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해 식약처의 특허목록에 등재된 특허권*이 모두 소멸한 의약품 중 아직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476개 품목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개하는 것으로 공개되는 품목 정보는 제품·업체명, 주성분, 생산·수입실적 등이며 시장현황 분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해당 품목이 속한 ATC코드*별 국내 의료보험 급여청구현황과 해외 시장(매출)규모 현황도 함께 제공한다. □ 수입실적 상위 5개 품목 현황 공개되는 476개 품목은 올해 9월까지 식약처 특허목록에 등재된 1,744개 의약품의 특허권 3,229건을 분석해 ‘존속기간 만료’나 ‘무효’ 등의 사유로 등재 특허권이 모두 소멸된 1,004개 의약품 중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은 품목을 선별해 마련했다. 특히 생산·수입실적 상위 각 5개 품목은 식약처에 등재되지 않은 특허권이 있는 경우 관련 특허정보도 별도 제공한다. 이 중 생산·수입실적이 200억원 이상인 품목은 총 4품목으로, 생산은 고덱스캡슐 등 3품목, 수입은 허셉틴주150mg 1품목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31일(월)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우울증은 우울감이나 의욕저하를 비롯해서 다양한 인지 및 정신·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주요우울장애의 평생유병률은 7.7%로 높고, 최근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 우울위험군은 16.9%로 2019년(3.2%)의 5배가 넘는 수치로 증가했지만, 지난 1년간 우울장애의 의료서비스 이용률은 여전히 28.2%에 불과하며, 사회적 편견 및 적절한 조기 치료 부족 등으로 인해 자살 등의 정신보건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가 우울증 환자의 절반 이상을 진료하고 있으나 그 외 내과, 신경과 등에서도 신체질환과 함께 우울증에 대해 진료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 접근성 및 치료지속성을 높이고, 객관적인 평가척도를 활용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지표는 4개로 치료지속성을 평가하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근거기반 환자평가 및 치료계획을 평가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28일 원주 본원에서 ‘조직문화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은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이 참석해 HIRA 조직문화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조직의 변화주도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新경영가치 기반 중장기 조직문화 전략 수립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올해 7월 직원 의견을 반영한 HIRA 조직문화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구성원이 다 함께 몰입하여 즐겁게 일하는 HIRA’ 구현을 지향점으로 4대 추진전략과 15대 개선과제를 도출했으며, 구성원 중심의 개선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문화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조직문화발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지원 직원을 포함하여 3급 이하 구성원 총 38명이 선발됐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직급·연령 등 제한이 없는 HIRA 컬쳐보드와 4급 이하 MZ세대로 구성된 HIRA 주니어보드로 조직문화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대·직급 간 어우러진 소통을 촉진하고자 한다. 조직문화발전위원회는 내년 12월까지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들의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자사 인공수정체 ‘아크리소프 비비티(AcrySof Vivity)’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소개하는 ‘제2회 비바티스트(Vivatist)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망막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단독 행사로, 망막 질환을 가진 백내장 환자들에 대한 비비티 시술 경험과 결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좌장으로는 임선택 파랑새 안과 원장이 참여하였으며, 김윤택 천안김안과 원장, 전소희 카이안과 원장, 양현승 서울신세계안과 원장이 연자로써 임상적 경험을 공유했다. 김윤택 원장은 알콘의 엑스-웨이브(X-Wave) 기술과 초점심도 확장 원리를 이용해 연속적인 시야를 확보하고 빛 번짐을 줄인 비비티의 작동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의 초점심도를 높이는 기술과 유사하게 파면을 늘이는 인공수정체로 소개했다. 이러한 특징을 토대로 비교적 나이가 젊거나 근거리 시력을 필요로 하는 망막 환자들에게 비비티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임상적 경험과 수술 후 빛 번짐 혹은 시야의 밝기에서 보인 긍정적인 예후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전소희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독일 독한포럼(의장 하르트무트 코쉭, Hartmut Koschyk)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0차 한독포럼이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독일 베를린 독일연방의회(Bundestag)에서 개최된다. 한독포럼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별 저명인사가 참가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로, 2002년 요하네스 라우(Johannes Rau) 독일 연방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발족되었다. 