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0명 중 3명은 마약류를 불법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마약 안전지대는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국민 10명 중 9명은 국내 마약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성인들이 마약류의 유혹에 빠지는 주된 동기는 "주로 우울‧스트레스" 로 나타나 이에대한 대책 마련도 서둘러야 할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인식 수준과 마약류 사용에 대한 동기·지식 수준 등을 조사한 ‘2023년 마약류 폐해인식 실태조사’를 12일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마약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약류 관련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차별화된 예방 교육‧홍보, 효과적인 사회재활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마약류 관리 강화 의의에 따라 정기적으로 마약류 인식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대국민 마약류 경각심을 제고하고, 마약류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마약류 물질(16종, 아래 표에 대한 인지도 성인은 대마초(
JW신약은 지난달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부질환, 피부미용에 대한 최신 자료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해 최신 피부 치료 방법과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JW신약은 기존 탈모치료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별도 부스를 마련해 올해 1월 공식 출시한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전시했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제품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Korea Brand Power Index)’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제약은 판피린이 아플 때 먹는 감기약을 넘어, 찬 바람 부는 계절 누군가에게 걱정의 마음을 전하는 감기약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 광고 문구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테라펙스(대표이사 이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EGFR 엑손20삽입변이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예비 후보물질인 TRX-211-399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TRX-211-399는 테라펙스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TRX-221에 이어 자체 역량으로 발굴한 저분자 화합물로, 비소세포폐암 영역 중에서도 EGFR 엑손20삽입변이를 표적으로 한다. 테라펙스는 효능과 선택성이 개선된 TRX-211-399가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계열 내 최고 신약)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테라펙스는 이번 AACR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선행 경쟁물질 대비 개선된 TRX-211-399의 선택성과 뇌혈관장벽(Brain-Blood Barrier) 투과능을 증명했다. Ba/F3 세포 생장 저해 실험에서 EGFR 엑손20삽입변이뿐만 아니라 EGFR 희귀 돌연변이를 강력하게 저해하는 반면, 야생형(wild-type) EGFR를 발현하는 피부암세포주(A431)의 생장은 상대적으로 덜 저해함으로써 TRX-211-399가 돌연변이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저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난임 전문의 황유임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유임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십수년 간 난임 치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또한,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연제 발표를 하고, 대한생식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임상과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황유임 교수는 습관성유산, 반복착상실패, 난소기능부전, 가임력보존, 자궁경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난치성 난임 환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진료를 한다. 난임에 영향을 주는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질환을 치료해 여성의 가임력 보존에도 힘쓰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나승운· 박수형 교수, 차진아 연구원, 최세연 연구교수)이 ‘장기간 고농도 대기 오염에 노출될 경우 ST절 상승 심근 경색(STEMI) 및 중요 합병증인 병원 내 심인성 쇼크 발생률이 증가’함을 규명했다. 급성심근경색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망률의 주요 원인으로, 대기오염은 급성심근경색을 유발하는 환경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기존에 보고된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주로 단기간의 대기오염 노출과 급성심근경색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사망률이나 전반적인 임상 결과만을 분석해왔다. 연구팀은 기존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장기간의 고농도 대기오염 노출이 ‘ST절 상승 심근경색(STEMI)’과 ‘비ST절 상승 심근경색(NSTEMI)’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ST절 상승 심근경색’은 심장의 큰 혈관이 혈전 또는 강력한 혈관 수축 등의 원인으로 폐쇄되어 발생하는 심근경색으로, 증상 발현 후 신속하게 병변을 재개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물론 ‘비ST절 상승 심근경색’과 구분해 향후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24년 3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본부)는 지난 3월에 의료제품 총 166개 품목을 허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월평균 허가 건수 195개 품목 대비 85%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 건수는 지난해 월평균보다 적은 달이었고, 의료기기 허가 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 ’24년 3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목록 3월 허가 건수는 166건으로 2월 허가 건수 121개 품목 대비 37% 증가하였으며, 특히 의약품이 72건 허가되어 2월 대비 279% 증가하였다. 3월에 허가된 주요품목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인 ‘뇌 영상 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제품명: Stroke Onset Time AI)가 있다. 해당 제품은 뇌 MR 영상을 입력하면 뇌경색 골든타임(4.5시간) 경과 여부를 확률로 알려주어 의사가 골든타임내 신속하게 진단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조하는 국내 최초 제품이다.