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 226330)가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3’에 참가해 해외 기업 및 투자자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41th Annual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는 매년 1월 전 세계 바이오 기업과 기관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신테카바이오는 JP모건 컨퍼런스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 2023)에 참여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 ‘STB CLOUD(에스티비 클라우드)’를 소개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공동개발의 기회를 모색하고 파트너십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STB CLOUD’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고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일대일 미팅에서 핵심 기술 및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STB CLOUD(에스티비 클라우드)는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서비스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교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한해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써나갔습니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진료시설을 확충∙개선하고 전국의 국립대학병원들과 국내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공의료발전을 도모하는 등 제중원으로부터 이어지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새해 서울대병원은 배곧서울대병원과 부산기장암센터 건립 그리고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국립교통재활병원 그리고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KSH)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의료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를 수행하는데 효율과 협력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먼저, 국내 의료의 산실이자 최고의 교육병원으로서 환경변화에 따른 세대별, 직종별, 직급별 화합을 위한 맞춤형교육을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기숙사 등 환경개선을 통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구부문에서는 향후 10년간 서울대병원의 연구역량이 획기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육성제도와 직
보건교육사 여러분, 새해를 맞아 보건교육사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보건교육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의 2에 의하여 국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 보건교육의 직역>으로 2003년 9월 국회 입법되었습니다.동법 시행령 제17조에는 보건교육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였으며, 개인 및 단체 그리고 집단과 지역사회의 요구도 조사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생활습관을 분석합니다. 이에 근거한 보건교육 ·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수행·평가·환류하며, 보건교육방법 및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건강교실·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나아가 건강증진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교육과 상담, 홍보와 캠페인 및 환경조성과 제도개선등 다차원적 건강증진사업" 을 보건교육사의 주요 직무로 정하고 있습니다. <근거중심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 수행 · 평가 · 환류>함에 있어, 그 대전제가 대상자인 개인 · 단체 · 집단의 특성별 · 생활터별 · 맟춤형 보건교육방법과 매체개발 및 활용 "을 위한 <요구도 조사>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이르러 이 <요구도 조사>의 기본적인 전제가 과학
노화 과정에서 겪는 정신건강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에이지테크(Age-Tech) 스타트업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끌림벤처스와 신규 투자사인 D3쥬빌리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 4개 기관이 투자에 참여했다. 실비아헬스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가 급증하여 2050년에는 1억 4,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원문 : World Health Organization 웹사이트 팩트 시트)는 점에 주목하였다. 의료 시장 전반에 걸쳐 예방 중심 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치매는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한 실비아헬스는 ‘실비아’ 솔루션 개발·운영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실비아’는 치매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인지 기능 평가·관리 프로그램과 관련 활동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휴대전화(또는 태블릿PC) 기반의 전문가 밀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활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꾸준한 두뇌 건강 관리
-엔데믹을 꿈꾸며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3년을 맞았습니다. 보건의료계도 코로나19 로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올해는 펜데믹을 넘어 엔데믹의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眞主開闢明 "어떤 사람이 자신을 도리에 어긋나게 대할 경우, 군자는 반드시 ‘내가 틀림없이 인(仁)하지 못하고 틀림없이 예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겠는가?’ 라며 스스로 반성한다. 스스로 반성해 보아도 자신이 어질게 행동했고 스스로 반성해 보아도 예를 지켰는데도, 어떤 사람이 여전히 도리에 어긋나게 대한다면 군자는 틀림없이 ‘내가 진심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라고 다시 스스로 반성한다."는 공자.맹자등 성현의 가르침대로 우리 메디팜헬스뉴스 임직원 일동은 眞主開闢明을 구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여 왔습니다. 올해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더욱 공고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어려운 분들에게 생계급여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기준중위소득 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실직 등 위기에 대한 긴급복지 생계지원금과가계 능력을 넘어선 고액 의료비에 대해 지원하는재난적의료비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작년이 약자복지의 원년이었다면,올해는 약자복지의 외연도 차근차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지원은 물론장애인과 아동,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취약 부분에 대한소득·돌봄 지원을 계속 강화해 사회 격차를 완화하겠습니다. 사회 변화로 새로운 복지 수요와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만큼발굴·지원 시스템과 돌봄 틈새를 계속해서 정비하고,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등에 대한 지원체계도 조속히 확충하겠습니다. 돌봄, 건강 등 삶에 밀접한 사회서비스를 기존처럼 저소득층 위주로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공공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민간의 적극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지난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경제위기에 안보이슈까지 우리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윤석열정부는“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정을 재정비하고 국민의 일상을 살피는데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식약처도 일상의 버팀목인 식의약 안전을 지키고,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신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식의약 3대 행정혁신 방안을 수립하고,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기존 분류체계에 없는 디지털헬스기기는맞춤형 신속 분류제도를 도입해 허가기간을 대폭 단축했고,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GIFT)도 도입해심사기간을 최소 25%(120→90일) 줄였습니다.또한,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을 설치해글로벌 규제조화와 시장진출 지원의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약처 가족여러분!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되고,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또한, 온라
