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디난 6일 3주기 의료기관 인증 1년 차를 맞아 의료기관 자체 인증조사를 실시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021년 12월 6일 기본 가치체계, 환자 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을 비롯해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을 포함하는 엄격한 요건을 통과해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인증 획득 1년 차를 맞은 강남베드로병원은 감염관리실, QPS 실을 중심으로 자체 조사단을 구성하고 병원 전 영역이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요건에 알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자체 조사단은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진 강남베드로병원 곳곳을 돌며 인증기준의 준수 여부와 실행 여부를 확인했다.
대한뉴팜(054670)이 병의원 판매 전용 브랜드 ‘닥터디뉴’ (Dr. DiNU)를 론칭했다. 닥터디뉴는 기존 디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1차로 ‘Dr.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과 ‘Dr.DiNU 글루타민포 6000’ 2종을 출시했으며, 2월에 “Dr.DiNU 이뮨알파캡슐”이 출시될 예정이다. ‘Dr. 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은 고용량의 아르기닌 6000mg을 함유하여,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젤리스틱으로 천연 포도맛으로 감미가 매우 뛰어나다. 추가로 4종의 비타민, 9종의 아미노산, 인진쑥추출발효분말 등을 함유하여 추가적인 영양 균형도 고려했다.Dr. DiNU 글루타민포 6000은 균형 잡힌 건강 유지를 위해서 아미노산 영양의 밸런스를 찾자는 목적으로 출시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브라질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월 17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 온라인 ZOOM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가 주브라질대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무역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브라질 제약바이오산업 동향을 조명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요인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먼저 KOTRA 상파울루무역관의 최두옥 과장이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기회요인’을 발표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브라질법인)의 윤홍주 대리가 ‘브라질 의약품 공공입찰 경험과 공공입찰 참여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대웅제약 나보타사업센터의 김병진 센터장이 ‘대웅제약의 브라질 수출 사례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브라질 의약품 시장은 약 225억 달러(한화 약 27조 원)로 중남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고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공공의료 보장 확대, 만성질환 발생률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브라질은 중남미 지역중 우리나라
심혈관 질환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 요법이 LDL 콜레스테롤 조절뿐만 아니라 2차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순환기내과 윤경호(사진)·조재영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이용준 교수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중등도 용량의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 치료가 기존 고용량 스타틴 단독 치료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을 더욱 강력하게 떨어뜨리고 부작용 발생도 적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IF 35.855)’ 최신호에 게재됐다. 윤경호 교수는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 중등도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 요법이 고강도 스타틴 단독 요법과 비교해 LDL 콜레스테롤을 더 강력하게 조절하고 약물 순응도는 더 우수한 것을 확인 했다”면서 “심뇌혈관 보호 효과는 유지하면서 안전성은 높인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윤경호 교수는 심장 분야의 전문의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광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 의생명연구원장, 심혈관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심장학회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심화로 치매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의료서비스 질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에서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 등 4가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치매는 예방하거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발병을 막거나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치매 환자가 정확한 진단과 적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1월 5일(목)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2023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개최했다.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생에게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 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올해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과대학장 축사 △화이트코트 착복식 △학생대표 학생선서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화이트코트는 의사에게 부여된 윤리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을 상징하며,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라며, “오늘의 다짐을 가슴 깊이 새겨, 환자의 아픔과 두려움에 공감하고 고통을 나누어 짊어질 수 있는 따뜻한 의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다은 학생대표는 “환자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인류와 사회에 봉사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정진하겠으며,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베풀기 위해 전문적 지식과 의술 습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선서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건강기능식품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한 파우치 안에 비타민C,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오렌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 패킹으로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해 복용편의성을 더했다.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15개 파우치가 동봉된 박스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이 개발한 전자동 의약품 검수기 ‘VIZEN EX’(사진)의 미국 판매가 확대된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 미국 의약품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 유클리드社와 VIZEN EX 현지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하고, 유클리드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VIZEN EX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1972년 설립된 유클리드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의약품 조제 자동화 전문회사로, 약국과 병원, 요양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한미약품은 이번 유클리드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파트너 기업은 34개사로 확대됐고, 해외 진출 국가는 59개국에 이른다고 밝혔다. ‘VIZEN EX’는 기존 VIZEN의 분당 검수 능력을 5배 이상 향상시킨 최신 검수기로, 내장된 특수 카메라가 알약의 수량과 크기, 모양 등을 처방 내역과 정확히 비교, 분석한다. 