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동티모르(레키도에)에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및 영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펼치고 있는 해외취약계층지원사업 「LOVE TOGETHER(러브 투게더)」차원에서 진행된 사업으로, 부천성모병원은 후원물품을 준비하여 지난 2022년 12월경 부산항에서 출발한 화물선을 통해 동티모르에 보냈다. 후원물품은 2개월간의 항해 끝에 2023년 2월말 동티모르 현지에 도착했으며, 동티모르에서 선교활동 중인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공동체 황석모 신부를 통해 만성질병과 영양실조로 치료가 필요한 주민과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공동체 황석모 신부는 “동티모르는 오랜 전쟁으로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고질적인 식량 위기와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며, “이번 후원물품이 전염성 질병과 영양실조 등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는 이들에게는 생명수와 같기에 부천성모병원 교직원들에게 동티모르 주민을 대신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만훈상’의 2023년 수상자가 7일 발표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최하는 박만훈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故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업계에서 의미있는 공적을 세운 연구자 및 단체를 시상코자 2021년 신설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박만훈상 수상자에는 △GSK의 리노 라푸올리(Rino Rappuoli)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Mariagrazia Pizza) 박사가 공동 수상자로, △옥스포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앤드류 폴라드(Andrew Pollard) 교수와 사라 길버트(Sarah Gilbert)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리노 라푸올리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 박사는 소아∙청소년에 드물게 발생하지만 치명률이 높은 수막구균 B 백신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하며 전 세계 어린이 방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現이탈리아 시에나 비오텍노폴로 디 시에나 재단의 과학 이사이자 前GSK 백신 수석 과학자였던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신 개발에 유전 정보를 활용하는 ‘역백신학(Rever
심한 몸살에 걸린 듯 온 몸이 쑤시고 아픈데다, 극심한 피로감, 근육 강직 증상이 온 주부 이모씨(55세), ‘폐경과 갱년기가 오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지만, 점점 더 증상이 심해졌다. 처음에는 팔과 손 저림 증상으로 손목 신경검사도 받아보고 관절염 검사도 받았지만 별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최근 미즈메디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섬유근통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섬유근통증후군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 척추를 포함해 사지의 좌우, 상하에 걸쳐 통증이 있고 통증 외에도 피로, 수면장애, 아침에 일어날 때 상쾌하지 않음, 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사지가 시리고 저린 증상, 손발의 부종, 편두통, 긴장두통 등 다양한 종류의 두통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도 흔하게 발생한다. 또 이 질환은 주로 아침에 관절이 경직되고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조조경직과 유사하다. 섬유근통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외상, C형간염과 같은 만성 감염질환, 정신적인 스트레스,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등이 추정되고 있다. 미즈메디병원
지난 3일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 이천시(시장 김경희),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 개소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이천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의무화한 '소프트웨어'에 이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는 '코딩'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며 미래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 및 소득 간 교육 편차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하트-하트재단과 SK하이닉스 및 이천시, 이천시의회가 협력하여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시립도서관 1층에 ‘행복 IT 스터디 랩’을 조성하였다. ‘행복 IT 스터디 랩’은 경기도 이천시 제 1의 도서관 IT 교육 전문기관으로, 첨단 IT 기술 접목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차·3D 프린팅 등 20여종 190여개의 IT 교육장비가 지원되었으며, 이용 연령층의 신체 및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아동·청소년 친화적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여 2022년 11월 시범운영에 착수하였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고혈압치료제 ‘텔미트렌’과 ‘텔미누보’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기억될 10년, 기대될 10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근당 영업본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대전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2026년까지 ‘텔미사르탄 패밀리’의 연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한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텔미사르탄 패밀리는 종근당에서 개발한 ARB계열의 텔미사르탄을 주성분으로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갖는 단일제 및 복합제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항고혈압약제 시장에서 복약순응도 및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개발한 단일제 텔미트렌은 2021년 텔미사르탄20mg 저용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시하여 환자의 약제 선택성을 높인 차별화 전략으로 지난해 28.3%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같은 해 발매한 텔미누보는 항고혈압제 성분인 암로디핀에서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R체를 제거하고 S체만 분리한 에스암로디핀을 사용하여 암로디핀의 절반 용량으로 동일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을 개선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고, 식사 후 담즙을 배출해 소화를 돕는 기관이다. 담즙이 배출되는 길목이 여러 이유로 정체되거나 막히면 담낭에 염증과 세균증식이 발생하는데, 염증이 심해지면 혈액 속에 세균이 돌아다니는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신일상 교수와 담낭염에 대해 알아본다. 신일상 교수는 “담낭염은 통증이 거의 없는 경증 환자부터, 패혈증으로 진행돼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환자까지 증상의 폭이 넓다. 담낭염이 심하면 담낭 일부가 터져 복막으로 염증이 번질 수 있고 복막염은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심하거나 명확하면 즉시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담낭염 주요 증상은 명치나 오른쪽 윗배 통증과 고열, 오한, 구역, 구토 등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기분 나쁜 중압감만 호소하거나 위염이나 소화 불량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담낭염의 전형적인 통증인 ‘담도산통’의 특징을 알아두면 좋다. 담도산통은 주로 명치와 오른쪽 윗배에 발생하고, 오른쪽 날개뼈 아래나 어깨 쪽까지 퍼져나갈 수 있으며, 통증 지속시간은 1~4시간으로 연속적이다. 담낭염 90% 이상은
