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리스베트라나 국제진료팀 코디네이터(책임)이 최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주최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하반기 인천 의료관광 정례회의’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리스베트라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팀 코디네이터는 인천시와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지역사회 의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리스베트라나 책임은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2018년부터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팀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해외 마케팅 및 중증외국인 환자 유치 △인천관광공사 인천의료관광 홍보단 사업참여 △외국인 환자 우수유치의료기관 선정 기여 △지방자치단체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강사 출강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러시아어 통번역과를 졸업한 원어민으로 러시아권 내원객들이 모국어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주대병원이 2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전체 1위의 성적으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질관리 진료체계의 정착을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외상센터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필수영역을 비롯해 △ 진료의 질 △ 질 관리 △ 기능 △ 지역 외상체계 리더십 △ 가점지표 △ 급여지표 등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특히 △ 중증외상(의심)환자 외상소생구역 평균 재실시간 △ 복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 △ 외상인력 교육 적정성 △ AIS Coding 신뢰도 △ 중증외상(의심) 환자의 책임진료율 △ 중증외상(의심) 환자 전원 △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 외상자원정보 신뢰도 △ 지역 외상위원회 활동 △ 외상 핫라인 △ 외상팀 활성화 대상자 사전 연락률 △ 지역 내 외상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공동대표 : 강세일, 김동욱)가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되어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기술이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50여개국 1,500여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사 약 1만4,000여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산업계의 투자 행사다. 올해 주최 측은 참석자에 대해 엄격한 선별을 통해 초청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초청받은 기업의 숫자는 팬데믹 이전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TED-A9은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어 파킨슨병을 근복적으로 완치하는 기전으로 개발되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다. 최근 TED-A9의 효력 시험 및 치료기전의 연구 결과를 줄기세포 최고 권위 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IF=23.9)에 게재했다. 연구에서는 △임상용 배아줄기세포에서 최고 수율의 도파민 신경세포 생산 성공 △대규모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안전성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레고켐바이오’)는 12월 26일,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Janssen Biotech, Inc., 이하 ‘얀센’)과 LCB84(Trop2-ADC)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얀센에 LCB84의 전세계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1억불(약 1,300억원)과 단독개발 권리행사금 2억불(약 2,600억원) 그리고 개발, 허가 및 상업화의 경우 발생하는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하여 최대 17억불(약 2조2,400억원) 및 순매출 발생에 따라 별도의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 양사는 현재 진행중인 1/2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단독개발 권리행사 이후에는 얀센이 전적으로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책임지게 된다. -총계약금액 및 선급금 순위(반환, 복수물질, 플랫폼 기술이전 제외)(위표는 레고켐바이오가 자체 조사한 참고자료) LCB84는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기술과 메디테라니아로부터 기술도입한 Trop2항체가 적용된ADC약물로서 최근 미국에서 임상1/2상에 진입하였으며, 다른 경쟁약물과 달리 암세
JB벤처스(공동대표 유상훈, 한권희)는 최근 양다인 매니저가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마일게이트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K-콘텐츠산업의 다양화와 일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JB벤처스 양다인 매니저는 이번 학술대회 신진세션에서 '콘텐츠산업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결정요인 질적연구' 발표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하우즈커뮤니케이션앤컨설팅은 26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 정신건강 개선과 IT의 역할>을 주제로 국민 정신건강 미래형 대응체계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일 정부가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 이후 대국민 정신건강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되어 온 ‘국민 정신건강 트렌드 모니터링·관리 플랫폼 개발’ R&D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트렌드를 살펴봄으로써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연구책임자인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현재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김준형·이승훈 교수,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양지훈·박성용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민병운 교수,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임유진 겸임교수와 산업계인 ㈜액스콘 최기석 CTO 등 매머드급 연구진들이 참여하여 초연결시대 맞춤형 융복합 연구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회토론회에서 좌장은 신현영 의원이 맡게 되며, 첫 번째 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심장통합진료팀이 충북 지역 최초로 10례 이상의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TAVI)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심장통합진료팀은 배장환, 최웅길, 김상민, 배대환 교수(이상 심장내과), 김시욱, 김도훈 교수(이상 심장혈 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최정희 교수, 영상의학과 유진영 교수로 이루어져있다. TAVI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대동맥판막이 좁아지면서 혈액 순환에 영향을 주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법으로 허벅지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하여 기존의 심장판막을 대체하여 인공판막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법이다. 과거에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가슴을 열고 심장을 멈춘 후 대동맥을 절개하여 판막을 교체하는 개흉수술을 시행했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이 대부분 고령의 나이인 점을 고려하였을 때 수술 후 회복속도가 느리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컸다. 