민간 차원에서 양국 간 폭넓고 지속적인 대화를 촉진한다는 목적 하에 매년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2002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 이후 한독포럼은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아, 11월 4일(금) 윤석열 대통령과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간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올해 개최국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올해 한독포럼에는 양국 정계, 재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 분야 인사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 및 한독포럼 공동의장인 김기환 KF 이사장을 비롯, 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이사장(前국무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27일 컴팩트한 사이즈의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cobas 5800 이 국내에 출시되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cobas 5800부터 cobas 6800과 cobas 8800 시스템 까지 다양한 전자동화 분자진단 장비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를 비롯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 성병, 장기이식과 관련된 감염병으로 인해 의료 수요를 관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단검사 시스템 도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cobas 5800은 가로 134cm, 너비 79cm, 높이 175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있는 검사실에서도 분자진단 전자동화 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검사에 필요한 시약과 소모품을 장비 안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적인 효율성과 검사 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cobas 5800은 기존의 cobas 6800, cobas 8800 시스템과 동일한 검사 메뉴와 시약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인해 한번에 최대 6가지 검사결과를 동시에 도출할 수 있다. 핵산 추출부터
2023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금은 욕심을 내기보다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수능 날 최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며 벼락치기를 위해 밤을 새우거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피해야 한다. 경희대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김윤나 교수는 “과도한 욕심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피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처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긴장을 이완하는 데 도움 되는 스트레칭, 기공명상 등을 규칙적으로 시행해 스트레스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머리가 멍해지거나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오래 붙잡고 있기보다는 호흡이완법을 통해 이완한 후, 다시 집중하는 등의 주의전환 노력이 필요하다. 눈썹 안쪽 끝 오목한 곳(찬죽혈)을 주기적으로 지압해주면 머리와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집중력 향상과 불안 감소에 유용하다. 김윤나 교수는 “식사 또한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시험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소화기가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먹던 음식 중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우선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식사량이 많아지면 졸
태전그룹 오엔케이(O&K, 대표 강오순)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메멘토’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멘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은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원료로 한다. ‘원지, 백복령, 석창포’가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으며 인지력 개선, 피부 건강 유지, 피부 보습의 효능 효과를 보이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뇌의 빠른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중쇄중성지방인 MCT 오일이 함유된 포스파티딜세린이 사용되어 뇌세포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예방에 유의적인 개선을 기대하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뇌 영양제다.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착색료 등 10가지 첨가물이 없는 ‘메멘토’는 특허받은 비유기용매 반응 시스템으로 생산되어 최종적으로는 헥산, 아세톤 등의 유기 용매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존 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에 참가한다고 31일(월)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 170개국에서 총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4만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행사를 제외하고 2018년부터 매년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대규모 부스(238㎡, 72평)를 설치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주대병원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가을을 맞아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암생존자 버츄얼((virtual, 가상) 챌린지로 ‘나의 최애(最愛) 걷기 장소를 소개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암생존자의 걷기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신체활동 증진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로, 해당 기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를 걷고 인증 사진과 함께 장소 소개 글을 제출하는 미션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에게 챌린지 키트를 제공해 안내지와 동영상 QR 코드를 통해 올바른 걷기 방법 및 걷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암생존자의 건강한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했다. 