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도 생체 간이식을 받으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덕기·이재근·주동진 교수, 임승혁 강사(사진 좌부터) 연구팀은 멜드(MELD) 점수가 높아 뇌사자 간이식을 주로 받던 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가 생체 간이식을 받으면 뇌사자 간이식을 위해서만 대기하는 경우보다 생존율이 3배 가까이 높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5.3) 최신 호에 게재됐다. 김덕기 교수 연구팀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세브란스병원에서 간이식을 대기하는 환자 중 멜드 점수가 30점 이상인 중증 말기 간질환 환자 649명을 대상으로 1년 생존율과 거부반응 발생율을 추적 조사했다. 멜드(MELD) 점수는 간질환의 심각도를 측정해 환자의 위급도에 따라 뇌사자 간이식 순서를 부여하는 기준이다. 조사 대상자 649명 중 생체 간이식을 받기 위해 준비한 A군은 205명, 뇌사자 간이식만 대기한 B군은 444명이었다. 조사 결과, 실제 간이식을 받은 환자 수는 A군이 187명(91.2%)으로 간이식 시행 기회가 B군(177명, 39.9%)에 비해 2배
코는 얼굴 중앙에 위치해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눈만큼 성형 수요가 높은 부위다. 코 성형 수술은 ‘코 수술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다’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은 수술 중 하나다. 코 재수술을 결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처음 수술한 코 모양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바뀐 코 성형 트렌드를 좇는 경우도 있고, 염증 및 구축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코는 재수술의 난이도와 위험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첫 수술 때 전문 의료진과 꼼꼼하게 상담하면서 다양한 변수를 염두에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코 수술 전 꼭 확인해야 할 알짜배기 체크리스트를 공유한다. V 체크1.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코 모양을 파악하라!코 수술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코의 모양이다. 크게 직선코, 반버선코, 직반버선코 등으로 나뉜다. 쭉 뻗은 직선코 라인은 남성들이, 부드럽게 코 끝이 살짝 올라간 직반버선코 라인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유행을 좇거나 코 높이를 욕심내기보다 원래의 코 모
미국의 최신 진료지침을 국내 비후성 심근증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불필요한 치료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위험군을 감별하려면 ‘위험인자 개수’와 ‘심근변형’ 지표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추후 제정될 국내 진료지침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 및 삼성서울병원 이상철 교수·세브란스병원 이현정 교수 공동연구팀이 국내 최대규모 비후성 심근증 코호트를 대상으로 미국심장학회 최신 진료지침의 성능을 분석하고, ‘심근변형’의 급사 예측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급성 심장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후성 심근증은 심장근육이 유전적으로 두꺼워지는 심근질환이다. 200~500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어 다른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진단되기도 한다. 2020년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최신 진료지침에서는 7가지 급사 위험인자* 중 1개 이상 가진 환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며, 고위험군에게는 급사를 일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이 권고될 수 있다.*급사 위험요인: 급사 가족력, 좌심실 비대(LVWT≥30㎜), 원인 없는 실신, 좌심실 근단 부위 동맥류, 좌심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오는 2월 1일(목) 본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1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행정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정학술대회는 병원계의 화두인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과 관련된 타 기관 사례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구로병원은 이번 학술대회 주제를 교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구성했으며 ▲직원복지 ▲협업관리 ▲데이터 자원활용 ▲인적자원 개발 총 4개의 주제를 선정해 타기관의 연좌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환자와 직원이 행복한 차세대병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정학술대회는 ▲병원 가족의 마음에 더+가까이(고려대 구로병원 병원행복센터 신지원 임상심리전문가)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소통의 도구, 미래를 위한 준비(서울아산병원 IT전략팀 이원구 팀장)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스마트 병원 서비스의 시작(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무팀 이제혁 팀장) ▲사람중심 경영을 위한 HRD의 역할(연세의료원 인재개발팀 양영규 팀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위생용품인 녹말 이쑤시개를 기름에 튀겨 식품처럼 섭취하는 영상이 누리소통망(SNS)을 중심으로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쑤시개는 식품이 아닌 위생용품으로, 식약처는 위생용품의 성분·제조방법·사용 용도 등에 대한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으나,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은 검증된 바 없으므로 녹말 이쑤시개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신규 지정(1.23.)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제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다. 질병관리청은 공모를 통해 각 권역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 등을 바탕으로, 17개 기관을 제1기(‘24~’26)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였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거점센터 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진료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올해부터 추진하는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책임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문기관을 기반으로 ‘희귀질환자 국가등록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국내 희귀질환 발생 및 진료이용 통계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정책수립 및 연구, 통계산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과장급직위승진 (’24.1.24.일자)◦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 보건연구관 김종희 (現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과장급전보 (’24.1.24.일자)◦ 결핵정책과장 보건연구관 박영준 (現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천안공장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공인시험기관(KS Q ISO/IEC 17025)' 인정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에서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하여 특정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는 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종근당은 영국 화학·바이오 분야의 국가측정표준기관(LGC)과 미국 숙련도 인증기관인 NSI의 숙련도 시험(Proficiency Test)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의약품과 미생물 등 국내 제약기업 최다 항목인 23개 부문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정으로 종근당은 품질관리 분야에서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데이터 및 정보보안 관리 등 다양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게 됐다. 국제표준규격을 준수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공신력을 갖춘 시험성적서를 발행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종근당 천안공장의 국제적인 생산수준과 전문성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최근 몇 년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하나로, 오염된 식음료나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감염내과 박성희 교수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알아본다. 