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자사의 혈압계 등 가정용 의료기기와 연동해 전문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므론 커넥트’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의 혈압, 체중 데이터를 주간, 월간, 연간 단위의 그래프로 제공해 몸 상태 변화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침과 저녁, 24시간 등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의 혈압 평균치를 제공하며, 하루에 측정한 모든 데이터의 평균값도 확인 가능하다. 오므론 커넥트는 혈압과 생활습관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혈압수첩(BP Diary)’ 기능이 특화돼 있다. 혈압수첩 기능을 활용하면 아침, 저녁으로 사용자의 목표 혈압 달성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압 캘린더 기능과 복약 및 혈압 측정 알림 기능을 통해 체계적인 고혈압 관리가 가능하다. 생활습관 아이콘(음주, 금주, 수면 등)을 한 번의 터치로 기록해 혈압과 생활습관과의 관계성도 확인할 수 있다. 오므론 커넥트를 통해 축적한 혈압 데이터는 의료진과 진료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2년도 6월에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맞춤형진단치료 사업’의 완제의약품(항암주사제) 생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5년까지 4년간 국비 35억, 기관부담 연구개발비 12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치료용 초음파 약물전달 기술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주관연구기관은 IMGT사가 맡았으며, 케이메디허브 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터젠컨설팅(주)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현재 사업을 수행 중이다.초음파 감응형 약물 전달 기술은 기존 항암제의 한계점 극복이 가능한 항암치료 대체 기술이다. 종양으로의 전달 효율이 증대됨에 따라 표적부위가 아닌 곳에 전달되는 약물의 양을 최소화하여 미량의 항암제로도 기존의 항암제 투여량과 동등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독성 감소 및 항암치료 부작용을 절감시키며 약효 향상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에 혁신 신약 목표 과제의 임상시료 생산 지원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1차 생산을 완료했다. 향후 주사제팀은 GMP 공정개발 및 무균공정 밸리데이션을 통해 추
19일 오전 국회 앞에서 대한병원협회가 1인시위를 펼쳤다. 이날 1인시위는 대한병원협회 채희윤 홍보국 차장이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간호법은 각 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이라 할지라도 헌법이나 다른 법률, 하위 법령과 체계상 문제가 없는지를 실질적으로 심사해야 한다. 국민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의 공감이 전제된 논의 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병협은 “간호사의 처우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보건의료인력지원법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필요한 인력 수급 계획과 함께 모든 보건의료인력에 필요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면서, “종합적인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간호법은 반드시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독이 진행하는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의 주요 결과가 내년 1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3)에서 포스터 발표된다.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과 HD-B001A(CTX-009, ABL001)을 병용 투여 요법으로 이전에 1차 또는 2차의 전신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4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ASCO GI 2023에서는 HD-B001A(CTX-009, ABL001)의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과 대장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계획도 공유된다. 담도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3상은 전신 화학항암요법을 1회 투여 받고 전이 또는 재발한 절제불가능 진행성 담도암 환자에서 파클리탁셀과 HD-B001A(CTX-009, ABL001) 병용투여와 파클리탁셀 단독투여를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공개 임상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장암 환자 대상 HD-B001A(CTX-009, ABL001) 임상 2상은
카이노스메드(284620)는 자회사 FAScinate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임상2상의 Part1 A에서 확인한 "세가지 용량 에서 부작용 없음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인 임상2상의 Part1 B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M-819’의 미국 임상2상은 지난해 11월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본 임상2상은 Part1과 Part2로 나눠져 있으며 Part1에서는 안전한 최대용량을 선정하기 위해 건강한 사람(Part1 A)과 환자(Part1 B)들로 나눠 용량별 안전성 및 약동학을 확인한다. 임상2상 Part1 A 단계에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파렉셀 임상센터에서 건강한 노인층 18명을 대상으로 KM-819의 용량을 400mg, 600mg, 800mg 각각 1주일씩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투여하여 약물의 안전성과 약동학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어느 용량에서도 KM-819와 관련된 약물 관련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고, 특히 고용량인 800mg을 투여 받은 그룹에서도 안전성이 매우 우수함을 확인했다. 이는 치료효과를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성장 속도는 증가시키되, 성장 기간을 단축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를 위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키 성장의 핵심입니다” 최근 개최된 2022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의 ‘어린이 키 성장에 미치는 기능적 요인들’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 키 성장을 돕는 물질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를 개발한 연구진이 밝힌 키 성장의 법칙이다. 발표를 맡은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이동헌 교수는 키 성장 법칙에 대해 “성장판 연골세포의 증식과 비대는 증가시키되, 성호르몬은 분비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키가 큰다는 것은 뼈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인데, 이는 연골세포로 이루어진 성장판에서 일어난다. 성장판 연골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증식 과정과 크기가 커지는 비대 과정에 의해 뼈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증식과 비대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성장호르몬과 성장호르몬에 의해 분비되는 성장인자(IGF-1)에 의해 촉진된다. 반면, 성장판이 가진 증식과 비대 작용은 성호르몬에 의해 단축된다. 성호르몬이 성장판 연골세포를 더 이상 작용이 없는 골세포로 분화시킨다. 성장판이 빨리 닫혀 성장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성장