최근 미세먼지와 감기 등으로 인한 비염과 생활습관 등에 기인한 알러지 환자 들이 늘어나며 항히스타민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약품㈜이 베포타스틴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타베온서방정(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발매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3월 1일 새롭게 발매한 ‘타베온서방정’은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히스타민1 수용체를 차단하여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약리기전을 가지고 있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 보다 졸음과 진정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작용발현시간이 빠르며 약효 지속시간은 16시간으로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다. '타베온서방정'은 오리지널과 동일한 염으로 개발된 서방성제제로 하루 한 번 복용으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에 효과를 가지며, 2023년 3월 1일자로 의료보험이 적용 시행됐다.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스텐트 시술 후 적절한 이중 항혈소판제 치료 방침을 다기관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규명했다. 3~6개월 단기간 이중 항혈소판제제를 투약하는 것이 12개월 장기간 투약하는 것과 비교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한정규·황도연 교수)이 국내 33개 기관에서 3세대 약물용출 스텐트로 관상동맥 시술을 받은 환자 2,013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임상 연구(HOST-IDEA)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미국심장학회(ACC) 연례학술회의에서 6일 발표했다. 이 성과는 심혈관계 분야 최고의 권위지인 ‘서큘레이션(Circulation, IF; 39.9)’에 발표와 동시에 출판됐다. 심장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죽상경화증에 의해 좁아지면 운동 시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이나 급성으로 혈류가 차단되어 심장근육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협착된 혈관을 넓히기 위해 관상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게 되는데, 국내에서만 매달 4천여명에 이르는 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고 있다.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환자 중 90% 이상은 재협착
부모 중 누구라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하 지방간)이 있으면 자녀 역시 지방간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소화기 분야 국제 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 IF=9.524) 최근호에 부모의 지방간 여부에 따라 청소년 자녀의 지방간 위험이 차이가 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9년 사이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2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 1,737 곳(부모 3,474명, 자녀 2,335명)의 자료를 들여다봤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지방간이 있으면 그 자체를 위험 요소로 보고, 연구팀은 실제 자녀의 지방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부모에서 자녀로 이어지는 지방간의 연결 고리가 뚜렷했다. 지방간이 없는 부모를 둔 자녀(1,336명)의 지방간 유병율은 3.1%에 그친 데 반해, 부모가 지방간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역 아동센터 내 저소득·다문화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의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의 초등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제공해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생명보험재단의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소득 교육 취약계층의 아이들은 온라인 교육기기 및 학습환경 부실, 부모의 교육지원 시간 및 역량 부족, 사교육비 지출능력 부족 등으로 교육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가정 내 학습지도가 미비한 환경의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학습 부진율 10배, 학업 중단율은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부진은 교육격차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부적응 등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학습 습관이 주로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꿈이룸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관리를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로 5세대 ClearRT 래디잭트 X9(Radixact X9 with ClearRT, 이하 5세대 ClearRT) 방사선 암 치료기를 도입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5세대 ClearRT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 인공 지능이 탑재된 기술로 가장 진보된 방사선치료장비다. 국내에서는 최초, 아시아에서는 7번째로 도입된 이 장비로 지난 2월 7일 두경부암 환자가 첫 치료를 받았다. 5세대 ClearRT는 기존 모든 방사선치료기에서 사용되는 Cone Beam CT(CBCT)로 촬영된 영상이 아닌, Fan-beam CT로 촬영된 영상을 사용한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Fan-beam CT는 저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보다 빠른 시간내에 획득한다. CBCT에 비해 해부학적으로 정확하며, 이미지 왜곡을 최소화해 보다 선명하고 균일성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획득시간 역시 이전에 비해 약 4배 빨라졌다. 영상획득시간의 단축은 치료에 필요한 총 치료시간을 줄였다. 치료시간이 짧아진 만큼 치료 중 환자의 움직임이 줄어 암 조직에만 집중적인 방사선 조사가 가능해졌고, 방사선량 전달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이하 KHEPI)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지난 3월 3일(금) ‘노후생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일 오후 4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세종실에서 5개 기관의 기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기관간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참여, 건강증진, 소득보장 등 노후생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머크는 3월 2일부터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을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되었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중인 기업이어야 한다. 코스피 상장사 또는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의료기관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머크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의 지원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지원 가능하다. (www.merckmillipore.com/advancebio_grant) 모든 제출물은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팀에게는 머크 제품과 서비스가 팀별로 제공될 예정이
더인벤션랩이 DX, 미디어, HR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최신 트렌드,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보난자(www.digitalbonza.co.kr)가 HR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2023 HR Tech Perspective” 행사를 4월 6일(목) 역삼동 디캠프 6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12월, Generative 인공지능인 ChatGPT가 등장하면서 기업과 개인에게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장 중요한 전략적 어젠다로 선택하고 일하는 방식과 고객경험 관리에 혁신적 변화를 시도해 왔다. 특히 HR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원 경험관리(People Analytics)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표적인 HR테크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한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에서 대한민국 HR테크 기업들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과 HR 테크의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및 개방
㈜리센스메디컬(http://coolhealth.com 대표 김건호)은 혁신적인 급속정밀냉각치료 의료기기 ‘타겟쿨® (TargetCool®)’의 싱가포르 및 영국 시장 총판 계약을 성사시키고 냉각치료 및 피부시술 분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IMARC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은 2027년까지 245억 3,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CAGR) 9.6%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및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저침습/비침습 미용 시술에 대한 선호가 트렌드로 나타나, 비침습 방식으로 통증과 시술 시간은 줄이면서 회복 및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타겟쿨에 대해 전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관심이 높다. 이번에 총판 계약을 완료한 기업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아시아 최대 의료 유통기업으로, 동남아시아 9개 국가에 유통 및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스테틱·의료 서비스 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에스테틱 시장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4개 국가에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