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은 지난 4월 26일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제1차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이 주관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책임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이후로도 주기적인 협의를 통하여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살피고 필요한 시스템과 정책을 발굴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송경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하여 임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 권역담당교수 등 각 책임의료기관 사업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본 회의에서 2022년도 사업 결과(▲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를 발표하고, 기관별 핵심사업 진행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였다.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안영근)이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동반된 승모판 역류증에 대해 경피적 승모판막 성형술(Transcatheter Edge-to Edge Repair of mitral valve·TEER) 시술에 성공했다. 승모판 역류증 환자의 경피적 승모판막 성형술은 고난도 신의료기술로 서울과 수도권 및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윤현주)는 심장영상팀(김계훈·조재영·김형윤 교수)과 중재시술팀(김주한·현대용·안준호 교수)의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난 달 18일 심한 좌심실 기능부전에 동반된 중증 승모판 역류증 환자 오정화(여·49)씨에게 마이트라클립(MitraClip)을 사용한 경피적 승모판막 성형술을 성공했다. 승모판 역류증은 심장 내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한 승모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좌심실에서 심방 내부로 혈액이 역류하게 돼 좌심실에 부담을 주고, 전신으로 뿜어내는 혈액량은 줄어드는 질환이다. 승모판막은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출입문 역할을 하는데, 이 승모판에 역류가 발생하면 호흡곤란·피로감·부종·식욕감소·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를 내버려두면 새로운 심부전의 발생이나 이미 심부전이 있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사랑나눔의료봉사단이 지난 달 26일부터 3일간 베트남 응에안성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대병원과 국제로터리 3710지구(총재 손재윤) 초아의 봉사단이 함께 주관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베트남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안영근 병원장, 김유일 사랑나눔의료봉사단장과 정형외과·이비인후과·순환기내과·호흡기내과·피부과·구강악안면외과 등 6개의 진료과에서 의사 9명과 간호사·약사·치위생사·행정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의료봉사는 베트남 응에안성 몬선읍 보건소에서 3일간 12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1900여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또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의료활동 지원은 물론 현지 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300대와 한복, 축구공과 유니폼 등을 전달하는 등 한국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또 전남대병원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베트남 빈의과대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의학정보 및 교육의 교류를 통한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견관절 전문가 20여 명이 실제 수술영상을 통해 견관절 질환의 진단 및 치료, 재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명지·경희 견관절 동영상 라이브 심포지엄’이 열린다. 명지병원과 경희대학교병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5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초구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 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하는 견관절 심포지엄은 ‘어깨 전공자들의 축제’로도 불리는데, 어깨 ‘명의’ 이용걸 교수가 경희대학교 재직시절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명지병원은 지난해부터 합류했다. 경희대병원과 명지병원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병원 견관절 교수가 연자로 참여하는 심포지엄에서는 견관절 수술과 재활치료법뿐만 아니라, 실제 수술영상을 함께 보고 논의하는 ‘비디오 라이브 서저리(Surgery)’를 통해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정보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회전근개 봉합술’과 ‘방카르트 병변’,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견관절 치료의 최신경향’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차세대 염증 및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플루살라진 경구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연구를 두 파트로 나눠 진행한다.파트 1에서는 공복 상태 또는 음식물 섭취 상태에서 플루살라진 용량을 높여가며 단회투여 후 안전성과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을 연구한다. 파트 2에서는 하루에 2회, 총 15회에 걸쳐 플루살라진 반복투여 후 안전성과 약동학을 탐색한다.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세레콕시브 등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위장관 부작용을 개선한 차세대 소염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조직보호 작용을 보유한 다중표적 신약이다. 플루살라진은 췌장염, 장염, 관절염 등 염증질환과 당뇨병성 통증 모델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동물모델에서 탁월한 염증 조절, 조직 보호 효과가 입증돼 지난해 신규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연구개발비 최대 2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셀바스헬스케어의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 아큐닉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개별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글로벌 최대 피트니스 체인 애니타임 피트니스에 체성분 분석기 독점 공급, 태국 자동전자혈압계 보급사업 독점 공급 등 신규 시장 발굴 및 국가별 시장 확대를 가속화 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매출액 중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0% 이상이다. 특히 주요 제품인 체성분분석기는 호주 이볼트(EVOLT)를 통해 누적 100억 원의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피트니스(Fitness)와 웰니스(Wellness) 시장에 특화된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BM)'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애니타임 피트니스(Anytime Fitness), 월드 GYM, 미국 커브스(Curves) 등이 있다.