최근 고칼로리 식이에 의한 당뇨병 발생 기전으로서, 리지스틴(Resistin)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부전을 유발해 대사질환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간의 리지스틴이 그 수용체인 캡1(CAP1)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구조 변형 및 기능 저하를 유발해 에너지원인 ATP의 생산을 감소시켜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양한모 교수, 김준오 연구교수)이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아디포카인인 ‘리지스틴’이 미토콘드리아 항상성을 손상시켜 대사 장애를 유발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X일 밝혔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내 중요한 소기관이다.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병, 대사증후군, 퇴행성뇌질환, 염증성질환 발생에 기여한다고 추정된다. 특히 고칼로리 식이로 인한 비만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대사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생쥐의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물질이지만 인간에서는 백혈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으로서 만성염증을 야기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지스틴’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사진), 류기진 교수 연구팀이 타목시펜을 복용한 폐경 전 여성들에서 자궁내막암을 포함한 여러 자궁질환의 발생증가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타목시펜은 유방암 환자들이 유방암의 치료와 재발 방지 목적으로 가장 흔하게 복용하는 약제에 속하며, 대개 5년에서 10년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 폐경이 된 여성들은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자궁내막암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 알려져 있어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폐경 전의 유방암 환자들도 타목시펜을 일차적 치료제로 흔하게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폐경 전의 여성들에서도 타목시펜이 자궁내막암 발생을 증가시키는지는 아직 연구가 부족하여 불분명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유방암이 진단된 20~50세의 폐경 전 여성 78,320 명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19년까지 18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타목시펜을 복용한 폐경 전 여성들에서도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자궁내막암 발생이 3.8배 더 증가했고, 기타 자궁암, 자궁내막용종, 자궁내막증식증의 발생 역시 각각 2.3배, 3.9배, 5.6배로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 이 위험을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6일 용두동 본사에서 인권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천수,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수석, 한국신동공업 등 총 12개 사 대표이사들과 임원이 참석해 인권경영을 다짐하고 서약했다. 앞서 2019년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및 노동관행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 인권위원회를 필두로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에 따라 인권경영 정책, 거버넌스 구축, 인권실사, 피해자 구제, 투명한 공개, 이해관계자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경영준수 선언, 윤리헌장,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방지지침을 두며 인권경영체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의 자가 점검을 통한 인권 리스크 예방 및 식별 프로세스, 그룹 임직원 및 그룹사와 거래하는 협력회사 노동인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인권실사 체계도 갖췄다. 그룹사별로 인권침해 구제위원회
대뇌 운동피질을 자극해 뇌졸중 후유증인 신경병성 통증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세브란스 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김용욱(사진 좌),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사진 우)와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마이크 폭스(Mike Fox)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발생 부위와 대뇌 운동피질의 연결성에 기반해 뇌졸중 발병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병성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신경학연보(Annals of Neurology, IF 11.274)에 게재됐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발병 후에는 운동‧언어‧인지 장애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마비가 발생한 부위에 시리거나 저리는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병성 통증도 뇌졸중 후유증 중 하나다. 통증이 만성화되면 수면장애나 정서 장애까지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뇌졸중 후 신경병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병변 특성과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의 뇌졸중 발생 환자 등 106명의 뇌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결과를 일반인(1000명)의 검사 결과와 비교했다. 그 결과, 신경병성 통증을 유발하는 뇌졸중 부위와 뇌의
조장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위암학회 전국조사 데이터 활용 연구 공모와 2022년 대한위암학회 연구지원사업 자유과제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대한위암학회는 위암에 관한 기초, 임상 연구를 지원하고 해당 분야의 연구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연구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조장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절제 불가능한 위암에서 항암치료 후 전환 수술의 효과(전국조사 데이터 활용 연구)’와 ‘젊은 위암 환자에 대한 임상적 특징 및 전신항암치료 효과 분석(연구지원사업 자유과제)’을 주제로 각각 연구를 진행한다. 각각의 연구에는 1년간 연구비가 지원된다.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은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약제의 개발에도 아직까지 예후가 매우 불량한 상태다. 조장호 교수는 현재 소수의 환자에서 시도되고 있는 선행 항암치료 후 전환 수술의 효과를 전국조사 데이터를 통해 알아봄으로써 치료 효과 여부를 명확히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예후가 더욱 좋지 않은 젊은 위암 환자들의 치료가 실제 임상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효과적인 치료법은 무엇인지 분석해 더 나은 치료법을 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원주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심평원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따라 2015년 원주로 이전한 이래, 원주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 제작(“원주 톺아보기” 및 “원주에 물들다”), 원주 랜드마크를 활용한 메타버스 이벤트 개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음이음 축제 등 원주의 자연과 문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심평원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다양한 나눔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시장왕 장보고’ 운영, 지역 농수산물 판로 지원을 위한 HIRA 공유장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월 20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21명의 다운증후군 모델이 대중문화, 예술, 사회가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의 이미지를 심미적 초상으로 소개하는 전시다. 동시대 사회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무대 조명은 받지 못했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꿈과 소망을 표현한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스웨덴 글라다후디크 극단이 진행했던 ‘아름다움의 정의’라는 주제의 워크숍 과정에서 탄생했다. 글라다후디크 극단은 일반인과 지적 장애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는 극단이다. 극단은 아름다움의 기준, 표준에 대한 편견에 도전했고 다운증후군을 지닌 사람도 보편적인 꿈과 욕망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이콘-존재의 권리에 대한 사진전은 2016년 스톡홀름의 포토그라피스카 사진 박물관에서 최초 전시된 뒤 스웨덴, 유럽 등을 순회 전시했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한다. 스웨덴 포토그라피스카는 스톡홀름뿐만 아니라 뉴욕, 베를린에 지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
구루미는 13일 ‘2023년 비즈니스 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종로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구루미 OPEN API 화상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기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로 현장 참석자 30여 명과 실시간 구루미 BIZ를 통한 400여 명이 실시간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과 New 비즈니스 사례 소개 △AMS (MS Azure Media Service)와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실시간, VOD 교육 서비스 만들기 △구루미 OPEN API를 활용한 웅진씽크빅 화상 학습 모델 개선 및 사례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