하지만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은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수술이 어려운 고령, 고위험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고 예후도 좋아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축적된 코로나19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 건강정보를 연계하여 코로나19빅데이터(K-COV-N)를 구축하였고, 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개방플랫폼(nhiss.nhis.or.kr)을 통해 민간 연구진에게 제공하고 있다. ’23년 12월까지 총 178건의 맞춤형 연구 DB에 대한 제공 승인이 완료되어 연구에 활용되고 있고, 총 20건의 논문이 국제적인 전문 학술지에 게재되는 등 코로나19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붙임 1 참조) - 코로나19빅데이터 활용 연구성과 논문발표 현황 특히, 예방접종 이상반응 등 임상 연구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영향’, ‘코로나19가 건강보험 재정에 미친 영향’ 등 사회경제적 변수까지 고려한 연구 결과들은 코로나19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성과로, 향후 방역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코로나19빅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암센터와도 데이터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 연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21일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박주영 혁신성장부장의 29일 임기종료로 감사패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주영 부장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전략기획본부 식약처지원단장, 규제지원단장, 혁신성장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의약품·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해 규제상담 및 정보제공 등 개발단계 현장을 지원하는 데 적극 기여하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인허가 상담지원 및 대구식약청 합동 전주기 규제 상담 등 의료제품개발 현장과 식약처를 연결하는 핵심 가교역할을 수행하였다.케이메디허브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기술서비스·기술사업화 활동과 연구자 역량강화 지원은 물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을 위한 입주심사 및 전담관리제도 등에 참여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지난 2년간 케이메디허브의 구성원으로서 안팎으로 힘써온 공로를 인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진영 이사장이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R&D와 사업관리를 일선에서 총괄하며 혁신성장부를 탁월하게 이끌고, 풍부한 견해와 학식으로 짧은 시간동안 재단에 큰 도움을 주신 박주영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
“외국인이 이용하기에 세종병원은 환상적입니다. 스파시바(감사합니다)!”지난달 11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환영 피켓을 든 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터미널 도착시간과 시계를 번갈아 확인하는가 하면, 어두운 표정으로 어딘가 전화 통화를 수차례 시도한다. 잠시 후 한 외국인이 환영 피켓을 발견하고 손을 들자 그제야 남성의 표정은 미소로 바뀌었다. 외국인은 러시아 국적 일레나 씨(46·여), 남성은 공항 픽업서비스 관계자다. 일레나 씨는 세종병원에서 정밀건강검진을 받고자 20여시간이 걸려 처음 한국 땅을 밟았지만, 입국심사에서 1시간가량 발이 묶이는 고초를 겪다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세종병원의 긴밀한 연락 끝에 문제가 해결됐다. 일레나 씨는 이윽고 무료 픽업차량을 타고 인천세종병원 인근 호텔로 무사히 도착했다. 세종병원 전담 픽업서비스 업체 전인현 대표는 “한국의 첫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또 외국인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담당자들이 일사불란하게 맡은 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오전 9시 인천세종병원 종합검진센터. 주말 이틀간 휴식을 취했던 일레나 씨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세종병원 외국인 전담 코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 대상 진료비확인 결정 통보문 156종에 대해서 모바일 전자고지 시범서비스를 2024년 1월부터 확대해 서비스한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9월에서 10월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진료비확인 결정통보문 38종에 대해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동 기간 동안 진료비확인 요청 2,980건 중 1,177건(39.5%)이 모바일 전자고지로 신청됐고, 시범서비스가 시작된 9월(506건, 43%) 보다 10월(671건, 57%)의 참여율이 더 높게(14%P↑) 나타났다. 진료비 확인 전체 신청자 중, 인터넷과 모바일로 전자고지를 신청한 비율이 89.5%, 서면으로 신청한 비율이 10.5%다. 이에 따라 모바일 전자고지가 기존에 실시하던 우편, 이메일 고지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2개월 동안 실시했던 기존 결정통보문 38종과 더불어 2024년에는 118종 추가하여 총 156종으로 확대 서비스한다. 확대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에도 대상자는 언제 어디서나 카카오 인증을 통해 진료비 확인 결정통보문*을 확인하고, 그 결정통보문은 카카오 전자고지의 문서함에서 1개월 간 전자고지 이력을 이용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식약처 우수의약품 인증(주사제, 고형제, 원료합성, QC) GMP기관으로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가 모두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꾸준한 시설 투자로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약생산센터장이 주관하여 철저한 현장점검을 매달 진행하여 개선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질이 대기중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특수설비(Bag In Bag Out 시스템)를 사용하여 대기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의약생산센터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하였으며 2024년 우수연구실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과기부 연구실 현장점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작업자와 위탁사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다가올 2024년도 정기 식약처 품목허가 실사를 대비하여 안전한 GMP 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국내 최고의 GMP 인증기관임을 유지하려 한다.
마중물작은도서관(관장 조복연) 선플누리단 청소년들은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카스텔로 카페를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하고 선플 친절가게 스티커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를 방문하여 선플친절가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지도자 문영미 선생님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풍납토성 근처의 카스텔로 카페는 깨끗한 환경과 생화로 장식된 아늑한 공간, 무엇보다 직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청소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덕여대 정혜인 학생은 "카페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을 뿐만아니라 카페 방문 시 맞이한 친절함과 식물로 가득한 환경에 너무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주인(대표 문소윤)은 특허받은 주방가구 전문 플랫폼 ‘주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맞춤 가구 및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국내 유일의 주방 인테리어 가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방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겪는 여러 문제점, 예를 들어 하청업체 위탁 시공과 하자 보수 책임 회피, 무면허 인테리어 업체와의 계약으로 인한 시공 불이행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주인'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서울 및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검증된 주방가구 업체들이 입점하여, 고객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비대면 견적 의뢰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주인’은 기존의 선 지불 후 공사 진행 방식을 탈피하여, 예치제를 통해 고객 만족을 우선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대금 선지급 후 공사 불이행에 대한 불안 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방가구뿐만 아니라 붙박이장, 주거 공간 및 상업 공간 맞춤 가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다양한 설치 사례와 후기를 바탕으로 견적을 의뢰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위반 내역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복병이. 생겼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와 아일리아간 임상시험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업무정지 1개월 15일 처분을 내렸다. 이에따라 삼성바이오임상시는 내년 2월2일까지 해당 제품의 임상을. 진행할 수. 없게돼. 이들 품목을. 개발하고. 임상에 나선 셀트리온 등 경쟁사 보다 불리한 시간에 놓이게 됐다. 해당 임상시험은 SB15와 아일리아 간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제3상,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평행군, 다기관 임상시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