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분야 민간주도 협력체인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회장 은병선)”가 'To the World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제3회 협의회 포럼을 5월17일(수) 오후 1시30분부터 충북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참여대상은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및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첨단의료복합단지내 연구자들이다. 이번 행사는 오송바이오헬스협의회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공동주관, 충청북도 바이오산업식품의약국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은 제 1부 회원사와 성공사례(좌장 김현일 옵티팜 대표), 제2부 특별강연, 제3부 바이오투자와 과제, 현황과 미래(좌장 킴스제약 김승현 대표)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협의회 회원사 소개(㈜씨드모젠 박기량 대표, ㈜코어셀 임형범 대표, ㈜코시드바이오팜 박성범 대표,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와 협의회를 통한 협업사례를 소개한다. 협업사례소개에서는 ‘혁신기술 가속화를 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케이셀(주) 이종성 대표가, ‘협의회와 함께한 지난1년’이라는 주제로 ㈜옵티팜 김현일 대표가 발표에 나선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최대 4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 환자는 코로나19 중증도를 야기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데, 특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환자일수록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에 따라 향후 감염병 세계적 유행 시 이들이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응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좌)팀(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現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장 파견 근무), 이동욱 교수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은 정신질환 환자가 감염병에 대한 취약 규모와 정도를 다루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공중보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중 일반인 3961만 명과 정신질환 환자 1153만 명의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발생률 △사망률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정신질환은 △전체 정신질환 △기분 장애 △조현병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정신질환 환자는 1.71배, 기분장애 환자는 1.95배 조현병 환자는 4.0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 감염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생체신호(vital sign) 분석을 위한 핵심 기술인 ‘피검체의 치명적 증상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한 예측 결과를 생성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된 기술은 뷰노의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와 관련된 것으로, 국내 및 일본에서도 동일한 기술에 대한 특허가 등록돼 있다. 이번 결정으로 현지 의료기관과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뷰노메드 딥카스™의 미국 시장 진출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임상 현장에서 심정지의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일정 시간 동안 환자의 생체신호를 획득한 후 이를 개별 환자의 특성에 맞춰 개인화하고, 모델에 입력하여 특정 시점 이내에 심정지의 발생 예측 결과를 출력하는 기술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오는 5월18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본원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일타암강좌, 암! 이기자 Guro’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종양내과에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암에 대해 궁금한 일반인 및 암환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암’이란 대체 무엇인가요?(종양내과 서재홍 교수) ▲암 진단과 치료 시 진행되는 검사들(종양내과 이경민 교수) ▲암, 어떻게 치료하나요?(종양내과 강은주 교수)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우리 밥상(김가람 전문 영양사) 등 암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늙는다. 선천적 요인이나 후천적 노력에 따른 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모든 생명체는 생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노화를 거치게 된다. 지방세포라고 예외는 아니다. 또한 지방세포의 노화 역시 다른 신체 노화와 마찬가지로 외형은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이길상 가정의학과 전문의윽도움말을 통해 지방세포의 노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가속화 하는 요인을 정리해 봤다. ◆노화된 지방세포야말로 나잇살의 주범 흔히 지방세포는 그저 몸을 비대하게 만드는 쓸모없는 세포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길상 대표원장은 “지방세포는 단순히 지방을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저장해 놓은 중성지방을 지방산으로 활발히 분해해 적기에 에너지원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화가 시간에 따른 세포 손상 축적으로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지방세포가 노화하면 지방분해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미카엘 라이덴 교수팀은 지방세포의 노화를 연구했다. 30~35세 사이의 건강한 여성들에게서 지방세포를 채취한 뒤 13년 후 지방세포를 다시 채취해 지방분해 능력을 비교했다. 연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지난 12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 2023 한국창업학회에서 AI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인헬스케어의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스키넥스'의 독창적인 혁신과 기여를 인정한 것으로, 신현경 대표는 이 행사에서 ‘혁신 스타트업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는 자리도 가졌다. 발표에서 '스키넥스(SkineX)'에 대해 소개했다. 스키넥스는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Software as a Medical Device(SaMD)로, 그 혁신성에 대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스키넥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상처 진단 소프트웨어로, 비전 기술로 화상 또는 욕창 환자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심도와 단계를 예측하는 의료기기이다. 스키넥스를 통해 일반의도 전문의와 같은 진료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스키넥스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87회 중국국제의료기기 춘계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CMEF 2023)에 참가해 중국 및 아시아 현지 관계자에게 의료영상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MEF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중국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행사다. 이와 관련 뷰웍스는 의료용 엑스레이(X-ray) 제품군 ▲흉부, 척추 등 일반 방사선 촬영용 디텍터(VIVIX-S V 시리즈, 3종) ▲이동식 C-arm 및 투시촬영장치용 동영상 디텍터(VIVIX-D G시리즈, 2종)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VIVIX-D C시리즈, 1종) ▲영상획득 소프트웨어(VXvue, Slimpac Ⅱ Plus)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을 소개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은 노화를 늦추고 기대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잠을 줄여서라도 뭔가 성취하고자 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당장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몇 달 사이 갑자기 치매가 생긴 것 같다며 진료실을 찾는 분 중, 빠르게 진행되는 경과가 기저 질환 이력이나 뇌 사진으로는 도무지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꽤 있다. 