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시작으로 한 간호법 저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간호법 제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3주차로 접어들고 있다. 17일 국회 앞 1인 시위자로 나선 이정근 의협 상근부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한다는 이유로, 다른 보건의료 직역들의 헌신과 희생을 철저히 무시하고 도외시하는, 편향적이고 부당한 법안이다”라면서 “의료현장의 모든 보건의료인들은 원팀으로 일해야 하는데, 간호사 특정직역에게만 이익이 되는 내용인 간호법 제정으로 특혜를 주는 건 전체 보건의료체계를 와해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국회 앞 1인시위와 연대행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간호법 제정안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강력 대처해나갈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년부터 시작한 3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데이터 먹통 시 14만 가구가 위험에 방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국민 대다수가 사용하는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에서 관리하는 데이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작동이 멈추거나 지연되는 사태를 겪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응급상황 모니터링, 안전확인 및 대응조치, 안전교육, 서비스연계, 사후관리 등을 관리하며 '08년부터 시작해 안전생활을 지원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매년 5,000가구씩 선정하여 '19년까지 8만 5,000가구에 지원하다가 문재인 정부 '20년부터 기존 전화기에서 태블릿으로 게이트웨이로 장비를 교체하고 '22년까지 총 20만 가구, '23년까지 30만 가구에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3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기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서버를 두지 않고 민간 기업에 서버를 두고 있고 데이터 관리도 사업단에서 관리하고 있어 이번 카카오 먹통 사태처럼 민간기업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먹통 시 지원된 약 14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48명(전일 대비 1명 증가), 사망자는 11명(전일 대비 21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851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18명(87.9%),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8명(72.7%)이었다. 10월 2주(10.9.~10.15.) 보고된 사망자 162명 중 50세 이상은 160명 (98.8%)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9명 (30.6%)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59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0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한약처방명인 ‘총명탕’, ‘경옥고’를 마케팅하면서 ‘건망증 예방’, ‘수험생 집중력 향상’ 등 특정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와 일반 식품을 ‘면역력’, ‘기억력 개선’ 등 인정받은 기능성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에 대해 식약처가 집중단속에 나선다. 또 의약품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치료에 사용하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함유 향정신성의약품을 수험생 집중력 향상목적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판매·광고하는 행위도 점검한다.향정신성의약품을 판매·광고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처벌 대상이며 구매자도 처벌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를 이용해 식품·의약품 등을 불법·부당 광고하는 행위에 대해 10월 17일부터 특별점검하고, 적발된 업체는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점검은 ‘기억력, 집중력 증가’ 표현, ‘총명탕(한약처방명 등)’ 명칭 사용 등 부당·불법 광고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판매 누리집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은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10월 19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을 지원 하기 위해 최근 제·개정한 가이드라인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내용은 ▲경·중등증 대상 임상시험 시 시험 대상자 선정기준 ▲임상적 치료효과 평가방법(예: 증상개선 효과 평가) ▲적응적 임상시험 설계 방법과 고려사항 ▲비대면 임상절차 적용사례 등이다. 온라인에서 실시간 영상회의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배장환)과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가 13일 본원 서관 9층 벌랏홀에서 국민들의 올바른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공의료사업에 필요한 근거중심의 의학지식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확산 ▲의료취약계층의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ty)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전망이다. 배장환 단장은 “공공보건의료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충북지역사회에 근거기반의 건강 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국민들이 올바른 건강 콘텐츠를 알기 쉽게 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서울 100인의 아빠단’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를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요리학원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주관하여 남성의 육아 참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맛있는 쿠키와 머핀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7일 지상 7층, 총 514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개장했다. 주차타워 완공으로 인천성모병원의 주차 규모는 기존 940면에서 1454면으로 확대돼 내원객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올해 1월 착공을 시작으로 연면적 1만3715㎡, 건축면적 2233㎡의 주차타워를 완공했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로 급속충전기(듀얼) 2대와 완속충전기 8대를 비롯해 CCTV(폐쇄회로TV), 소화설비 등 최신 시설을 도입해 내원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14일 3D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세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신세계 심포지움은 신(腎)장의 신(新)세계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올해 신장내과 전담 조직을 꾸린 한독은 3D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심포지움을 선보였다. ‘신세계 심포지움’에서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신성빈혈과 고인산혈증을 중심으로 다양한 최신 지견이 다뤄졌으며 한독이 올해부터 국내 판매하고 있는 미쎄라와 렌벨라가 소개됐다. 심포지움에는 인제의대 신장내과 김양욱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했으며 고신의대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 부산의대 신장내과 김효진 교수, 계명의대 신장내과 진규복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신호식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HIRA, 인결합제 시장 조사결과, 대한신장학회 등의 다양한 인사이트가 담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고인산혈증의 현황과 증례를 소개했다. 