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arming Group N.V.("Pharming" 또는 "회사")(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PHARM / 나스닥: PHAR)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https://www.ema.europa.eu/en/glossary/committee-medicinal-products-human-use ]의 신속심사에 따라 레니올리십(Leniolisib)의 판매승인신청(Marketing Authorisation Application, MAA)이 과학적 평가를 위한 검증을 받았다고 한다. 올 10월에 제출된 MAA는 시험용 신약 레니올리십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레니올리십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에서 발생하는 희귀 원발성 면역결핍증인 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syndrome, APDS)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경구용 선택적 PI3Kδ(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억제제다. 올
고 인 : 故 최영진 빈 소 :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대전 중구 대흥로 64) 발 인 : 2022년 11월 1일(화) 오전 8시 장 지 : 청주시 강내면 선영 연 락 처 : 장례식장 042-220-9870~2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풍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진료지침)과 환자들에게 권고하는 생활수칙을 발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통풍 환자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통풍 대유행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통풍 환자수가 2002년 대비 2011년에 3배, 2012년 대비 2021년에는 두 배로 늘♘는데 특히 3-40대 남성에서 급격한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현상은 육류 섭취의 증가와 같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 질환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통풍 환자 수의 급격한 증가는 향후에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풍으로 인한 직접적인 의료비용 및 관절 통증에 의한 활동 제한에 따른 사회적 비용 역시 가중될 것이 우려된다. 실제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통풍 치료에 소요된 요양급여비용 총액이 최근 10년 동안 연간 227억원에서 616억으로 2.7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을 단순 관절 질환으로 오인하여 치료를 등한시하였다가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52명(전일 대비 10명 증가), 사망자는 31명(전일 대비 동일)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00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8명(86.5%),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8명(90.3%)이었다. 10월 3주(10.16.~10.22.) 보고된 사망자 166명 중 50세 이상은 162명 (97.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6명 (28.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864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5,9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이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 주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공헌 유공자에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증원 교육장에서 개최된 수여식은 인증원이 기관평가 인증제도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의료 유공자 10명을 선정, 표창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대한의사협회 정책 이사와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김상일 병원장은 인증원 인증조사 위원으로 국내 의료기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평가인증제도 운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본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김 병원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세계최초로 감염안전진료시스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를 개발하며 환자 진단 검사 및 감염병 예방에 혁신적 성과를 이뤘으며 ‘K-방역’ 대표 주자로 ‘워크스루 시스템’ 을 보건의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적극적인 보급과 협력을 지속 추진한 바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 정책 고도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정착에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미래 의료 기반 마련 및 중소병원 발전과 의료 생태계 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
결핵은 부적절한 치료(불규칙적인 복용, 임의중단 등)로 인해 약제내성결핵으로 진행되면 치료 및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치료실패와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환자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제내성결핵은 치료가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며 부작용이 의심될 때에는 의료진을 통해 관리를 받되, 자의적 약물복용 중단은 하지 않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오늘(28일) 2021년(4차) 결핵 적정성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에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국가 결핵관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의료의 질 향상 및 다각적인 환자관리를 위해 결핵 적정성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4차 평가결과를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결과를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 및 관련학회에 제공하여 결핵관리 사업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며, 의료기관 대상으로 맞춤형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가지표로는 ▲(진단의 정확도) 항산균도말검사 실시율, 항산균배양검사 실시율, 핵산증폭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7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과 함께 저소득층 실명예방 위기 환우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사평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의 저소득층 실명 위기 환우 눈 수술비 1,500만원과 약시 질환 아동을 위한 눈 가림패치 21,270매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실명 예방 및 눈 건강 증진과 관련한 지속적인 지원 노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심사평가원은 의료 취약계층 이동권 향상, 희귀난치 환우 치료 지원 등 본업과 연계한 보건의료 특화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 이하 ‘부산지원’)은 27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건강교실은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생활 유지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인식개선 강의를 실시했다. 부산지원 강창구 상근심사위원은 치매환자의 기능변화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사업 및 예방운동법 등을 안내했다.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7일(목) 의료기관평가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열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2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기여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의료서비스의 질 강화, 환자 안전 문화 조성, 감염 예방 활동을 통해 의료기관평가인증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구직자들 대부분이 행사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개최한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현장행사의 참가기업·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우선 참가기업 대상(33개사 회신) 행사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31%가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한다는 비율은 60%에 달했으며 ‘보통’은 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향후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개최시 참가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6%가 ‘적극참가’, 41%가 ‘참가’ 의사를 전달했고 ‘보통’은 3%에 그쳤다. 재참가 희망 기업은 2019년 대비 9% 증가했다. 두 질문 모두 ‘불만족’하거나 ‘불참’하겠다고 답한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다. 면접·상담 운영에도 대부분 만족했다. 채용부스 및 면접환경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만족(매우만족 31%)한다고 응답했으며, 부대 프로그램에는 72% 이상이 만족(매우만족 28%)했다. 구직자 대상(470명 회신) 설문조사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해 38%가 ‘매우만족’했으며, 50%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등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등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소속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이하 감시단)과 함께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과 실시간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게시물 87건(중고거래 온라인 시장 57건, 실시간상거래 방송 3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이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22.6.1~8.24)해 위반정보를 식약처에 제공하고, 식약처는 이를 검토·조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3년 1월부터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암 수술환자에 대한 과정중심 평가에서 암 치료(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환자 전반에 대한 성과중심 평가로 개편하고,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의 진료분에 대하여 5대 암 중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를 우선 도입한 바 있다. 이번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도 앞서 진행 중인 암 평가와 같이 5대 암(대장암·위암·폐암·유방암·간암) 공통지표*를 도입하고, 치료방향 설정부터 암 치료, 생애 말기까지 치료 전 과정에 있는 암 환자로 평가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한다. 평가는 2023년 1월에서 12월까지 암 치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실시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다.지표는 총 14개로 평가지표 8개와 모니터링 지표 6개로 구성했고, 5대 암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유방암 특성을 반영한 특이지표로 구분했다. 2주기 평가에 새롭게 도입되는 신설지표는 9개 지표(평가지표 5개, 모니터링 지표 4개)이다. 환자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선택하도록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과 암 환자의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2명(전일 대비 변동 없음), 사망자는 26명(전일 대비 동일)으로 누적 사망자는 29,069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06명(85.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6명(100.0%)이었다. 10월 3주(10.16.~10.22.) 보고된 사망자 166명 중 50세 이상은 162명 (97.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6명 (28.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932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9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인도 척추 수술 전문의 Dr. Atmaranjan Dash에 대한 국제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과정(International UBE training Course)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Dr. Atmaranjan Dash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에 직접 방문한 가운데, 10월 19일~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교육을 직접 지도하였다. Dr. Atmaranjan Dash은 사례 분석, 토론, 강연, 콘퍼런스, 수술 참관을 통해 양방향척추내시경술기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10월 26일(수),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함께 결핵 없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2020년부터 GS25 편의점을 통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도 2022년 크리스마스 씰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16,000여 개에 이르는 GS25 및 GS THE FRESH(GS더프레시) 중 참여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모금이 이뤄지는 만큼,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이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외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