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이 6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메드랩 2023’(Medlab Middle East 2023) 전시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메드랩 2023(Medlab Middle East 2023)’ 전시회는 40 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 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진단 및 실험기기 전시회이다. 메드랩 전시회에 7회 연속 참가한 마이크로디지탈은 매년 글로벌 경쟁제품대비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운 제품들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전자동 면역분석시스템 ‘다이아몬드(DIAMOND)’, 흡광분석시스템 ‘나비(NABI)’, ‘모비(MOBI)’ 일회용세포배양기 ‘셀빅 CELBIC)’등을 소개하여 많은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국내기업을 위해 골다공증 질환의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9일(목) ㈜세포바이오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세포바이오는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2011년 설립 후 줄기세포 대량 배양 및 분화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세포바이오는 2021년 케이메디허브의 비임상 시험지원을 받아 유효성을 증명하고 대퇴골두골괴사 치료제 IND 승인을 받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 세포치료제로 골다공증 및 골절, 척추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가고 있는 세포치료제 강소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췌장암, 뇌암, 파킨슨 등 200여종의 질환모델동물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많은 신약후보물질의 비임상평가를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비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신약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진입 촉진, 의료산업 관련 분야 정보 공유, 인적자원 공유를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실험동물 모델 제작 지원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비임상 시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2022년 실적은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 의료기기/진단사업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매출 및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늘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358억 원(2021년 5,901억 원)을,영업이익은 110.0% 증가한 325억 원(2021년 155억 원)을,당기순이익은 120.1% 증가한 263억 원(2021년 12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2022 년 매출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 주블리아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4.5% 증가함했으며,해외사업 부문의 2022년 매출은 코로나19 정상화에 따른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고, 그로트로핀(브라질)의 텐더 시장 진입, 다베포에틴알파(일본) 매출이 증가해 전년 대비 10.0% 늘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2022년 매출은 의료기기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소폭 증가해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R&D 비용과 판관비가 증가했으나 매출 및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110.0%, 120.1% 늘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레고켐바이오’)는02월 13일, 스위스의 엘쎄라(Elthera AG)가 보유한 신규 항암타겟 항체를 기술도입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ADC용도를 포함한 해당 항체의 전세계 권리를 확보하였다. 선급금, 개발 및 상업화에 따름 마일스톤 그리고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가 포함되어 있으며, 세부내용은 영업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는다. 이번에 도입된 항체의 타겟은 췌장암, 난소암 그리고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레고켐바이오는 해당 항체를 이용하여 임상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임상단계로 진입한 동일 타겟 대상ADC는 알려져 있지 않아 First-in-class 항암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간호법, 의료인 면허취소 확대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강행처리한 이후,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 및 집회 등 연대행동을 지속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13일 국회 앞 1인 시위자로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다수당의 횡포로 간호협회의 편파적인 입장만을 수용해 간호법 본회의 직회부 강행처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Novavax, Inc.(나스닥: NVAX)가 오늘 아쥬반테드 Novavax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을 최대 150만 투여량까지 제공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력하여 미정부 HHS(보건 사회 복지부)의 기존 동의안을 수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동의안은 U.S. Public이 Novavax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고 더 작은 복용 병을 개발하고, FDA(미국 식약청)의 권고 사항과 일치하는 균주 선발을 기준으로 하며, 상용 시장으로 매끄럽게 전환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동의안은 공중 보건 조치의 일환으로 단백질 기반 옵션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 시민에게 다양한 코로나19 백신 포트폴리오 제공에 대한 수요를 인정하며 미정부와의 Novavax의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희는 다가오는 2023년/2024년 백신 캠페인에 대한 FDA와 당사의 상업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당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있어 미정부와 협력을 지속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존 C 제이콥스 Novavax 사장 및 최고 경영자는 언급했다.
