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이 전사적 성장 노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2022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734억원, 영업이익 873억원, 당기순이익 -2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 19%, 적자전환 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배경에는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자회사의 영업권 평가 등 무형자산 손상차손 78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4,924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 12.7%, -9.7% 증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2,138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전문의약품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고, 1,7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뷰티·웰빙 부문이 18% 성장한 측면이 눈에 띈다. 전문의약품 중 미 FDA(식품의약국) ANDA(의약품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리도카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미국 수출은 연간 약 123억원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소화기내과 임태섭 교수,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이호규, 김현창 교수팀이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의 아형(subtype)에 따라 심혈관질환 발생에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질환(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Fatty Liver Disease, 이하 MAFLD)은 간 내에 중성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으로도 알려져 있다. 악화 시 간경변증이나 간세포암종과 같은 말기 간질환으로 진행하거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25%에 달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그간 MAFLD의 아형에 따른 예후의 차이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MAFLD는 ▲과체중 ▲정상체중 ▲당뇨 등 3개의 아형으로 구분된다. 즉,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해 지방간을 진단받고 과체중 혹은 비만하거나 당뇨인 경우, 또는 정상체중이지만 대사 관련 위험요인을 2개 이상 보유한 경우에 MAFLD로 진단한다. 연구팀은 지방간질환 환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인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MAFLD의 3개 아형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67)이 선임됐다. 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 전 식약청장을 임기 2년의 제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노연홍 차기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 특별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제2차 이사장단회의에서 정관에 따라 노 전 청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쳤으며 21일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2월말 물러나는 원희목 현 회장의 뒤를 이어 3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제22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사회는 이날 전년 대비 4.6% 증가한 약 120억원의 2023년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앞서 디지털헬스위원회 신설과 기존 분과위원회의 전문위원회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 스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장기기증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화순전남대병원에 치료비 지원 신청을 의뢰받은 환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화순전남대병원은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장기기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대한 장소를 제공하는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 스님은 “이번 협약은 생명의 소중함과 고귀함을 널리 알리는 데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간다면 생명나눔 문화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원장은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생명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우리 병원도 국민 보건복지 향상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새로운 원료가 신속하게 식품 원료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식품원료를 개발하는 유관기관‧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식품원료 맞춤형 기술상담’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술 상담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기술 상담은 최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신소재 식품 개발 등으로 식품 원료가 다양해짐에 따라, 식품 원료 개발자(또는 기업)의 식품 원료 인정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우수한 원료가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사례 소개 ▲제조방법, 원료의 특성 등 제출 자료의 범위와 세부 작성 요령 안내 ▲신청원료별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이다.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센터가 지난 10일 국내외 부정맥 전문의를 대상으로 S-ICD(피하 이식형 제세동기) 시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 부정맥 전문의들과 국내 의료진이 교육을 받기 위해 참석했다. 2019년 시작된 세브란스 S-ICD 시술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태훈·유희태·김대훈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국내 의료진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 부정맥 전문의까지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부정맥센터는 2016년 10월 첫 S-ICD 삽입술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S-ICD 수술을 시행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S-ICD 시술 참관 및 시술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임상과 시술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All in one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S-ICD는 심실의 비정상적인 심장박동(부정맥)이 감지되면 전기적 충격을 전달해 정상박동으로 만들어 주는 피하 이식형 심율동 전환 제세동기다. 기존 경정맥형 ICD와 달리 전극선이 환자의 정맥이 아닌 흉골 부위 피하에 바로 삽입돼 혈관과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세포의 변형으로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자궁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자궁에 생긴 ‘혹’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25~35%, 특히,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발견된다.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2017~2021년 최근 5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궁근종으로 진단받은 28,028명의 여성 중 가임력을 가진 10~40대 여성은 17,745명으로 6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이 있는 것을 임신 전에는 모르고 지내다가 임신하여 초음파검사 후 우연히 발견되는 산모가 적지 않다. 임신 확인 시 자궁에 근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태아와 출산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임산부들을 종종 보게 된다. 대부분의 근종은 태아의 건강과 출산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근종의 위치, 크기에 따라 임신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므로 임신 중 근종의 변화를 추적하여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김민형 진료과장은 “임신 중 자궁근종은 크기와 위치가 중요하다.근종의 크기가 5cm 이상일 경우에는 5cm 미만보다 임신 중 근종 통증, 조기진통, 제왕