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건강기능식품 단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을 1+1 단독 구성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인다. '이너셋 눈건강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눈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루테인(마리골드꽃 추출물) 200mg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4mg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기능성 원료로 △상피세포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A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 등을 함유했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 △결명자추출분말 △당근추출분말 △산삼배양근분말 △베리혼합농축분말 △비타민미네랄혼합제제 등 6종의 부원료를 함께 배합해 복합적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과거 생물학적 제제 치료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한국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서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코센틱스는 작년 12월 1일부터 강직성 척추염 치료 시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비스테로이드항염제(NSAIDs) 혹은 DMARDs로 3개월 이상 치료를 하였으나 치료 효과가 미흡하거나, 상기 약제들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강직성 척추염 1차 치료제의 새로운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4)에 참가해 소동물용 광학 인비보(in vivo, 생체 내) 영상 솔루션 신제품인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VISQUE® InVivo InSight)’를 최초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뷰웍스가 선보인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VISQUE® InVivo InSight)’는 전임상 분야에서 실험용 동물의 체내 형광 신호를 시각화하는 하이엔드 인비보 영상 솔루션이다. 뷰웍스는 글로벌 전임상 장비 시장 트렌드에 맞춰 단파 적외선(SWIR) 파장에서 형광 이미징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해 떠오르는 수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큐 인비보 인사이트(VISQUE® InVivo InSight)’의 핵심 강점은 촬영 대상에 대한 깊은 생체 투과성이다. 단파 적외선 촬영 전용 카메라와 광학 필터를 채택해 소동물의 체내 약물 관찰 과정에서의 투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선명한 영상을 바탕으로 ▲종양의 전이 ▲약물의 동태 ▲혈관계 및 림프계 관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신뢰성을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 산하의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손잡고 베트남 치과시장에 진출한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11일 하노이 빈멕국제종합병원과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 기공,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을 교육할 예정이다.빈멕국제종합병원은 손상된 치아를 원래 치아처럼 복구하는 미니쉬를 활용해 앞니부터 어금니까지 모든 치아를 치료하는 진료항목을 신설한다.빈멕국제종합병원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그룹에서 의료사업을 담당하는 빈멕 헬스케어 시스템 소속 종합병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미니쉬를 도입해 고급 치과 수요를 흡수하고 덴탈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빈멕국제종합병원 등 빈멕 소속 병원 7곳의 미니쉬덴탈클리닉(MMC) 가입도 추진한다. 소속 의사들은 국내에서 열리는 미니쉬아카데미에 파견돼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사진)이 국제심폐이식학회지(Journal of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심폐이식학회는 전 세계 심부전·심장 및 폐 이식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누는 최대 규모의 학회다. 김 센터장은 지난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 학회의 가이드라인 위원장으로 선출, 12년 만에 심장이식 가이드라인 전면 개정을 이뤄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 심부전·심장 및 폐 이식 관련 역학, 진단, 치료 등에 대한 전 세계 다양한 연구논문을 심사하게 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상피성 난소암에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병용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종양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항암 연구(Anti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개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약 70% 이상의 말기 환자가 약물에 대한 내성 등으로 인한 질환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난소암 환자의 혈액에서 리소포스파티드산(LPA)이 증가되어 있다는 최근의 보고와 더불어 난소암의 내성 기전에 종양줄기세포(cancer stem cells)가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체내 리소포스파티드산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의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을 활용한 상피성 난소암 치료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난소암 종양줄기세포를 주사하여 질환을 유발한 동물(쥐) 모델에서 3일 간격으로 총 4회간 약물을 주사하여 복강 내 종양 결절 수와 그 크기를 비교했다. 그 결과, 난소암의 표준 항암화학요법제인 파클리탁셀 단독 투약군 대비 BBT-877 병용 투약군에서 종양 결절의 수가 50% 이상 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4월9일(화) 14시에 질병관리청 충청권 질병대응 센터의 정부대전청사 이전에 따라 충청권질병대응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하고, 권역 내 시․도 보건국장 등과 함께 권역 내 긴밀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국군대전병원과 국군의학연구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신종감염병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및 진단·분석 분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영미 청장은 “국군대전병원이 메르스, 코로나19 등 국가 감염병 재난 시 국가감염병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여, 감염병 위기 상황 극복에 큰 기여를 하였다.”며, 국군대전병원의 신종감염병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공동대응을 위하여 ▲감염병 병상 공동 활용 논의 등을 권역 내 의료대응 협의체 참여, ▲국군대전병원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학술교류 세미나 및 의료인력 대상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협력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군의학연구소(소장 문운경)를 방문해서는 인수공통감염병 원헬스(One Health)** 대응, 사람-동물 간 공동연구, 백신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헬스 협력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매개체
세계의사회(WMA)의 젊은의사네트워크(Jounior Doctors Network)는 전 세계 의사들의 존엄성, 권리 및 복지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계의사회 젊은의사네트워크는 성명서를 통해 “전세계 젊은의사들의 권리와 복지를 옹호하는데 전념할 것이며, 한국 정부는 현 상황에 대해 공정함, 공평함 및 상호존중의 원칙을 준수하는 해결책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특히 "한국 젊은의사들의 전문가 권리, 개선된 근무조건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집단행동 권리를 지지힌다면서 한국 정부에게 집단행동에 참여하는 의료전문가들에 대한 처벌적 조치를 즉시 중단하고, 의료계 대표자들과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이끌어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어떠한 결정도 의료 교육과 의료서비스 제공의 높은 기준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하며, 근무인력이 현재와 미래의 의료 부문의 수요와 인구의 건강 요구를 종합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되는 것을 보장하는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