한림제약 장규열시장 빙부상이 당했다.빈소는 서산의료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느 15일에 치러진다. 배우자:조 희 아 들:이원영, 이원찬 자 부:황동미 딸:이원흥, 이원검, 이원경 사 위:오세응, 장규열 입관 2023년 02월 14일 11시 00분 발인 2023년 02월 15일 07시 00분 빈소 서산의료원상례원 호실 백합2실(3층) 장지 홍성추모공원-서울현충원
간호법저지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국회 1문 옆 인도에서 진행된 ‘간호법 강행처리 규탄 총력투쟁 선포식’을 개최 했다. 이들은 이날 "400만 회원들과 함께 간호법이 폐기되는 날까지 끝까지 싸울 것"을직천명하고 "야당이 강행처리한 간호법은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 너무나도 명백한 만큼, 간호법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오는 2월 26일 일요일에, 간호법에 대한 본회의 직회부 강행처리를 규탄하고, 10만명이 참여하는 간호법 폐기를 촉구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수단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결연한 투쟁 의지를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의 본회의 직회부 결정은 의회민주주의 절차에 어긋나고 법사위의 권한을 침해한 만큼,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간호법에 대한 심의를 여야가 합의한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돕고, 의약품과 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무리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0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4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4기 청년기자단은 총 20명이 활동했다. 일반기자단은 ▲이혜정(인천대 생명공학과) ▲유승현(서울대 제약학과) ▲이세영(덕성여대 약학과) ▲윤지현(중앙대 생명과학과) ▲김서영(세종대 바이오융합공학과) ▲민지연(인천대 나노바이오학과) ▲전예원(차의과대 AI보건의료학부) ▲이예원(인제대 제약공학과) ▲임서영(동덕여대 보건관리학과) ▲김현준(중앙대 약학과) 등 10명, 영상기자단은 ▲박지민(숙명여대 약학과) ▲심지운(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송운정(덕성여대 약학과) ▲박신영(숙명여대 약학과) ▲박예원(이화여대 약학과) ▲이소희(한국외대 스칸디나비아어과) ▲유지현(경희대 응용화학과) ▲서은서(이화여대 약학과) ▲오현숙(숙명여대 약학부) ▲남원정(한국외대 생명공학과) 등 10명이다. 이들은 지난 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135건(일반기자단 90건, 영상기자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의료기기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관련 제도개선에도 적극 활용하기 위한 ‘2023년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분야 민·관 소통 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등관련 7개 협회*와 함께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분야에서 민·관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의약품 분야(‘팜투게더’, 2018년부터)와 의료기기 분야(‘소유’, 2019년부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소통 회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 협회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번갈아 가며 매달 개최·주관하며, 업체들은 해당 월의 회의 주관 기관에 논의 안건을 제안할 수 있다. 회의는 현장과 화상으로 참여하는 현장-온라인 동시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해부터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전문적 허가 지원을 위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새롭게 참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제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GHWP*, 사우디아라비아 리아드)에 참석하여 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의료기기 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산 제품의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식약처는 국제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 기술위원회 부의장, 실무그룹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혁신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 규제 조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의 국제 공통 가이드라인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국제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 일반의료기기 허가 실무그룹 의장직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알약 장정결제가 물약보다 선종 발견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0일 제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 ‘팡팡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 강남센터 송지현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년간 기존 장정결제로 쓰이던 PEG제제를 복용한 9,199명과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을 복용한 7,772명을 비교한 임상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송교수가 발표한 비교임상 논문은 약 장정결제 오라팡이 기존 PEG 장정결제보다 장차 암으로 발달할 수 있는 용종인 선종의 발견율이 높았다는 것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오라팡의 장 정결도는 97.2%로 PEG 제제의 95%보다 높았다. 용종 발견율도 PEG제제의 50.8%보다 오라팡이 56%로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대장암 발달 위험이 높은 선종 발견율도 오라팡이 34.5%, PEG제제가 30.7%로 높았다. 특히 내시경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톱니형 용종 발견율은 오라팡이 5.2%로 PEG 제제의 3.3%보다 월등히 높았다.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부작용 중 하나로 혈액 내 칼슘이 정상치보다 낮아지는 저칼슘혈증 발생 비율은 오라팡이 1.9%로 PEG 제제의 8.9%보다 나았다.
바노바기성형외과(대표원장 반재상, 오창현)가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의 2막 인생을 응원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 1월 개최된 제3회 시니어 모델 축제 '유 페스티벌(U-FESTIVAL)'에서 후원사로 참가, 시니어 모델을 꿈꾸는 중장년층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엔와이컴퍼니와 한국매력컨설팅협회 주최로 진행된 '유 페스티벌’은 1년에 2번, 전국 10여 개 대학 시니어 패션모델 과정 수료생들이 펼치는 시니어 모델연합 패션쇼 행사이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해 열린 1, 2회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릴랙스 인 제주’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비클린 매장에서 오늘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리는 힐링 인 제주(healing in jeju) 프로모션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은 아꼬제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투폼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릴랙스 인 제주 △ 트래블 키트 △ 제주 힐링 핸드크림 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아꼬제 3종 샘플을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릴랙스 인 제주 기프트 세트 증정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제주화장품인증(JCC) 제도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인증으로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해야 한다. 또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제주의 물을 담아 도내에서 생산의 전공정이 이뤄져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보장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