상당수의 환자에서 인지기능 변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면 이상과 기분 변화, 사고 체계의 이상(망상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처음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상’이나 ‘아침에 일찍 깨는 불편함’인 경우가 많고, 수면제를 처방받아 장기간 복용하다가 다른 정신적인 불편함이 함께 생겨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원인을 찾아 더 깊이 들어가보면 상당수의 환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수면 문제로 의사를 찾아 수면제를 처방받고, 이 수면제가 일단은 잠이 드는 데 도움이 되기에 계속해서 복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몇 주 이상 복용하다 보면 수면제 없이는 잠을 이루기 어렵게 되니 수면제에 대한 의존성이 생겨난다. 문제는 이런 수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 프로젝트 진행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6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발행 신주는 6,524,000주이며, 예상 발행가액은 5,610원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6월 1일 예정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 주식을 발행함에 있어 BNK투자증권를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잔액 인수 및 모집의 주선을 위탁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전환사채 143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223억원은 향후 세계 최초로 커브드(Curved) 타입(Type)으로 개발된 제품의 대규모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진행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3분기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억원으로 118.54% 늘었고, 순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지난13일 마리아홀에서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2’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Renew 2022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를 축복하는 자리로 격려사, 돌반지 증정식, 작년 입사 간호사 감사글, 모범간호사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국제 간호사의 날에 맞춰 행사를 주최한 간호부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는 코로나19와 새 전산 시스템과도 맞서야 했던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내고,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1년간 고생한 간호사들을 축하해주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5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2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22% 증감했다.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필러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와 해외 모두 2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대량 생산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 성장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 시장 진출을 앞둔 톡신 제제 ‘MT10109L’의 FDA허가 신청을 위한 생산설비 준비, 더마코스메틱 등 신규 진출 사업의 마케팅 증가, 균주 및 제조공정 도용 관련 1심 승소로 발생한 일회성 지급수수료 등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선제적 투자로 확보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보적 시장 우위를 수성하고, 생산, R&D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여러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진출한 더마코스메틱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은 최근 대대적 리뉴얼을 통해 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중인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Triple Agonist)에 대해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이하 IDMC)가 글로벌 임상 2상을 ‘계획 변경없이 지속 진행(continue without modification)’하라고 권고했다. IDMC의 이번 권고는 안전성 프로파일을 토대로 결정했던 과거 세 차례의 권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임상 2상의 유효성을 추가로 평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권고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IDMC의 권고는 당초 안전성 평가와 더불어 현재 임상 진행중인 3개 용량 중 유효성 측면에서 무용하다고 판단될 수 있는 용량군을 제외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중간 결과에서 무용성(futility) 기준에 들어가는 용량군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특정 용량군 제외없이 임상을 끝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세부적인 데이터는 해당 임상 시험이 이중맹검(double blind) 디자인으로 진행되고 있어 확인할 수 없지만, IDMC 권고는 약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5월 10일 첫 공식 진료일을 기념해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지정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Leo Yee Sin 센터장와 Shawn Vasoo 박사,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David C. Hooper 교수,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 Arjun Srinivasan 박사 등 감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신종 감염병 대응과 성공적인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후에 진행된 기념 음악회에는 후원인, 내원객, 지역주민, 교직원 등 500여명을 초청해 대한민국 가곡 100년사를 한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굿모닝가곡> 공연이 진행됐다. 봉선화, 동무생각, 향수, 아름다운 나라 등 친숙한 명가곡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2일 진행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뤄온 20년간의 의료 혁신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주요 질환에 대한 생존율, 사망률, 수술 실적을 담은 ‘아웃컴북’을 국내 최초 발간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치료 중단의 예후와 위험성을 연구한 결과가 공개됐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재휘 전문의(사진)은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치료를 중단했을 때 안저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시력보다 더 나빠질 수 있어 치료중단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료를 중단한 148명의 신생혈관성 황반변성 환자와 다발성 맥락막 혈관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평균 56.8개월의 추적 관찰을 통해 안저출혈 발생률과 위험요인,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에 따르면, 황반변성 주사치료를 중단했을 때, 약 16%의 환자들에게서 망막하출혈(안저출혈)이 발생했다. 출혈이 발생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뚜렷한 시력저하가 생기고 심하면 실명까지 올 수 있다. 황반에 생긴 신생혈관의 유형별로 안저출혈 발생률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중 망막혈관종증식형 황반변성의 출혈 발생률이 36%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고 성질이 변하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건성과 습성으로 나뉜다. 이중 신생혈관성, 즉 습성 황반변성은 이상 혈관으로부터의 출혈과 망막이 붓는 현상을 동반하며 급격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15일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닥터케어 캔서코치(Dr.Care Cancer Coach)를 출시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종근당건강이 만든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첫번째 제품으로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성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모든 치료 단계(암진단후/치료 중/치료 후)에서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 제품은 대한암협회 의학전문과들과 함께 공동 개발하여 비타민과 미네랄 총 26종 및 암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D, B12, B6, 단백질 등을 고함량으로 함유해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밸런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하여 2022년 6월 식약처에서 고시한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기존 영양식들과 달리 담백한 맛으로 출시되어 두유와 같이 부드럽고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