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9월 25일(수)~26(목) 양일간 ‘호흡기 감염병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2024년 역학조사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역학조사관 학술대회는 감염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역학조사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등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유행과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비를 고려하여 ‘호흡기 감염병 도전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역학조사관 간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호흡기 감염병 대응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날인 25일(수)에는 ‘신종 감염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충남대학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김종헌 교수가 ‘기후변화와 호흡기 감염병 역학적 대응’에 대해, 그리고 질병관리청이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병청과 지자체 역학조사관들이 그간 실제 수행한 감시와 역학조사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인 26일(목)에는 의사 겸 작가인 이낙준 전문의가 ‘감염병으로 보는 세계사’를 주제로 역학조사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중증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분산해 신속하게 최종 치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36곳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종합병원 이상(3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구성, 진료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부천세종병원 포함 14곳을 이번에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의 모집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Draw & Write! Your Grwoth Story’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자신이 꿈꾸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그리고(Draw), 실현(Write)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대웅제약은 6개월간의 기간 동안 인턴 사원에게 현업의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기후테크를 선도하는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3일과 24일 전북 군산에서 2024년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SWITCH : Growth Stag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하는 Growth Stage 경진대회에서는 ‘주식회사 토트’가 우승했다. 전북 기후 스타트업 경진대회 ‘SWITCH’는 기후테크 특화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소풍벤처스가 함께 진행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경진대회이다. 2024년 기후테크 데모데이 ‘SWITCH’는 기업가치 100억원 이상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하는 Growth Stage와 창업한지 7년 내외의 기업가치 100억원 미만 기업들을 위한 Ground Stage로 진행한다. 지난 9월 23일과 24일 군산 에이본 호텔에서 진행한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SWITCH’ Growth Stage 경진대회에서 총 11개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여했다. IR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에 ‘토트’, 최우수상에 ‘코스모스랩’, 우수상에 ‘에이피그린’과 ‘코솔러스’가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토트’는 ‘로봇 AI기술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
국내 명품시계 리셀 거래를 주도하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대표 지성식)은 ‘국내 명품시계 리셀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하이시간은 지난해 7월부터 하이시간 전국 매장을 방문해 시계를 구매하거나 판매한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1년여간에 걸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에 직접 참여한 고객들의 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국내 명품시계 리셀 트렌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3893명의 고객이 직접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방법은 연령, 성별, 거주지역, 이용 서비스, 인지매체, 실 이용후기 등 명품시계 거래와 관련한 다양한 항목을 고객들이 직접 체크하거나 수기로 기입하는 형태로 설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리셀 거래를 진행한 실제 고객들의 데이터를 모아서 발표한 자료이기에 명품시계 리셀 거래에 대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하이시간이 발표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명품시계 리셀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예상대로 서울로 나타났으며, 서울 지역의 명품시계 리셀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38.7%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 내에서도 강남구에 거주하는 고객의 리셀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남구 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분산형 요소를 포함한 임상시험 수행(Conducting Clinical Trials With Decentralized Elements)’에 대한 최종 지침의 한국어 번역본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임상시험에 원격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분산형 요소(Decentralized Elements)의 도입 방법과 권고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환자층의 접근성을 개선하며, 연구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산형 임상시험은 희귀 질환 환자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환자들도 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 해당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지침은 임상시험의 디지털화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며, 다양한 인구층이 보다 쉽게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한국어 번역본 무료 배포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업계가 글로벌 규제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9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당산동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의료 돌봄 이야기(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월 26일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시 방문 진료, 장애인 주치의 사업,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논의했다. 이어 이번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다제약물 관리 등의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인 다제약물 관리(김정하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다제약물관리 시범사업 소개(건강보험공단 수가개발부) △지역기반 표준일차의료센터 시범사업(박성배 건보공단 일산병원 교수)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의료기관이 나아갈 방향(김성욱 서울시의사회지역의료연구회 위원장)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가 2 만 건이 넘었고 이 중 약물 사고가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 ( 국민의힘 ) 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받은 ‘ 환자안전사고 보고 현황 ’ 자료에 따르면 , 2023 년에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건수는 총 20,273 건이었고 , 이 중 약물사고는 10,089 건으로 전체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 -환자안전사고 현황 사고 유형별로 보면 약물 사고가 10,089 건 (49.8%) 으로 가장 많았고 , ▲ 낙상 사고가 6,863 건 (33.9%) 으로 그 뒤를 이었다 . 이어 ▲ 검사 662 건 (3.3%), ▲ 기타 619 건 (3.1%), ▲ 상해 477 건 (2.4%), ▲ 처치 · 시술 265 건 (1.3%), ▲ 행정 208 건 , ▲ 수술 198 건 , ▲ 식사 · 영양 160 건 (0.8%), ▲ 진료재료 157 건 (0.8%), ▲ 자살 · 자해 153 건 (0.8%), ▲ 의료장비 101 건 (0.5%), ▲ 화상 99 건 (0.5%), ▲ 감염 89 건 (0.4%), ▲ 탈원 · 실종 70 건 (0.3%),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 네 번째 용량군의 환자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연구자들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다섯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하고 있는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약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나가며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 최근 개최된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Safety Monitoring Committee, SMC)에서는 BBT-207 임상 1상의 네 번째 용량군 환자 투약 안전성 및 약물 효능 관련 데이터가 검토됐다. 회사가 본격적인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한 핵심 용량군에 진입함에 따라, 다섯 명의 투약 환자에서 액체 생검 및 영상의학적 방법으로 유효성을 평가했다. 검토 결과, 다음 용량으로의 증량을 제한하는 독성(Dose-Limiting Toxicity, DLT)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일부 환자에서 약효 신호를 확인하여 곧바로 다섯 번째 용량군에 진입하여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
