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3일(수) ‘창업중심대학 글로벌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27일밝혔다. 2023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한남대학교는 85개 예비, 도약, 초기창업 기업을 육성하며, 800억원의 매출과 고용인원 160명의 성과를 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며, 초기 및 도약기 기업 8개사가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투자계약법 특강(법무법인 디라이트), IR 데모데이와 글로벌 투자 라운드테이블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오큘러스(생애주기별 눈건강 예측·관리서비스) △㈜엠씨이(스티로폼 분해 솔루션) △㈜모이스텐(슈퍼히알루론산 기술 활용 제품) △피플즈리그 주식회사(인공지능 육류 조리로봇) △㈜스파이더코어(RNA 치료제) △㈜아림사이언스(라돈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제이코어(단말·서버 토탈 솔루션)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총 8개 팀으로 IR발표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1 매칭 투자상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날 데모데이 심사역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 페이스메이커스, 빅뱅엔젤스, 케이포코리아, 드림키움에서 참여했다.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가 뇌 수술용 의료 로봇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공급, 공공의료기관까지 사업 저변을 넓힌다. 고영이 서울대학교병원과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메로는 뇌 질환 수술 및 검사에 활용하는 의료용 로봇이다. 환자의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의사에게 표적 위치와 자세를 안내한다. 이 로봇은 고난도 수술 시 소요 시간과 환자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영은 카이메로가 정교함이 요구되는 뇌 수술 분야에서 의료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이라며, 현재 다수의 국내 병원과 계약 논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국내외 공공의료사업을 통해 국민구강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대표적으로 6년째를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올해 총 5회 실시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진행되는 본 활동은 2023년에 2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검진, 발치, 충치 치료 및 구강보건교육까지 제공했다. 2017년부터 실시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올해까지 1,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서울대치과병원의 대표 공공의료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에서도 서울대치과병원의 공공의료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 4월 우즈베키스탄에 16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에 구순구개열 및 얼굴 기형 수술을 제공하고, 장애아동 및 부모 등 149명에게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서울대치과병원과 신한은행이 협력해 2009년부터 14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페루 꾸스꼬에 봉사단 9명을 파견해 빈민가정 아동 및 성인 129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특히, 치아가 하나도 없는 고
경동제약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된 바보의나눔 기부금 전달식에는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금 2억원과 5000만원 상당의 그날엔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류기성 대표는 “기부액이 약소해 송구하지만, 올해 역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이나마 베풀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동제약은 12월 26일에도 사랑의열매회관 6층 전달식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현금 1억8000만원을 비롯해 5000만원 상당의 그날엔 KF94 마스크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이 창립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 및 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과 의료진들의 모습을 차례로 담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국내산 삼계탕을 포함한 냉동치킨, 만두, 볶음밥, 닭가슴살 소시지, 소스류 등 열처리가금육 제품*에 대한 유럽연합(EU)과의 검역위생 협상 절차가 12월 27일 마무리됨에 따라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해당 제품들의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국내산 열처리가금육 수출액은 2,037만 달러 규모로 미국, 일본 등 28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향후, 27개 유럽연합 회원국에 점진적으로 연간 약 2,000만 달러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 정부는 열처리가금육의 수출을 위해 유럽연합과 1996년 검역위생 협상을 개시하였으나, 당시는 식품업계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시점이었으며,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수입요건을 충족할 수 없어 1998년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안전관리인증기준 제도가 본격 운영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찰・방역 체계가 개선되는 등 식품위생과 가축방역 여건이 유럽연합의 요건에 맞게 개선됨에 따라,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협상 절차를 재개하였고 이후 관련 부처와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기고,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듯이 척추에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긴다. 허리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척추뼈, 인대, 척추관절 같은 구조들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게 되면 허리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비좁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 걸을 때 엉덩이, 다리에 쥐어짜는 통증심해지면 보행장애 증상 나타나기도 젊은 환자들에서는 흔히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추간판 탈출증이 좀 더 흔한 요통이나 다리통증의 원인이라면 척추관협착증의 경우에는 중년인 4-50대부터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6,70대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이 되며 주된 증상으로는 허리통증보다는 허리 아래 엉덩이나 다리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휴식을 취할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하지 쪽으로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고 다리에 저림 증상이나 감각장애가 나타나거나 갑자기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10분 이상 오래 걷는 것이 힘들고, 쉬면 증상이 사라졌다가도 다시 걷기 시작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보행이 어려운 보행장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5~11월) 온라인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 준수사항 현장 적용 시범사업’을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실시한 결과, 해외 위해 우려 식품과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 및 식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의료기기 등 허위·과대광고 총 1만 7,270건에 대해 