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호남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윤정환)는 국립검역소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해외유입 감염병 확산 방지 및 감염병 감시 사각지대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한 「2023년 호남권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3년 호남권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은 국립검역소와 협업하여 감염병 감시 사각지대 하수 검사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지도 모르는 해외 감염병 병원체 감시 및 분석 등 감염병 발생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호남권 검역구역 내 하수기반 코로나19 감시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단독 시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남권질병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이 30세 이하 젊은 환자에게서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장기 안전성과 효과성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30세 이하 환자만을 대상으로 10년 이상의 전향적 관찰 연구를 세계 최초로 수행한 것으로, 젊은 연령에서도 입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고관절 뼈가 죽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등 고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로 대치하는 수술이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주로 40~50대 환자들에게 발병하며, 간혹 젊은 환자들에게도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젊은 환자들은 소아기 고관절 질환 등 이차성 고관절염 위험도 있었다. 고령 환자들은 3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하는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로 치료가 가능했다. 하지만 활동성이 높고 기대수명이 많은 젊은 환자들에게는 마모 및 파손 위험성이 있어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못했으며,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이 개발되고 나서야 수술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세대 세라믹을 사용해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30세 이하 71명을 대상으로 10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신라에 관심이 많은 초등생 연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39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문화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매년 ‘우리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마련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1~6학년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주 지역 장애 학생들의 참여 독려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였다. 7월 17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입구에서 그리기 재료 봉투를 수령하여 박물관에서 본 문화재를 주제로 ‘문화재 묘사 ‧ 문화재 상상화 ‧ 박물관 풍경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표현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할 예정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회 참여 어린이가 직접 재료를 수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단체 및 보호자들이 재료 수령하는 것은 제한한다. 단, 장애 학생의 경우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선생님이 대리 수령 가능하다. 작품은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며, 8월7일(월)부터 8월 25일(금) 18시까지 도착한 작품에 한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되지 않는 문화재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최근 서울시한의사회에서 현행법상 불법인 미용치료기가 유료강좌를 개최하려는 것과 관련하여 강좌를 개설한 서울시한의사회를 규탄하며 환자와 국민이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로 인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와 보건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내릴 것을 강력이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한의사들이 현행법 위반의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면허 의료 등 불법적인 행위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을 지적하며「서울시한의사회가 IPL 등 치료기기를 한의사들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다. 한의사가 초음파를 사용하여 자궁내막암을 오진한 사건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여 충격을 준 최근 대법원 판결에서도, 진단용 기기에 대해서만 새로운 법원 판단기준을 적용하고, IPL과 같이 침습적인 치료 수단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고 밝히며 서울시한의사회가 이번 강좌를 개최하여 한의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유도하는 점을 규탄하였다. 아울러 대법원에서 이미 한의사가 IPL을 이용하여 잡티제거 등 피부질환 치료행위 등을 한 사실에 대하여 유죄를 선고했던 것을 밝히며「무면허 의료행위로 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 1일부터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535품목에 대한 재고현황 정보를 모바일 웹에 공개했다.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이란 제조·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그 사유를 중단일의 60일 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보고하여야 하는 완제의약품을 말하며, 보고 대상 목록에는 국가필수의약품, WHO 필수의약품, 중증질환치료제, 생물학적제제 등이 포함된다. 모바일 공개는 지난 1월 잦은 의약품 품절 사태로 인한 의료 현장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재고정보를 매월 홈페이지에 공개한 이후,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공급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선정사유별 공개 품목 현황 공개 내용은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도매업체 보유추정 재고현황 ▲보유 도매업체 수 ▲정보제공에 동의한 업체정보 등으로 매월 초 월 1회 공개된다. 이 외에도 모바일 웹 화면의 ATC코드 조회로 해당 의약품과 동일 효능의 대체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제공 동의업체수 조회로 의약품 보유추정 업체의 연락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요금 무서워서 에어컨 안 튼다는 것도 옛말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실내 곳곳은 에어컨 풀가동이다. 그런데 우리는 더위를 피해 들른 카페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다가 종종 한기를 느낄 때가 있다. 이는 우리 몸의 이상 신호로 특히 냉방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냉방병은 과도한 냉방으로 발생하는 우리 신체의 다양한 이상 증상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가벼운 감기, 두통, 몸살, 복통,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주된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다. 실내외 온도 차가 5~8도 이상 되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혈관의 급속한 수축과 함께 혈액 순환 및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냉방병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냉기를 유지하고자 에어컨을 틀고 환기를 장시간 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인데, 이는 두통과 눈, 코, 목 부위 따가움과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냉방병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레지오넬라(Legionella)’ 균 감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청결하지 못한 냉방기기를 통해 주로 감염되어 폐렴 또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데, 면역 기능이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전임상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2023 생물안전 연구시설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도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Living Modified Organism)연구시설의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기관 자율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LMO 인프라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부천성모병원 전임상실험실(LML 13-22)을 포함한 대학교 19개 기관, 기업부설 연구소 10개 기관, 기타 연구기관 1개 등 총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8일(수)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2023년 생물안전 연구시설 구축 지원사업 협약식에 부천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박상희 UM이 참석했다.