경희의료원과 비만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비만과 건강’과 관련, 국민 건강 지킴이로 함께하고 있다.‘비만치료 하나만’ 시행해온 365mc와 경희의료원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비만으로 유발될 수 있는 질환과 이에 대한 관리·치료법을 알아봤다.(편집자 주) 젊은 당뇨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7년 2만4117명에서 작년 3만7916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30대 환자는 9만2035명에서 11만5712명으로 연평균 5.9% 늘었다. 당뇨병은 흔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부쩍 40대 미만 MZ세대 환자가 늘고 있다. 이는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는 사회적 비용 증가로도 이어지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당뇨병 증가와 연관이 깊은 것은 바로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습관’이다. 엄밀히 말하면 실제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야외 활동이 줄고 배달 음식 섭취가 늘어난 지난해 10대와 20대의 당뇨병 진료 인원은 크게 증가했다. 매년 큰 변동이 없던 10대 당뇨병 진료 인원은 지난해 1만1,132명으로 전년보다 3
㈜유영제약은 지난 10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급될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영제약 이상원 회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장학사업 운영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04년부터 매해 광혜원고등학교에 1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이 기탁한 장학금은 창의력 있는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광혜원고등학교 학생 14명에게 YY성장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대상웰라이프㈜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 및 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701) 인증 2종을 동시에 획득했다. 지난 13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서훈교 대표이사와 인증기관인 BSI코리아의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수여하는 두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국제적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 ISO 27001 인증은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 보안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기준을 심사하며, ISO 27701 인증은 기업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요구사항 및 개인정보 관련 31개의 항목을 준수하는지 검증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 역량으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추진 및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정보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부산백병원 안과가 최근 한국-방글라데시 친선병원(이하 한-방 친선병원) 안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현지 연수를 실시하고, 주요 안질환 치료법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인제대학교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방글라데시 안질환 예방 및 치료 역량강화 사업(책임자: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의 일환으로, 현지 안과의사 4인에 주요 안질환의 진단과 치료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안질환 진료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부산백병원 안과 의료진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한-방 친선병원 안과병동에서 자체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사시 및 성형 안과 환자들을 선별하여 수술적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발생 가능한 합병증 예방 등에 대해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성형안과 및 사시 ▲당뇨망막병증 ▲백내장 등 방글라데시의 대표적 안질환 사례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지 의사들과의 토론을 통해 각 사례의 진단 및 수술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엔티파마가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의 임상 2상 연구 결과와 임상 3상 진행 상황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뇌졸중 학술회의인 ‘2023국제 뇌졸중 컨퍼런스(ISC)’를 통해 공개했다. 14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넬로넴다즈 임상시험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이진수 교수는 지난 8~10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2023 ISC’에서 뇌졸중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포함한 임상 3상 시험 디자인 및 진행 상황 등을 발표했다. 미국 심장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는 뇌졸중의 이해와 최적의 치료기술 개발, 건강한 뇌를 목표로 전 세계 뇌졸중 학자와 임상전문가들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회의이다. 이 교수는 연구 발표를 통해 넬로넴다즈의 작용 메커니즘, 뇌졸중 임상 2상 시험에서 확인된 넬로넴다즈의 안전성과 장애 개선 효과, 뇌졸중 임상 3상 시험의 디자인과 진행 상황 등을 소개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각자대표 강세일, 김동욱)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75만주, 공모희망밴드는 16,000원~18,000원이다. 오는 3월 8~9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4~15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3월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척수손상,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임상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성장동력을 다져가고 있다. 줄기세포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치료제는 전세계 최초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혈관 신생 및 면역 조절 관련 인자 생성량이 월등하고 통증감소, 혈관형성촉진, 근육재생, 하지혈류흐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지난 1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2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모해, 신인 4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자로는 ▲수필 부문에 김병철(67세, 전 오사카영사), 송종만(트로트 가수, 64세), ▲시 부문에 석기철(66세, 지화자여행사 대표), ▲소설 부문에 박영미(62세) 등이다. 김병철 수필가는, 수필 「열흘 만에 찾은 행복」을 통해, 일본 오사카영사로 봉직하다가 정년퇴직했지만, 친구 요청으로 건축 현장의 임원이 되어 타지에서 주말부부로 겪었던 고달픈 삶을 정리하고 새롭게 인생 3막을 꿈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으로 엮었다. 송종만 수필가는 경남지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수필 「못 보낸 편지」를 통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형수의 애절한 삶의 이야기와 어머니마저 심근경색증으로 투병하면서 힘겨워했던 인생 여정을 애틋한 희로애락으로 묘사해 수필적 묘미를 우려냈다. 석기철 시인은 시 「관악산」 외 2편을 통해, 우뚝 솟은 연주대와 신비로운 바위에서 풍기는 장엄한 정기를 형형색색 우려내는 명상의 얼굴바위로 묘사하며 이루지
오스테오닉(226400)이 연결기준으로 지난 해 매출액 198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1년 대비 대비 27.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오스테오닉의 이 같은 실적 성장세는 기존 제품인 CMF(CranioMaxilloFacial / 두개·구강악안면) 및 외상·상하지(Trauma & Extremities) 제품군 성장과 함께 주력 신제품인 정형외과용 스포츠메디슨(Sports Medicine)’ 제품의 성장에 따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실적 성장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더 값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