존경하고 사랑하는 5천만 대한민국 국민, 14만 의사 회원 여러분!대한의사협회 41대 회장 이필수 인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로 검은색은 인간의 지혜를, 토끼는 번창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이루어지고,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하나뿐인 생명과 건강이 너무도 소중한 국민 여러분!나날이 격변하는 사회변화 속 대한민국 사회 전반은 물론 의료계는 너무도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 의료와 돌봄 문제, 코로나19로 본격화된 언택트 시대 대응문제, 그리고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어렵게 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보건의료체계를 혼란시키는 각종 비전문적인 시도 등 의료계가 맞닥뜨린 중요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역할이 너무도 막중한 의사 회원 여러분!지난해 5월에 출범한 저희 41대 집행부는 이렇듯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과 엄중한 상황에서 의료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보다 지혜롭게 해결해나가기 위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의사협회”라는 큰 비전을 세우고, 4가지 미션으로 구체화하였습니다. ▲회원권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명실상부 보건안보의 근간이자, 국가경제에 활력을 주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에 힘썼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자력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내개발신약을 바탕으로 선진 시장 진출도 확대했습니다. 이에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하며, 산업계의 노력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등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리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 역시 대외 정세를 비롯해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당장 내일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이 시기,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가 나아갈 길은 분명합니다. 과감한 연구개발과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역량을 쏟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학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역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와 평화를 의미하며, 만물의 생장·번창·풍요를 상징합니다. 전국 3,500여 회원병원 모두 희망이 가득한 2023년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회원병원장 및 병원인 여러분!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엔데믹을 대비하며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논의 중인 필수의료 확충 및 강화, 전공의 수련 시스템 개선과 의료이용의 쏠림과 양극화 해소는 건강한 의료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끊이지 않는 의료기관내 폭언․폭행과 상해 및 방화는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강력한 처벌이 요구됩니다. 정부는 지난 연말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와 필수의료 지원 계획안을 공개한 데 이어 합리적 의료이용을 위한 보건의료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병원협회도 달라진 사회 및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병원인 여러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급변하고 있습니다. 코
2023년 계묘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3년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범세계적인 펜데믹은 우리에게 전염병 예방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을 각인시켰습니다. 이에따라 국내외 제약사, 연구소, 대학 등에서는 혁신의약품 개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등 신성장동력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우리 의약품 수출입업계에서도 국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국산 의약품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는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수입되는 의약품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하여 양질의 의약품만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수출진흥 정책을 주도하는 등 다음 네 가지 방향에 대하여 역점을 두고 새해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첫째, 2023년 올해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수출진흥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우선 의약품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CPhI(세계제약산업전시회), GBPP(글로벌바이오파마플라자)
지난 3년간 지속되어 온 COVID19의 시기를 우리 모두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산과 성장, 풍요, 행운의 상징인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새해 제약산업 관계자분들과 그 가족 모두에게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제약바이오업계는 많은 규제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제약주권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도 새로운 환경에 맞게 적응하고 그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혜를 다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제약산업은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단계까지 성장하여 향후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발돋움할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소, 중견제약사들의 제반 여건이 부족하기에 우리 조합은 “동반 성장과 발전”이라는 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 시험센터를 통한 조합사들의 품질관련 비용 절감 및 공인된 인증기관으로서 품질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왔으며, 또한 올해는 공동물류 회사 피코이노베이션이 본격 가동되어 조합원사들의 물류 공간 부족 및 비용 절감 등 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약이나 개량 신약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하나 중소·중견 제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띠의 해인 올해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뤄내겠습니다. 크림전쟁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망치를 들고 약품창고 문을 부쉈던 나이팅게일처럼, 일제의 총 칼 아래에도 독립운동에 나섰던 선배 간호사처럼, 우리의 자랑스러운 간호 역사는 투쟁의 산물이었습니다. 우리 간호 역사가 그러하기에 간호사가 간호법에 기반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가 그 중심에 서서 한국 간호역사에 큰 획을 긋겠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된 간호사의 업무와 역할을 보건의료 환경에 맞도록 제대로 담아내겠습니다. 우리 간호사에게 주어진 면허가 ‘7년짜리 면허’가 아닌 ‘평생 면허’가 되도록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간호사로부터 전문적이고 안전한 간호‧돌봄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민생·개혁법안입니다. 우리 헌법 제36조 제3항은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고 규정하였습니다. 헌법에 의한 국민의 건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홍주의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3년간 지속되던 코로나19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진정으로 여러분 모두가 일상을 되찾고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힘입어 대한민국 의료계와 한의학이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한 역사적인 한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한민족의 의학 한의학은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일제에 강제로 병합된 이후 일제의 민족문화 말살 정책과 군진의학 중심의 제도, 양방우대정책 아래에서 철저하게 배척되었으며, 이 땅에 유일한 의사였던 한의사도 의생으로 그 신분이 격하되는 모진 시련을 겪었습니다. 36년의 일제강점기 동안 한의사들은 한의학을 통해 억압과 고통에 신음하는 우리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헌신하는 한편, 한의사이자 독립투사인 강우규 선생과 이원직 선생처럼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애국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광복 후 일제의 잔재를 답습한 서양의학을 우선하는 의료제도로 인하여 한의학과 한의사는 자신의 자리를 찾지
희망찬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건강과 경제발전이 한단계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 등 국민건강을 위해 애써 주신 정부당국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그리고 의약품 해외수출 견인 등을 통해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산물로 감염병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였고, 그 밖의 유전자 세포치료제와 같은 최첨단 바이오 의학품들을 통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혁신 의약품들이 국내 환자분들에게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약 바이오 산업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필수의료 기반 강화 및 의료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이라는 새정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정부, 제약 바이오 업계를 포함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