 간부들은 1:1 매칭으로 전국지사 (56 개소)를 책임맡아 「현장밀착소통경영 」을 시행 ,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 대응하면서 일자리안정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중심병원이 보건산업 혁신창업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연구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요 기반 R&D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 R&D 지원을 2017년 11개 유닛(과제) 244억 원에서 2018년 14개 유닛(과제) 300억 원으로 확대된다. 또 병원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연구기관 등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학․연․병 공동연구회를 2017년 5개에서 2018년 10개로 확대 지원된다. 이밖에 창업기업과 의료현장 경험이 연계되도록 연구중심병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인프라 개방 확대와임상지원 강화 등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지난 19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보건산업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 협의체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육성안을 제시했다. 그 동안 연구중심병원은 자체 창업을 확대(8개(‘15년)→ 24개(’16년)→ 34개(‘17년) 하는 한편, 인력·시설· 장비 등을 창업기업에게 적극 개방하여 보건의료분야의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연구중심병원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작년 상반기 급성 기관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처음으로 1,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1,111만명이던 급성기관지염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17년 상반기에 1,222만명을 기록함으로써, 처음으로 1,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동일한 환자가 여러 번 진료받은 것을 제외한 것으로, 작년 상반기동안 우리국민 100명중 24명이 기관지 통증을 호소하며 한번이상 병원을 찾은 것을 의미한다. 전년 동기대비 급성 기관지염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는 환자 수가 전년대비 12만명이 증가하였으나, 2016년에 44만명, 2017년에 55만명이 늘어나 증가폭이 매년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급성 기관지염 진료현황] (단위: 명, 일, 천원) ‘14년 상반기 ‘15년 상반기 ‘16년 상반기 ‘17년 상반기 환자 수 11,111,879 11,233,697 11,679,396 12,221,241 환자 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