김효진 교수는 만성 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에서 미쎄라의 임상 및 장점을 공유했다. 또한, 진규복 교수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신성빈혈치료제와 인결합제의 종류와 특장점을 비롯해 추후 출시될 치료 옵션들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이너셋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너셋 데이는 매달 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컨셉에 맞는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날이다. 할인쿠폰을 통해 이너셋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 이달에는 환절기에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이너셋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캡슐 △이너셋 스킨바이오틱스 △이너셋 저분자 피쉬콜라겐 △이너셋 면역&비타민C 등 5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은 휴온스 독점 발효기술로 만들어진 개별인정형 소재인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을 그대로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캡슐은 개별인정형 소재인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을 캡슐화한 건강기능식품으로 1일 섭취량당 헤스페리딘 0.68mg를 함유해 피부탄력과 눈가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된 제품이다. 이너셋 스킨바이오틱스는 히알루론산과 프로바이오틱스 2가지 기능성분을 갖고 있는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대한피부과학회(KDA, Korea Dermatological Association) 2022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KDA)는 2,500명 이상 피부전문의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들이 소속된 전문 학회로 1945년 설립된 이후 진료, 교육, 연구 분야를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번 라로슈포제가 참여하는 KDA추계학술대회는 학회 소속의 전문의들과 함께 피부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를 통해 피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피부 과학 전문 지식을 결합하고 지속적인 교육에 기여함으로써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개선시키기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라로슈포제는 KDA 추계학술대회에서 여드름성 피부의 관리를 위한 브랜드의 2022년 신제품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 라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피부 불편감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라로슈포제가 펼치고 있는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소개했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임산부의 두피 및 탈모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를 출시한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 23만명 중 여성의 비중이 약 40% 이상으로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산부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현상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관리에 소홀하면 탈모가 정착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팜의 신제품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샴푸’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성분 배합, 임상 테스트, 향 등 임산부의 신체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설계로 임신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나타나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저자극 기능성 샴푸다. 7가지 식물성 영양 성분과 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탈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고, 특허 세라마이드와 비오틴 성분이 함유되어 출산 후까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두피 각질 75.79% 개선 △두피 피지(유분) 40.27% 개선 △두
바이오컴(대표: 정희용, 전태준)은 블리스바인벤처스에서 투자 유치에 힘입어 최근 성장이 가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컴은 모발 미네랄 검사, 장내미생물 검사, 음식물 과민증 검사와 같은 바이오 헬스케어 분석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영양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컴의 음식물 과민증 검사는 90종의 한국인 맞춤 식단에 대한 지연성 알러지 반응을 확인하며 식습관 개선 방법부터 운동, 생활 습관까지 개인별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이오컴은 몸속의 미네랄과 중금속, 마이크로바이옴, 혈액 같은 바이오 데이터는 항노화, 역노화와 깊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유전자 분석보다 더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장기이식연구단(Korean organ transplantation registry, 이하 KOTRY)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2022 KOTR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김영진 보건연구관을 초청하여 “Human complex disease genomics in the Korean population”를 주제로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연구 중인 한국인 장기이식 유전체연구 결과와 한국인 만성질환 유전체연구 동향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21년 KOTRY 공모과제로 선정되었던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고, 한 해 동안 KOTRY 자료를 이용해 수행된 연구 중 우수 연구 2건을 선정하여 KOTRY 학술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식 환자 데이터 입력을 담당하는 연구간호사를 대상으로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의 사용, 면역학 검사의 종류 및 판독 등 다양한 이식관련 주제에 대한 강의도 준비됐다. KOTRY 책임 연구자인 연세의대 김명수 교수는 “지난 9년간 KOTRY를 통해 우리나라 장기이식에 대한 객관적인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적 규모의 장기이식 데이터베이스를
아주대병원 부인암센터 장석준 교수,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이정윤·이용재 교수 연구팀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부인암학회(International Gynecologic Cancer Society, IGCS)에서 대표 발표(plenary session)로 선정돼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대한부인종양연구회 난소암 분과 주도로 이뤄진 KGOG 3042 연구(연구책임자 장석준·이정윤 교수)로 국내 7개 병원에서 전향적, 다기관으로 진행된 간격 종양감축술 후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HIPEC, 이하 하이펙)의 효과와 안전성을 연구한 임상연구다. 난소암은 우리나라에서 부인암 중 사망률 1위인 치명적인 암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환자의 60-80%는 재발을 경험한다. 난소암 치료법 중 하나인 하이펙은 약 42℃로 데운 항암제를 복강 안에서 90분 정도 순환시키는 치료법으로, 수술 후에 복강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종양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연구는 3기, 4기의 상피성 난소암 환자 총 196명을 대상으로 선행항암치료 후 간격 종양감축술에 이어 하이펙을 받은 환자와 받지 않은 환자를 비교했다. 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