시엘병원과 난임 인공지능 기업 카이헬스가 난임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난임 인공지능 솔루션과 가임력 증진 서비스, 난임 관련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배아선별 인공지능 모델의 임상 실증도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트레이드파트너스(공동대표 안지정, 전용수)는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이하 ICTC, 이사장 김석오)와 5월 2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건 탈세계화, 미-중 무역 분쟁, 디지털 대전환 등 중소기업의 무역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 사는 중소기업에 알맞은 국제적 무역, 투자 컨설팅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회를 운영하고, 양 사 공동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수출·수입·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건강 습관 형성 앱 챌린저스에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Run to Save Jeju’ 캠페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파타고니아는 난개발과 투기로 위기에 처한 제주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2022년부터 ‘Run to Save Jeju’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챌린저스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담긴 제주를 보호하기 위한 달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Run to Save Jeju’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기간 내 누적 거리 50km를 완주하고, 이를 SNS 및 앱 내 게시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저스 앱을 통해 선착순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미션을 완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는 총상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추가로, 완주자 인원에 상관없이 캠페인이 종료되면 파타고니아와 챌린저스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 500만 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2주에 걸쳐 진행될 ‘Run to Save Jeju’ 캠페인의 챌린지 미션은 총 2가지다. 1회차 인증은 인스타그램에 야외 러닝하는 순간을 #파타고니아와 #휴먼파워 해시태그와 함께 인
뮤직테크 스타트업 나이비가 운영하는 음악 IP 데이터 분석 SaaS ‘플램인 (Plam.in)’에서 음원 수익 선정산 서비스를 개시한다. 플램인은 보유한 음악 IP의 정산 데이터를 분석하여 국가 & 서비스 플랫폼별 발생된 음원 수익, 저작권료, 실연권료를 시각화한 대시보드를 뮤지션과 레이블에게 제공하는 SaaS이다. 지난 2월, 누적된 데이터들의 모델링을 통해 음악 IP가 향후 창추할 수 있는 미래 예상 수익과 DCF (Discounted Cash Flow)를 통한 현재가치를 평가하여 제공하는 기능도 오픈한 바 있다. 플램인에서 새로 개시한 음원 수익 선정산 서비스는 보유한 음악 IP에 대한 최대 24개월의 미래 예상 수익을 플램인 서비스를 통해 분석하여 1주일 이내에 음악 IP 매출을 담보로 선정산 해주는 서비스이다.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받은 뮤지션과 레이블은 향후 발생되는 음원 수익을 통해 선정산금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상환절차가 필요하지 않다.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는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CEO 고민해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탤런트뱅크 CEO 고민해결 세미나는 기업 고객이 당면한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소·중견기업 공급망 실사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산업안전관리 문제로 고민을 가질 만한 제조 중소기업 CEO들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탤런트뱅크 김종웅 전문가(i-ESG 대표이사)가 ‘대기업이 요구하는 공급사의 ESG 대응’을, 백승배 전문가(지속가능경영가치연구원 원장)가 ‘중소기업의 ESG 대응 성공사례’를, 박원일 전문가(ESG 컨설턴트)가 ‘중소기업을 위한 ESG 경영의 재정의’를 각각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녹내장은 노화로 인한 안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의2018년부터 2021년 통계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약 10%는 20~30대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말기에는 결국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이다. 보통 눈의 노화와 안압 상승이 함께 오며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20~30대에 나타나는 녹내장은 고도근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안구 앞뒤 길이가 정상 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어 눈을 지지하는 구조물들의 두께가 얇고, 힘도 약해서 시신경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또한 고도근시가 있는 눈과 정시인 눈의 시신경유두 모양을 비교했을 때, 근시가 없는 눈은 동그란 도넛 모양을 하고 있는 반면, 고도근시가 있는 눈은 타원형으로 찌그러져 있고, 방향도 뒤틀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시신경이 손상되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젊은 나이에 생길 수 있는 녹내장은 ▲영ž유아 시기부터 눈의 방수 배출 기능 이상으로 안압 조절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의료악법 저지를 위한 단식 투쟁을 시작한지 5일째인 1일, 의료계 인사들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단식 중인 이필수 회장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단식장에는 윤형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전 인천시의사회장),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김숙희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장, 허주영 대한수의사회장,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인천광역시의사회장),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김주경 전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등 의료계 인사들, 그리고 경기도의사회(이동욱 회장, 강봉수 총무부회장), 도봉구의사회(김성욱 회장, 백재욱 총무이사)와 대한정형외과의사회(김완호 회장, 김형규 부회장, 이성필 부회장, 이영화 법제이사) 임원진이 단식 중인 이필수 회장을 찾았다. 윤형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다수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료인 면허박탈법과 간호단독법의 부당함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잘못된 법안의 제정은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간호단독법의 대통령 거부권과 관련하여 당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법 제정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능이버섯의 진위 확인을 위해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에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Scaly tooth(Sarcodon squamosus) 버섯의 유전자가 확인됨에 따라 수입․판매 영업자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위반으로 행정처분하고 회수․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일부 수입업체가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무늬노루털버섯(S. scabrosus)과 Scaly tooth(S. squamosus)를 능이버섯으로 수입․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최근 6개월 내 수입된 능이버섯 38건을 대상으로 진위 여부 확인 검사를 실시했다. 수거·검사한 결과, Scaly tooth 유전자가 확인된 3개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수입한 영업자는 거짓으로 수입 신고한 행위와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 판매행위로 행정처분(영업정지 20일)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육안으로는 진위 구별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둔갑 판매하는 수입식품의 유통 방지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작년부터 ‘둔갑우려 수입식품 기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가정의 달’과 환절기를 앞두고 선물용 제품과 환절기용 제품 구매 시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식품·의료제품* 광고·판매 누리집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사항 226건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접속차단과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점검 결과 부모님이나 어린이 선물 등 수요가 많은 식품·건강기능식품 등 광고·판매 게시글 300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 82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37건(45.1%)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28건(34.1%)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6건(7.3%) ▲구매후기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6건(7.3%) 등이다. 식품·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으며 자율심의기구에서 심의받은 내용으로만 광고할 수 있다.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점검 결과 미백·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장품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