분당 400포까지 검수할 수 있어 약사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오투약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신식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이 충남에 건립하는 ‘내포 명지병원’의 개원 시기를 당초보다 3년 앞당긴 2026년 3월 개원이라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본격 속도전에 돌입했다. 지난 4일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6일 오후 ‘내포 명지병원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병원 건립에 나섰다. 홍성화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단은 이날 발족식에서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내포 명지병원에 대한 추진계획과 설계 목표, 비전 등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을 위한 세부 조직 구성에 들어갔다. 추진단 산하에는 기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정보통신위원회, 혁신소통위원회, 자문단 등의 역할별 소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으며, 조속히 종합적인 병원 건립 기본계획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지난 4일 김태흠 지사와의 간담회에서 거론된 ‘충청남도-명지의료재단 공동 협의체’를 늦어도 2월 초까지 구성하고, 정기적인 미팅과 협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진척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동협의체에서 기본건립안에 대한 계획이 확정될 경우, 즉시 설계공모전에 돌입하는 등 구체적인 행보에 나서, 연말까지 실시 설계까지 완료하고, 내년 초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 심장혈관외과 홍순창 교수팀은 지난해 심장수술 총 212례를 달성하면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심장수술 200례 이상 시행에 성공했다. 홍순창 교수는 2015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부임 이후 본원에서만 심장판막 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주요 심장수술을 1,000례 이상 시행했으며, 2021년 단일 수술자로서는 중부권 최초이자 국내에서도 이례적으로 200례 이상의 심장수술을 성공해 기념식을 가진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도 212례의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대혈관 및 말초 혈관 수술까지 포함하면 총 342례의 심장 및 혈관 수술을 지난 1년간 시행했다. 2020년 국내 최초 ‘무봉합 대동맥 인공판막 치환술 전문 프록터(Expert Proctor)’ 자격을 취득한 홍순창 교수는 ‘무심폐기 관상동맥 우회술’, ‘무봉합 심장수술’, ‘최소 절개 심장수술’ 등 고난이도의 심장수술을 집도해오고 있다. 특히 2018년, 당시 95세 국내 최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봉합판막 치환술을 성공한 바 있으며, 수술을 받았던 환자는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열린 생일 축하행사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 · 영업 · 기획 · 전략 ·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하였다.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국제약품(주)(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는 CMC-Na(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Carboxymethylcellulose sodium) 성분의 1회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원스아이점안액1%’을 새해 첫 제품으로 발매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CMC-Na는 눈물 층의 점성을 높여주어 눈물을 안정화시켜 눈물막을 보호하고 우수한 윤활작용을 나타내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국제약품은 “보존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눈의 상피세포에 독성을 보이지 않는 안전한 점안제”라고 설명했다.특히,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과 유사한 안구건조증 치료효과와 함께 증상 개선 및 눈물막 안정화 효과를 나타냈다. 국제약품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에 히알루론산 제품인 ‘큐알론점안액’ 시리즈 및 디쿠아포솔나트륨 제품인 ‘ 디쿠아이점안액’ 제품과 더불어 이번 ‘원스아이점안액1%’ 출시로 증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넥신(095700, 대표이사 닐 워마, 우정원)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요법 임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양한 미팅을 통해 공유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HPV-16 또는 HPV-18 양성인 재발성/전이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GX-188E와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고, 이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이다. 지난 12월 29일에 수령한 임상결과 보고서(CSR)에 따르면, 이번 임상을 통해 확인된 유효성 평가군 60명에 대한 객관적반응률(ORR)은 35%로, 지난 9월 유럽종양학회(ESMO2022)에서 공개된 31.7%보다 상향됐으며 총 60명의 환자 중 21명이 종양 크기 30% 이상 감소 또는 완전 관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D-L1 음성 환자에서 29%의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으며, PD-L1 양성 환자에서도 39%의 반응률을 입증했다. 또한, GX-188E-키트루다 병용요법은 57.0%의 질병조절율(DCR
수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다. 우리 몸은 수면 하는 동안 스스로 회복하고 뇌의 기능도 재생하는 회복과정을 거치게 된다. 문제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통증을 관장하는 신경들도 회복되어야 하는 데, 가령 뇌 신경들도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통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점차적으로 떨어진다는데 문제점이 있다. 아델레이드 대학의 Mathias 교수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7,5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성인 만성 통증 환자에서 수면 질환 보유자가 44% 확인되었다. 더불어, 지난 2015년 미국수면재단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중 수면에 지장을 느끼지 않는 경우는 22%에 불과했다. 이는, 통증을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남성 환자 두명 중 한 명꼴로 수면 질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고, 만성 두통을 겪는 10명 중 8명 가량은 수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보스턴 어린이병원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통증 민감도를 높인다는 사실을 밝혀 내기도 했다. 또한, 2017년 Lewandowski Holly 교수는 수면 시간이 짧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수면 후 아침에 통증 정도가
샤페론(378800, 대표이사 성승용)은 오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은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사들이 다양한 기술제휴 및 연구협력, 투자유치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샤페론은 자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 결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상 2상시험을 끝낸 2종의 치료제뿐만 아니라, 미래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파필릭시맙(Papiliximab)’과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코로나19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