챌린지 이후 참여자의 인증 사진 및 후기를 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에 공유해 암생존자가 걷기 좋은 새로운 장소를 알려 보다 많은 분들이 걷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엑소스피어랩스(대표 박상호)와 레드윗(대표 김지원)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돕기 위한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소스피어랩스는 SaaS기반의 올인원 보안서비스 엑소스피어를 제공한다. 서비스 하나만으로 PC업무환경에 필수적인 보안요소를 간편하게 갖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료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해킹방어와 내부 정보유출예방에 대한 다양한 기술적 보호조치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보안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레드윗은 국내 전자연구노트 ‘구노’를 서비스하는 블록체인기반 테크 스타트업이다. 구노는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연구노트의 작성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 보호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기술보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무료 기업보안 웨비나를 공동 개최하고, 양사의 주력상품인 엑소스피어와 구노를 ‘기술보호 스타팅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해 예산 여력이 없는 스타트업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10월 29일은 세계 건선의 날(World Psoriasis Day)이다. 매년 전 세계의 건선 부문 커뮤니티가 건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단결하고 행동한다. 올해 주제는 '정신 건강'이다. 건선을 앓고 있는 10명 중 1명은 임상 우울증으로 진단을 받고, 무려 48%는 불안을 경험한다[2]. 건선 환자의 삶에서 심리적인 영향이 점점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건선이 우울증과 불안을 유발하는 합리적인 이유도 많다. 만성적이고, 겉으로 드러나는 건선을 앓는 사람은 종종 낙인 및 수치심과 싸워야 한다. 건선 증상이 보기 흉하다는 사람도 있고, 건선이 전염병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가려운 피부나 관절염으로 고생할 경우, 통증 및 불편함과도 매일 싸워야 한다. 장애와 차별로 인한 소득 감소와 더불어 건강 부문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재정적인 스트레스도 심해진다. 또한, 발적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 모든 이유와 더불어, 추가로 건선 환자의 81%는 건선이 관계, 친밀감 및 궁극적으로 행복에 타격을 준다고 답했다.[3] 그러나 외부 요인이 건선 환자의 우울증과 불안을 유발하는 유일한 원인인 것은 아니다. 사실 건선
Cambrex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21,000ft²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저분자 개발 및 제조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공항 인근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이 신규 시설은 후보 의약품에 대한 분석 및 화학 개발을 전문으로 할 예정이며, 아이오와주 찰스시티에 위치한 Cambrex의 주력 시설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Cambrex는 미니애폴리스의 신규 시설로 인해 향후 2~3년에 걸쳐 약 4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Cambrex는 아이오와주 찰스시티에 9,000ft²의 확장 및 21,000ft²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 확장을 통해 새로운 품질 관리 실험실과 행정 사무실 공간이 추가되면서 현장에 4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규모 리노베이션은 기존 품질 관리 및 연구 개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오와주 경제개발당국(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IEDA) 이사회는 고품질 일자리(High Quality Jobs, HQJ) 프로그램을 통해 시
코로나19가 발생한 최근 3년간 건강관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2021년 건강관리 시장 규모는 글로벌 13,608조 원, 국내 253조 원에 달한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2030세대에까지 확산되며 이들이 건강관리 시장의 큰 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소위 ‘갓 생(God 生)’이라 하는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지향한다. 운동을 단순히 취미생활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는 곧 미래 성장의 기반’이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자기개발 활동의 일환에 포함시킨다. 이러한 2030세대들에게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운동은 역시 ‘러닝’이다. 러닝 시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여 신체 상태와 달린 거리, 소모한 칼로리를 체크한다. 앱을 이용해 계획과 기록을 공유하고 크루를 만들어 서로 응원하고 경쟁하며 작심삼일을 극복한다. 러닝은 상체와 하체의 근육들을 전반적으로 발달시켜주는 전신 운동이다. 하지만 발을 내딛는 때마다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운동이기도 하다.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운동량을 진행하다 보면 부상을 입기 십상이다. 특히 흔하게 일어나는 부상은 슬개골연골연화증 이다. 슬개골은 무릎관절 앞쪽에 위치하는 접시 모양의 오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72명(전일 대비 2명 증가), 사망자는 27명(전일 대비 4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58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36명(86.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5명(92.6%)이었다. 10월 3주(10.16.~10.22.) 보고된 사망자 166명 중 50세 이상은 162명 (97.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6명 (28.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51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