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갤러리 샵이 1월 19일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공식 오픈한다. '손길'은 주식회사 아트웍스그룹의 전시 유통 브랜드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전통,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개성 있는 문화 상품을 발굴하고 유통하는 갤러리형 편집샵이다. 2016년 설립한 주식회사 아트웍스그룹은 디자인을 통해 공공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우리 고전을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디자인 개발을 통해 전통문화를 새롭게 계승해 왔으며, ICT 기술을 접목해 융복합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 전람회에서 '올해의 기업상’과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을 통해 문화 콘텐츠 디자인 업체로써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신고 접수 후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6명 중 2명(경기심판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은 귀가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감염경로 등에 대하여 역학조사 중이다. 조사 결과 시설 환경과 조리시설 등에는 바이러스 감염 등의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대회 참가 이전 감염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해 11월에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 등 위험성이 높은 감염병을 집중관리대상 감염병으로 분류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 현장대응팀(평창, 강릉, 정선 지역별 전담팀)을 파견(총 35명)하는 등 감염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질병청·식약처·강원도와 함께 대회 관계자들에 대한 감염병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감염병 의심환자에 대한 대응지침을 배포하는 등 대회기간 중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태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쓰리빅스(대표 박준형)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생명정보학 분석 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3X-INSIGHT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쓰리빅스는 웹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유전체, 전사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3X-INSIGHTS 개발에 성공했다. 3X-INSIGHTS는 지난 5년간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의 노하우를 발판으로 국내 외 다수의 연구자들이 대용량의 바이오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간편하게 분석하길 원하는 니즈가 적극 반영됐다. 생명공학 분야에서 바이오 마커 발굴, 유전자 진단, 건강보조식품 개발 등 다양한 범위에서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의 활용 접근성도 극대화했다. 고사양의 분석 서버 및 데이터 저장장치의 구매 및 관리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를 활용했으며 연구자들이 IT 및 생명정보학의 전문지식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3X-INSIGHTS의 플랫폼에는 현재 ▲사람 유전체 분석 ▲임상정보 및 다중 오믹스 데이터 분석 ▲마이크로바이옴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한상배)와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으로 천연물 혁신 세미나를 1월19일(금)과 1월 23일(화) 에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제3회 천연물 혁신 세미나는 천연물 산업동향을 주제로 마련 되었다. 첫번째 연사로 김정현 메디머스 상품기획본부장이 ‘천연물산업 동향 및 트랜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차세대 먹거리인 그린바이오와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현황을 소개한다.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의 박기한 팀장은 ‘한방천연물 센터 소개 및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한방천연물센터를 소개하고 보유장비와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제4회 천연물혁신 세미나는 ‘천연물과 ESG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첫번째 연사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이창현 센터장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넘어 클린뷰티(ESG)화장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두번째 발표에서는 쏠바이오 김솔비 대표가 “천연 자원을 이용한 비료 소개 및 비료시장 소개’라는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LG화학과 ‘제미다파’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LG화학의 ‘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등 제미글로 패밀리 라인업 전체를 공동 판매하게 됐다. 제미다파는 DPP-4 억제제 1위 제품인 LG화학의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을 하나로 합친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두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는 제미다파가 유일하다. 인슐린 생성 촉진을 도와 당을 분해하는 DPP-4억제제와 당을 체외로 배출하는 SGLT-2억제제 병용으로 당뇨 증상에 대한 상호보완적 치료가 가능하다. 양사 협력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전국 병의원 대상으로 공동 판촉에 돌입한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1조4300억원 규모의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1위를 확고히 하고 지속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마보(대표 유정은)가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마보는 2024년 1월, 자사 명상앱 내에서 마보 명상 선생님들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직접 신청, 등록할 수 있는 ‘마보 클래스’ 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보는 그동안 명상 콘텐츠를 재생하고 챌린지 프로그램 등 온라인으로만 운영해왔다. 이번 ‘마보 클래스’ 탭 오픈을 통해 명상 콘텐츠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를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마보는 명상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며, 한국의 마음챙김 명상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마보의 '마보 클래스' 탭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명상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마음챙김 명상 입문자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부터 시작해서 심화 정규 클래스, 몸챙김 클래스 등 수강자 맞춤별로 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선생님들에 의한 다양한 강의들이 매달 새롭게 개설 될 예정이다.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인천지역 최초로 복막외접근술(TEP) 로봇탈장수술에 성공했다.높은 안전성과 빠른 회복을 돕는 수술법 성공으로 탈장 우려가 있는 노령층 등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1일 첫 수술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6례의 TEP 로봇탈장수술을 성공했다. 탈장은 복강 내에 있어야 할 장이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선천적, 과격한 운동, 만성 기침으로 인한 복압 상승 등 요인은 다양하다. 특히 복벽을 포함한 근육이 약해지는 노령층에서 탈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탈장수술은 개복술과 복강경(침습) 수술로 나뉜다. 복강경은 또 수술 난도와 안전성에 따라 복강내접근술(TAPP)과 TEP로 나뉜다. TAPP는 복강 안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공간이 넓다. 하지만 장기가 수술기구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수술 과정에서 장 손상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고안된 수술법이 TEP다. 복강경을 복강 내로 삽입하지 않고 복막과 후복벽 사이에 삽입하고 가스를 주입하면서 박리를 진행, 탈장부위에 접근한다. 복강 외에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복강 내 손상 우려가 없다. 