박성희 교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음식 관리가 어려운 여름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가 저온에서도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사람 간 전염력이 강해 사람들이 실내에 모이는 겨울철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다. 소아는 구토가, 성인은 설사가 주로 나타난다. 설사는 물 같은 양상을 띠며 대부분 48~72시간 동안 증상이 지속되다가 빠르게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그 외 근육통, 두통,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보통 24~48시간 정도의 잠복기가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임상증상과 토사물, 분변을 채취하여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및 효소면역법(ELISA)등 검사 방법을 사용해 진단한다. 노로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 백신이 따로 없으며,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 내로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설사와 구토 등 증상으로 탈
편도절제술을 할 때 수술기구(소작)의 전기세기를 최대한 줄이면 환자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편도·아데노이드 절제술은 반복적인 편도염(목감기) 및 부비동염(축농증), 성장·학습장애, 심·뇌혈관질환 등을 동반하는 중증도 이상의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등이 지속돼 원인이 되는 편도 및 아데노이드를 제거하는 이비인후과에서 흔히 시행하는 수술이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박도양 교수팀(윤주현 임상강사)은 편도절제술 시 약 15w 정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세기(전기 소작기)가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상처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비인후과 두경부 및 구강 수술 시 70w 이하의 전기세기(단극성 전기소작기)를 권장하지만, 편도절제술의 경우 전기세기와 환자의 편의·합병증 빈도 간 구체적인 연구가 없었다. 연구팀은 양측 편도절제술을 받는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낮은 전기세기와 높은 전기세기로 각각 양측 수술 후 환자의 △ 통증 △ 환부 회복 정도 △ 전기에너지의 투과 정도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회복되는 기간 동안 낮은 전기세기를 이용한 부위의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랐다. 통증의 경우, 수술 직후 낮은 전기세기 vs 높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얼라이브코어와 협력해 가정용 심전계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므론은 심전도 측정기를 신사업 포트폴리오로 추가하면서 심뇌혈관질환 발생 제로를 향한 비전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조사 결과 심뇌혈관질환이 1위를 차지했다.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주원인 중 하나인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빠른 맥의 한 형태다. 무증상이거나 실신, 심장으로 인한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심방세동 환자는 일반인 대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5배 증가한다. 고혈압이 3.4배, 심부전이 4.3배인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심방세동은 심전도에서 심방세동이 최소 30초 이상 지속되면 진단된다. 병원에서 짧은 시간 내 측정 시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대한부정맥학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부정맥을 진단받은 환자 중 심방세동 인지율은 25%에 불과했다. 심방세동과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한 인지율은 19%로 낮아 질환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오므론헬스케어는 장기비전 ‘Going for Ze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쇄석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주)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은 초음파 프로브 탑재로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초음파 프로브가 탑재돼 결석 위치 확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 이번 장비 개발을 통하여 기존 X-Ray를 이용하여 병변을 탐색하는 엑스레이 장비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초음파 프로브를 통해 투과성 요로 결석(Radiography Rucent Stone)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시술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 휴온스메디텍의 URO-UEMXD는 삼성메디슨과 약 2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외국산 장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관 및 국내·외 쇄석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팀(송인애 교수, 약제부 이경화 약사)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의 지원이 있다면 사망률을 4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다. NST란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로 구성된 팀으로, 영양불균형 환자를 선별하고 영양상태 평가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영양공급을 시행하여 환자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키고 입원기간을 단축하며, 합병증 감소를 목표로 하는 제도다. 또한 불필요한 영양액의 공급을 막고 가장 적절한 영양공급 방법을 선택하여 의료비용 절감도 유도할 수 있다. 병원 내 영양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4년 수가로 신설되면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대부분이 NST를 운영하고 있다. 대다수의 의학계에서는 NST가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조기 회복을 돕는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병원 인증평가 기준에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NST와 중증환자 사망률에 대한 상관관계를 찾는 연구는 아직 없었다. 이에 오탁규 교수팀은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에 코로나19를 진단받고 국내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중증 환자를 분
웨이센’(대표이사 김경남)은 지난 2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과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공급완료 및 전국의료원에 해당 소프트웨어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해 고품질 내시경 검사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병원에서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도입인 만큼 선진의료기술이 공익적,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양사는 최대한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랍헬스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197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9회째를 맞았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병원 관계자 및 바이어들이 참여해 의료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180여개국에서 3,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뷰노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아랍헬스 2024 현장에서 의료영상 및 생체신호 분야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항목에는 의료영상 분야 5개 제품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펀더스 AI™ ▲뷰노메드 본에이지™와 함께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이 포함된다. 뷰노는 현장에 참가한 해외 각국의 바이어 및 기업 관계자와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뷰노메드 딥브레인®과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뷰노메드 흉부 CT AI™ 등 해외 각국에서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