자율판매 중단하는 등 개선 조치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판매업자’와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과 역할을 자율적으로 강화하여 온라인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온라인 쇼핑 거래액(통계청)은 (’18)113조→ (’19)137조→ (’20)158조→ (’21)190조→ (’22)210조 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네이버, 롯데온, 인터파크, 위메프, 지마켓(옥션 포함), 카카오, 쿠팡, 티몬, 11번가등 통신판매중개업자 9개 사와 통신판매업자 17개 사(공영쇼핑, 더겔러리아, 더블유쇼핑, 롯데홈쇼핑, 마켓컬리, 신세계라이브쇼핑, 에스에스지닷컴, 에스케이스토아, 엔에스홈쇼핑, 정관장몰, 지에스숍, 케이티알파쇼핑, 현대홈쇼핑,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KHEPI)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14일(목), 20일(수), 21일(목) 3일에 걸쳐 추진한 이번 활동은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건강씨앗봉사단’이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강씨앗봉사단’은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2021년에 발족한 KHEPI의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단체로,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영양찰떡, 소세지빵 등 총 1,100개의 빵을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가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의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전체 시의원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김현기 의장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희망성금 4백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60여 년간 국민의 자율적 납부로 운영되어온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사업 등에 사용되며, 서울특별시의회의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액은 6천5백만 원에 달한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방배동 비닐하우스촌에 전달될 연탄 2200장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04년 6월 창립된 (사)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연탄 나눔, 취사/난방 연료 지원 등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이다. 유영제약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2016년부터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인연을 맺어왔으며, 올해는 200만 원 상당의 연탄 2200장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연탄은 도움이 필요한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 전달되어 주거 난방에 쓰일 예정이다.
베노티앤알(코스닥상장사, 206400)의 계열회사 베노바이오는 후성유전학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관련 특허권 2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명:BET 단백질을 저해하는 신규한 카르복스아마이드 리독스 유도체 및 이를 이용한 안과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Novel carboxamide redox derivative of inhibiting BET protein and composition for preventing and treating ophthalmic diseases using the same) (출원번호:10-2022-0130737,10-2022-0130738)) 베노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본 특허등록은 현재 개발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는 것이며, 임상을 시작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BBRP11001)의 개발 및 기술수출에도 속도가 붙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을 호주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임상시험계획서는 제출한 상태다. 황반변성은 황반이라는 부위에 변성이 생겨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황반은 망막의 중앙에 상이 맺히는 부분으로 시세포가 밀
요로감염과 그로 인한 2차 혈류감염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소변 배양 검사의 정확성과 자동화 소변검사의 신속성을 모두 갖춰, 요로감염증의 빠른 진단과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진단검사의학과 박용정·김도균·최민혁 교수팀은 최근 요로감염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요로감염은 지역사회와 의료 환경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 중 하나다. 요로감염 증상이 있을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 배양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세균이 자랄 때까지는 통상 2~3일 가량이 소요돼 감염 초기 치료를 놓칠 수 있다. 치료 지연 없이 경험적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자동화 소변검사를 통한 요로감염 추정 진단이 권장되나, 이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1년간 세브란스병원 및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요배양 검사와 자동화 소변검사를 받은 252,917명의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 및 검증했다. 인공지능 모델이 중요하다고 판별한 10개의 지표 △소변검사 결과값(소변 내 박테리아 수, 요중 백혈구, 요비중) △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리스베트라나 국제진료팀 코디네이터(책임)이 최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주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하반기 인천 의료관광 정례회의’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리스베트라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팀 코디네이터는 인천시와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지역사회 의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스베트라나 책임은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2018년부터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팀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해외 마케팅 및 중증외국인 환자 유치 △인천관광공사 인천의료관광 홍보단 사업참여 △외국인 환자 우수유치의료기관 선정 기여 △지방자치단체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강사 출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러시아어 통번역과를 졸업한 원어민으로 러시아권 내원객들이 모국어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주대병원이 2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전체 1위의 성적으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질관리 진료체계의 정착을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외상센터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필수영역을 비롯해 △ 진료의 질 △ 질 관리 △ 기능 △ 지역 외상체계 리더십 △ 가점지표 △ 급여지표 등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특히 △ 중증외상(의심)환자 외상소생구역 평균 재실시간 △ 복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 △ 외상인력 교육 적정성 △ AIS Coding 신뢰도 △ 중증외상(의심) 환자의 책임진료율 △ 중증외상(의심) 환자 전원 △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 외상자원정보 신뢰도 △ 지역 외상위원회 활동 △ 외상 핫라인 △ 외상팀 활성화 대상자 사전 연락률 △ 지역 내 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