이에 따라 TEP는 T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김경진,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위탁운영)는 지난 1월 17일 충청북도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의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사업, △상호 기관 홍보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공동 추진 가능한 교육 및 상담연계에 대한 협력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 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친구 추가)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 연구팀은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비교적 저렴한 면역조직화학 검사를 일차적으로 실시해 암 유전 위험을 높이는 ‘린치증후군’을 정밀 검사할 대상자를 선별하는 공중보건 시스템을 제안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의 내벽을 구성하는 내막에 자라는 악성 종양으로, 난소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3대 부인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이어 여덟 번째로 빈발하는 암이다. 자궁내막암은 과도한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노출로 인해 자궁내막이 증식하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타고난 유전자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이때 유전성 자궁내막암 환자들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유전자 이상을 ‘린치증후군’이라고 한다. 린치증후군은 진단받은 환자는 자궁내막암과 대장암을 중심으로 난소암 등 다양한 유전성 암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가족, 친척에서도 린치증후군이 발견될 위험이 높다. 그러나 모든 자궁내막암 환자가 린치증후군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유전자 검사를 받기는 비용이나 자원의 한계가 있어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팀은 면역조직화학(IHC) 검사가 비교적 비용이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같은 원인불명 비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건강위해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가칭)건강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이하, 통합정보시스템)을 연내 구축 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학물질, 농약, 의약품 등 다양한 건강위해 요인 정보는 관련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나, 각 부처 또는 기관별로 산재해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의 통합적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 곳에서 생활 속 건강위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관리 중인 건강위해 정보를 한 곳으로 모아, 통합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통합정보시스템은 단계별 구축 예정으로, 우선 2024년에는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15개 기관이 운영하는 40여 개 시스템의 건강위해 정보를 인터넷 주소(URL) 기반으로 연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오픈 API) 방식으로 가공된 상세정보를 시스템에서 직접 제공하는 단계를 거쳐(’25년~), 수집 정보를 실시간 융합․시각화하여 제공(’26년~)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위해 정
JW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차성남)는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과 고감도 현장진단기기 ‘제이웰릭스Q6(JWELICS Q6)’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가 제이웰릭스Q6를 향후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마이크로디지탈이 약속된 수량을 공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제이웰릭스Q6는 화학발광 면역 분석 장비로, 혈액과 체액에서 항원, 항체 및 특정 바이오마커를 정량화하여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기기다. 이 제품은 최대 6개 샘플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20분 이내에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학발광 분석 기술을 적용해 대형 자동화 장비와 동등한 수준의 민감도를 구현하고, 세계최초로 적용한 능동형 펌프(Active pump)를 통해 카트리지 내 잔여물을 획기적으로 제거해 진단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2022년 2월 제이웰릭스Q6의 사업화를 위한 업무제휴(MOU)를 맺고, 지난해 4월에는 초도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성능 검증을 진행해 왔다. 이와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SK텔레콤과 협력해 글로벌 수의과 시장에서 통합 의료 영상 솔루션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웍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국제 수의학 컨퍼런스(VMX, Veterinary Meeting & Expo)에서 자사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VXvue’에 SK텔레콤이 개발한 반려동물 AI 진단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연동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뷰웍스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에 동물 진단 시장에서 ▲엑스레이 디텍터 ▲전용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AI 진단보조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의료영상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뷰웍스가 기존에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북미·유럽 지역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테라젠바이오(연구소장 : 백순명)는 지난 10일 아론티어(ARONTER)와 AI기반 개인맞춤형 암백신 디자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식은 테라젠바이오 본사에서 테라젠바이오 백순명 연구소장, 홍성의 부소장, 김해숙 부소장과 아론티어 고준수 CEO, 손인석 CSO, 김태형 COO,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동 연구 개발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환자 맞춤형 신항원 기반 암백신 개발에 협력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신항원 백신 연구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에 근거한 자문 및 면역원성에 대한 실험적 검증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론티어가 보유한 신항원의 면역원성을 예측하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론티어는 신항원의 면역원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열 기반의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신항원과 MHC(pMHC), TCR과의 단백질 결합구조를 활용한다. TCR-pMHC 결합 구조를 모델링하고 예측된 3D 구조 바탕으로 특징들을 추출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면역원성을 예측하여 암백신 디자인에 사용될 신항원을 추출한다. 테라젠바이오는 14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인 ‘DEEPOMIC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가톨릭대학교 관절·면역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함께 골관절염 동물모델에서 테라큐민 슈퍼의 골관절염 개선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테라큐민 슈퍼 단독 혹은 글루코사민과의 병용투여는 골관절염 개선 효과가 예측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테라큐민 슈퍼는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을 높인 원료로 일반 커큐민 대비 생체이용률이 85.2배 높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약학회지(Natural Product Sciences) 2023년 12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연골 파괴 및 통증을 유발하는 MIA(monosodium iodoacetate)를 관절강내에 주입해골관절염을 유발한 실험용 쥐(랫드)에 테라큐민 슈퍼 단독 또는 테라큐민 슈퍼와 글루코사민을 병용투여해 골관절염 개선효과를 평가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6일오후11시에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가 신규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글로벌 임상3상의무용성 평가를 진행하였고임상 지속을 위한 P value를 달성하지못해 임상시험 중단을권고했다고 밝혔다. 다만 DSMB는면역항암제의 특성상 전체생존기간에서 유의미한 효능을보일 가능성이 있다는의견을 제시하고 추적관찰은지속할 것을 권고했다. 카나리아바이오 나한익 대표는 “임상 2상의결과와 상반된 결과에대한 원인분석을 통해추후 계획을 세우도록하겠다”고말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00% 자회사카나리아바이오(구 MHC&C)를 통해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