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보건복지위원회 , 경기 부천시갑 ) 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 회장 박노숙 ) 는 9 월 13 일 ( 금 ) 오후 2 시 , 국회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웰다잉 지원 법제화 및 제도화 ’ 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진행했다 . 이번 토론회는 서영석 국회의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주최하고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및 웰다잉 관련 유관기관 단체 ( 각당복지재단 , 대한웰다잉협회 , 마음애터 협동조합 ,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 생사학아카데미 , 웰다잉문화연구소 , 웰다잉문화운동 , 웰라이프백세인사회적협동조합 , 은빛기획 , 한국싸나토로지협회 ,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 호스피스코리아 ) 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 토론회 발제는 최혜지 교수 ( 서울여자대학교 ) 가 맡았으며 , 좌장에 정관스님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 토론자로 배광열 변호사 ( 사단법인 온율 ), 박지은 관장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 박용택 참여자 (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 전명숙 과장 (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 이 참여했다 . 토론회 주요 내용은 ▲ 웰다잉 지원 법제화 및 제도화를 위한 제언 ▲ 노인복지관 웰다잉프로그램 현황 및 성과 , 웰다잉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진행 중인 '카메룬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조사를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카메룬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모니터링단은 파견기간동안 카메룬 중부 바피아(Bafia) 지역의 주요 사업 수혜 지역을 방문해 신축 및 개보수된 식수·위생시설을 점검하고, 3,9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소외열대질환 유병률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현지 보건부와 협력하여 감염성질환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주혈흡충 및 토양매개성 기생충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 보건 인식 개선, 그리고 집단 투약을 통한 질병 감염 경로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협은 이번 조사를 통해 카메룬에서 진행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최종 성과를 평가하고, 현지 주민들이 자립적으로 위생 환경을 유지하며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지난해 9월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9월 15일부터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등에 대한 감염병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전 공무원에 대한 감염병 교육은 지난 코로나19 대응 당시 감염병에 대한 기본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중앙 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등이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지원하였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감염병 교육을 통해 위기 시 공직자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여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통합적인 국가 대응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감염병 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교육 대상 교육 의무 대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이며, 공공 기관 소속 직원의 경우 질병관리청이 제공한 교육 과정을 활용하여 감염병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➋ 교육 내용 및 방법 감염병 교육은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및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 및 위기 대응 관련 주요 사례 등을 포함해야 하며 집합 교육, 인터넷 교육 등 기관 특성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
ㅁ승진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강 석 연전보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안영진
최근 급등한 물가로 인해 점심 도시락을 싸는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점심 도시락 싸기는 건강을 관리하려는 헬시플레저‘헬시’와 즐거움을 뜻하는 ‘플레저의합성어 문화와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염분과 당분이 높은 외식 대신, 스스로 식단을 꾸려 건강한 식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도시락붐에는연예인들의인증샷도큰영향을미쳤다. 방송인 홍진경은 180cm, 51kg의 슬림한 모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싸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의 오이, 무, 당근 등으로 가득 찬 채소 도시락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일반인들은 이처럼 극단적인 식단 조절까지는 필요 없으나, 도시락을 싸 다니는 습관은 분명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부산365mc병원 최영은 식이영양사의 도움말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해질 수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한다. ◆식물성 단백질 보충 퀴노아 샐러드 퀴노아는 100g당 약 14~15g의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으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매일 먹는 샐러드가 지겹다면 퀴노아 한 컵을 준비해 보자. 퀴노아 1컵과 병아리콩 1/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먼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9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600만여 원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부평3동, 부개1동,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추석맞이 ‘건강보양식 지원 행사’를 후원했다. 이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꼬리곰탕을 부식품과 함께 어르신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ORGANOIDSCIENCES, 대표 유종만)가 12일 (주)그라스메디(GRASSMEDI, 대표 최진식)와 MOU를 체결했다. (주)그라스메디는 국내 반려동물 제약사로는 최초로 미국 FDA 신약에 도전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신약 개발은 물론, 유전자 분석 및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진단 및 맞춤형 의약외품 및 영양제를 통한 관리 등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자유펫’ ‘수플담’ ‘유비벳’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는 (주)그라스메디에 동물 시험을 대체하는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 사업을 협력한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으로 동물 실험 없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대를 앞당기는데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인천 송도에 신축하는 ‘글로벌 R&PD 센터(Global Research & Process Development Center)’의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감리사인 전인CM 장희정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통해 골조 공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무재해와 앞으로의 안전 시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세계를 연결할 혁신적 R&D 허브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긴 시간 준비해온 송도 시대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낀다”며 “송도 입주와 함께 글로벌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SK바이오사이언스의 행보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공항과의 접근성, 기존 안동공장과의 연결성, 인근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인천 송도동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조성 단지인 7공구 Sr14 구역 부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총 3,257억 원 규모의 투자