정부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을 선정하고 AI 활용 신약‧디지털치료제 등에 집중 투자를 계획하는 가운데, 국회와 정부,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AI 대전환 과제를 논의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공동대표 김건·최수진·최보윤)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공동대표 최수진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약바이오분야 AI 혁신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과제 모색을 위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공동대표인 김건, 최보윤 의원과 연구책임의원 박충권 의원이 함께 한다. 발제는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가 'LLM 시대의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김화종 K-멜로디 사업단장이 '제약바이오 AI 강국을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이어 패널 토론에서는 한태동 위원장(동아앱티스 대표)의 좌장을 맡는다. 정부 측 패널은 김정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남혁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기술과장, 심은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 산학연 대표로는 남호정 교수(GIST 전기
임현택 회장 등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24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만나,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회장 등 의협 집행부는 정부의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강행으로 발생하고 있는 국민 피해와 의료붕괴 가속화를 막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과 국회 관계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 회장은 "이제는 국민들도 정부의 잘못된 정책 강행으로 의료체계가 회복 불능상태로 붕괴하고 있으며 그 피해를 국민들이 입고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철회하고 의료계와 진정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의협 강대식 상근부회장과 송명제 대외협력이사, 김지훈 대외협력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했다.
10여 명의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로 구성된 가칭 '의협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이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호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자문단은 기존 의협 방식과 문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충돌이 없는 중립적인 정책, 젊은 발상의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바른 의료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돼 정책 제안에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 불법 의료행위 감시기구의 확대 및 상설화' 등 세가지 정책을 제안했는데, 모두 참신하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정책자문단은 "현재 대한의사협회가 운영 중인 간호사불법진료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불법 의료행위 감시 기구를 설치해 상시 운영하고 신고 사항에 대해 자체 조사를 정례화, 조사 결과에 따라 중윤위에 회부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구축"하고 " 해당 기구를 통해 징벌적 감시제를 도입, 특정 개인이 반복적으로 유사한 사안으로 회부될 경우 그 명단을 작성하여 중윤위 차원에서 관리 감독하자"고 제안했다. 배심원제 도입과 관련해선 " 중앙윤리위원회 회부 방식에 배심제를 도입하고,초기에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대리시술), 마약·대마·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중독 등과
㈜유영제약의 10년 전 약사법 위반 사실에 대한 행정처분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이 내부적으로 진행 중인 행정처분 검토안이 일부 언론에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유영제약은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 행정처분 절차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처분 내용과 처분 약제 세부 목록 등이 외부로 유출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로 인해 회사는 내외부적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은 입장문을 통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의 고시가 발령되기 전까지는 행정처분이 종국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이고, "이를 사전에 공개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인데, 위와 같은 절차가 완료되기도 전에 내부 검토안이 유출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유영제약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고시할 최종 행정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대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연구팀(순환기내과 이지은, 최자연, 나승운 교수)이 ‘지질저하제(스타틴) 복용 강도가 높을수록 주요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새로운 당뇨 발생률과 연관있음’을 밝혀냈다. 지절저하제(스타틴)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 아니라 혈관을 건강하게 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약으로 급성 심근경색 및 협심증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약이지만, 새로운 당뇨 발생에 대한 위험성 증가의 우려가 같이 제기되어 왔다. . 이에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5년 동안 한국 급성 심근경색 등록연구(KAMIR, 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에 포함된 환자 중 당뇨가 없고, 급성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았으며 지절저하제(스타틴)을 복용중인 총 6,152명을 대상으로 지절저하제(스타틴) 처방 강도에 따른 새로운 당뇨의 발생과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율, 총사망률, 심근경색 재발, 그리고 재시술을 3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이들 환자들은 대표적인 지절저하제(스타틴)인 아토르바스타틴 또는 로수바스타틴을 복용 중이었다. 환자를 지절저하제(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동주·윤민재 교수팀은 KT와 협력해 심부전 환자가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국내 다기관 연구를 통해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심부전은 관상동맥 질환, 판막 이상, 과도한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발생해 심장이 제대로 혈액 공급을 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2.5%가 이를 겪고 있다. 이러한 심부전은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숨이 차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수술 혹은 시술 등을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운동, 식이, 규칙적인 약물 복용, 혈압·맥박 측정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심부전을 이상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환자가 자가 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교육받은 후,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으로 자신의 혈압, 맥박, 체중을 측정하면서 올바른 식이와 운동을 실천하고, 신체 상태의 변화에 따라 필요 시 의료진의 치료를 적절히 받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모든 환자에게 올바른 교육을 정확히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