테라젠바이오(연구소장: 백순명)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과 6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테라젠바이오 황태순대표 백순명소장,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주한연구부원장, 성화정혈액종양내과장, 최정윤교수 포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 테라젠바이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유전체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해당 데이터를 종양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결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향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싱글 셀(Single Cell) 유전체,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e) 등 최신 정밀의료 서비스에 관한 협력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협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삼계탕 등 보양식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이하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료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캠필로박터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야생조류 등의 내장에서 많이 발견되는 세균으로서 도축 과정 중 식육으로 옮겨지기 쉬우며,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발열이 니타난다. 최근 5년간(’18~’22년, ’22년 잠정) 캠필로박터로 인한 식중독은 총 88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2,157명이었으며, 이 중 7월에만 983명(34건)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 환자 수의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 식품은 닭고기 등 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복합조리식품, 채소류 순이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닭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집단급식소에서는 가열 용기 크기에 비해 많은 양의 재료를 한꺼번에 조리해 일부 재료들은 속까지 제대로 익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이 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마약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올 연말까지 25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노 엑시트(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 6일(목)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용무 병원장은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이미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공식 소셜미디어에 해당 이미지와 함께 ‘#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한편, 이용무 병원장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배우 정승호 씨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지난 6월 고압산소치료 20,000례를 달성했다. 고압산소치료(Hyperbaric oxygen therapy, HBOT)란 일상생활의 대기압, 즉 1기압이 아닌 인위적인 2~3기압의 환경에서 인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치료이다. 2016년 개소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월평균 약 250건의 환자 치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고압산소치료 10,000례를 달성했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증 일산화탄소중독환자 고압산소치료가 365일 24시간 가능하며, 2018년 발생한 강릉펜션 사고 등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환자의 지역별 분포자료에 따르면 강원권 환자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충북, 경북 등 다양한 지역의 환자들이 방문해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이유는 대상이 잠수병,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에 한정됐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다양한 질병과 만성질환에도 고압산소치료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응급 중증 질환 외에도 고압산소치료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한 질환으로는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족부 궤양, ▲
쎌바이오텍이 대장암 신약 ‘PP-P8’에 대한 항암 작용 기전(MOA, Mode of Action)을 규명하며 한국의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 연구개발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연구결과를 분자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SCI 급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IF: 6.208)’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PP-P8’은 한국인의 대장에 서식하는 김치 유산균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경구용 유전자 치료제로 First-in-Class 대장암 신약이다. 쎌바이오텍 R&D센터는 ‘PP-P8’에서 분비된 항암 단백질 P8이 대장암세포 내로 침투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대장암세포 내로 침투한 P8은 대장암의 증식을 관여하는 세포의 주기 정지 표적 GSK3β에 결합하고, 대장암의 성장 촉진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세포 주기 정지가 발생되고, 결국 대장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킴으로써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기전을 규명했다. 대장암세포뿐 아니라 세포의 핵 속에도 침투해 항암작용을 하는 기전도 확인했다. P8은 세포-핵 간의 단백질 수송에 관여
덥고 습한 여름철, 유난히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관절은 기압과 습도, 온도 변화 등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아,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올라가면 관절 내부 압력 상승으로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또한 냉방기 사용으로 찬바람에 관절 부위가 자주 노출될 경우 관절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을 수 있는데, 이에 따라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년 퇴행성관절병증 월별 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1월 815,317명, 2월 779,406명이지만, 6월 956,041명, 7월 922,329명, 8월 908,767명으로 겨울보다 여름에 퇴행성관절병을 겪는 이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여름은 ‘장마괴담’에 이어 무더운 날씨까지 예고돼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한 관절 통증을 겪는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해찬 정형외과 전문의는 “관절은 기압과 습도, 온도 변화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름철 관절 건강 수칙’을 유념해 관절을 잘 관리해야 한다”며 여름철 관절 건강 수칙을 소개했다. 1.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무더운 여름,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클수록 관절통을 겪기 쉽다. 따라서 관절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피부의 ‘미운 트러블’*을 즉각적으로 케어하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 3종을 올리브영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데카 아크니언스 라인은 유분, 피지, 자극, 수분 부족, 모공 등 다양한 피부 고민과 트러블을 단 1회 사용만으로 빠르게 케어해 주는 토털 클리어 케어 라인이다. ▲마데카 아크니언스 모공 팩 클렌저 ▲마데카 아크니언스 크림 ▲마데카 아크니언스 스팟 앰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케어할 수 있다. 3종 모두 동국제약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피크노제놀), 토타롤(토타라나무), 티트리추출물, 알란토인 등 5가지 액티브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동국제약의 클리어 케어 독자성분인 ‘테카밍™(TECALMING™)’을 함유했다. 또 병풀추출물에 피지케어 특허성분인 AC 발효워터(Dermatic AC 3)를 배합한 ‘병풀 클리어 워터™’가 한층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 준다. 피부 일차 자극테스트와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제품이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