메디노(대표 주경민)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메디노는 최근 미국 샌디에고 소재 Cytonus社로부터 세포 탈핵화 기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술인 ‘Cargocyte™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 아시아 주요국에서의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노는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에서 Cargocyte™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심장 마비, 뇌졸중,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최근 인공 심장을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박윤석 교수 연구팀이 인공 심장의 심혈관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3차원 바이오 센서를 개발해 심혈관 치료의 새로운 장이 기대된다. 박윤석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3차원 바이오 센서는 인간 유도 줄기세포를 활용해 배양한 인공 심장의 심전도, 심장 박동 운동을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분석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활용한 전기, 약물 자극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저명 학술지 에 9월 13일 게재됐다. 배아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와 같은 만능줄기세포는 정밀한 분화 제어를 통해 정확한 조직 형태를 가진 유사 장기(Organoid)로 분화할 수 있어 다양한 인공장기로 활용돼 질환 모델링 및 치료제 개발에 사용된다. 그중 인공 심장은 인간의 심장과 유사하게 규칙적이고 자발적인 수축기와 이완기를 보일 뿐만 아니라, 동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야외활동, 장거리 이동 등이 잦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의약외품인 진드기기피제·스프레이파스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진드기기피제> 성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전염병 매개체인 진드기 접근을 차단하거나 쫓기 위한 목적(기피효과)으로 진드기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다. 진드기기피제는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사용 가능 연령이 다를 수 있어, 제품에 기재된 용법·용량이나 사용 연령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디에틸톨루아미드(DEET)가 10% 이하로 포함된 제품은 6개월 이상부터, 10% 초과 30% 이하 제품은 1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파라멘탄-3,8-디올(p-Menthane-3,8-diol)이 포함된 제품은 4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카리딘(Icaridin)은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되고,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할 경우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스프레이파스> 장시간 운전 등으로 근육통이 있을 때는 에어로솔 형태의 소염진통보조제인 스프레이파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살리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10월부터 집중 홍보한다고 하였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3년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수는 19,540명(인구 10만 명당 38.2명)으로, 2022년(20,383명, 10만 명당 39.8명) 대비 4.1%(843명) 감소하였다. 다만 65세 이상 결핵환자 수는 9,082명(10만 명당 119.5명)으로 2022년(9,069명, 10만 명당 153.4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4분기(10~12월) 동안 ‘65세 이상 매년 1회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포스터, 대중매체, 옥외광고 등)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무료 결핵검진을 받으려면 보건소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지자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역 보건소로 방문 또는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큐리언트(115180)가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암센터, 콜로라도 주립의대 연구진들과 CDK7 저해 항암제 Q901의 뇌종양 등에서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뇌종양에서의 CDK7 저해제의 역할은 의학계에서 뜨겁게 논의되며, 치료제 개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었으나, 임상적 안전성이 확보된 마땅한 신약 후보물질이 없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 (ASCO)에서 Q901의 안전성 데이터를 포함한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발표된 후, 많은 연구자 및 의사들의 공동 연구개발 요청이 이어졌으며, 큐리언트는 뇌종양 분야에서 뛰어난 선행연구 결과를 확보하고 있는 하버드대 다나파버암센터, 콜로라도 주립의대와 각각 1차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게 되었다. Q901은 이미 안전성 및 다른 암종에서의 효능이 검증되고 있어,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바로 뇌종양 임상에 진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신약 후보물질 이라는 점이 많은 관심을 끄는 원동력이다. 이에 앞서 큐리언트는 Q901로 미국 머크(MSD)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통한 진행성 고형암에서의 임상개발계약 및 미국 국립암연구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의 다문화 희망프로젝트 농구팀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하반기 첫 훈련으로 '2024 박신자 컵' 프로농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훈련은 오는 11월과 내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다문화 어린이 및 어머니 농구단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원들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선수들의 점프슛 자세와 패스, 드리볼 움직임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팀의 경기 전략과 공격 및 수비 패턴을 메모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경기를 관전해 눈길을 끌었다.현장 훈련에 이어 올해 세번째 역사탐방인 충무공 이순신 사당 역사탐방도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과 업적, 한국 역사를 소개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지난 3월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역사투어와, 6월 청와대 본관, 영빈관, 녹지원 등 청와대 관람투어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기준은 65세다. 하지만 신체 기준은 60세부터라고 한다. 미국의 한 대학은 최근 연구를 통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나이를 34세, 60세, 78세라고 발표했다. 이때부터 주름뿐 아니라 근골격계, 뇌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저하되고 몸으로도 불편함을 자각하게 된다고 했다. ‘오래오래’ 그저 생명만 연장하며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유롭게 이동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존중받으며 잘 사는 것,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다. 노화를 막을 순 없지만, 최대한 미루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존엄을 지키며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는, 웰에이징(Well-aging)을 통한 성공 노화(successful aging)가 최근 노화의 기본 명제다. 나이가 들면 신체 구성비가 바뀐다. 70세가 되면 20대에 비해 수분, 근육량, 무기질은 감소하고 지방은 2배 이상 증가한다. 지방 분포도 마찬가지다. 피하지방은 줄고 복부 내장지방은 늘어난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질환도 늘게 되는데 개인의 건강 상태나 체질에 따라 노화의 과정이 빨리 오거나 늦게 올 순 있지만 하나도 없이 피해 가기란 쉽지 않다. 또 어느 순간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완치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