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이스(대표 박선영)가 정상분만 간호 교육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널스베이스 VR 앱을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정상분만 간호 교육 콘텐츠는 실제 분만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간호 술기를 가상에서 학습 가능하도록 개발된 모션 트레이닝 교육 콘텐츠다. 분만 임상교육 참여 기회를 현실적으로 얻기 어려운 간호대학생 및 예비간호사는 가상병원에서 분만 가상환자에게 간호 술기를 실습해보고 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상분만 간호교육 콘텐츠는 분만전 간호, 분만간호로 상황별 시나리오로 실습할 수 있다. ▴ 산모 상태 확인 ▴ 태아 감시장치 연결 ▴ 레오폴드 촉진법 등 주요 분만 술기 절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표준의료지침을 기반으로 학습데이터를 분석해주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실습 지도가 가능하다.
망막 기반 AI 의료기기회사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이 10월 12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Center for Health Technology & Innovation)(이하 센터)의 이노베이터 네트워크(Innovators' Network)에 가입했다. 센터는 의료기술 협력관계의 구축 및 육성으로 심장질환과 관련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노베이터 네트워크는 기업, 의료진, 연구원, 보험사 및 가입자를 연결하는 컨소시엄으로, 회원은 디지털 의료기술을 개발할 때 협회의 디지털 지침, 권장사항 및 동급 최고의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임상결과 연구를 위한 모델구축, 해당 연구를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데 따른 비용절감, 과학과 기술의 연결지원, 디지털 플랫폼이 주요 관심사인 의료결과 개선에 대한 증거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센터와 협력하게 된다.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완화의료센터가 지난 12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2022년 호스피스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 인사말 및 참여기관 소개 △ 호스피스 사례 발표(아주대학교병원, 샘물호스피스병원, 메트로병원) △ 작가 초청 북 콘서브(김여환 작가,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 호스피스 동화구연(휴대폰이 울리면) △ 기념 음악회(안양샘병원 호스피스팀, 아주대학교 동아리 ‘SOUL’) 등으로 진행됐다.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 70여 개국 정부와 단체가 매년 이날을 전후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정하여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현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경기남부 호스피스전문기관이 함께한 연합행사를 통해 호스피스 질 향상을 위한 사례공유와 보다 확대된 홍보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와 교육의
압타머사이언스(291650, 대표이사 한동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폐암 조기 진단키트 AptoDetectTM-Lung(이하 압토디텍트 렁)의 보험등재 절차 진행을 위해 다기관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3,000명 이상의 대규모로 추진되며, 흉부 CT 후 결절이 발견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악성 결절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것에 대해 유효성 검증을 일차 목적으로 한다. 경희대학교병원의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시작으로 총 10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압토디텍트 렁이 지난 7월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신의료기술 인증 및 보험 등재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기관리가 화제다. 셀프케어족으로 불리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매일 오운완(오늘운동완료) 실천 및 인증을 하는 등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자기관리 실천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런 특징은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호캉스를 선택할 때도 호텔숙박과 오운완을 연결한 스포츠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 음료 루틴을 정하고 정해진 음료를 시간과 장소에 맞춰 마시기도 한다. 건강기능식품도 예외는 아니다. 성분이나 효능은 기본이고, 자신의 루틴에 따라 어디서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휴대성 좋고 편리한 스틱형 패키지 제품이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산균 전문기업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9월 MZ세대에게 꼭 필요한 스틱형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를 출시했다. 에브리바이옴 릴렉스는 종근당바이오 장내미생물은행만의 밸런스포뮬라™로 완성된 100억 유산균 제품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L-테아닌도 함유되어 있어, 취업∙결혼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은 2030 MZ세대의 릴렉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과 함께 내년부터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과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12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농촌지역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의료원-NH농협생명 농촌의료지원사업단(가칭)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전국 각지의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단은 순회진료 전용 버스를 구입하고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등에 필요한 각종 검사장비와 약 조제 장비 등을 신규로 구비해 이동형 병원으로 운영된다. 의료진은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농촌지역민들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살필 수 있는 다양한 과의 전문의와 간호사 약 20여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약사와 물리치료사도 동행해 즉각적인 처방과 재활치료 등도 가능하다. 현장 진료 시 중대 질병과 같은 이상이 발견되면,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해 신속한 후속조치를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의 평가 절차를 거쳐 치료비 지원을 하는 등 원스톱 의료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이준희 교수)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Thoracic Surgical Oncology Summit 2022 사례 경연대회에서 ‘단일공 폐암수술 사례보고’로 대상을 수상 했다. 미국흉부학회(AATS)에서 주관하는 사례 경연대회(Case Video Competition)은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신 외과적 치료·진단법 등 흉부외과 종양학과 관련된 사례를 비디오로 제출하여 함께 공유하고, 그해 최고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김현구 교수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로봇 폐엽 절제술’의 절개공(3~5개)사용 사례가 아닌 ‘단일공(1개) 로봇 폐엽 절제술 사례’를 보고해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호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12일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은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으로 간호법저지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한 홍수연 부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에는 간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간병의 제도화도 보이지 않는다. 또 간호법의 돌봄에는 간호사만 보이는데, 정작 국민은 의료가 주관하는 통합돌봄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회장은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 다른 보건의료인들의 직역을 침탈하거나 그들의 일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며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개정해 상생하는 길을 찾아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간호법저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등이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가 지역사회 유관기관(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천시단시청소년쉼터(여자,모퉁이),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은가람빌)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2022년 10월 11일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지속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식순은 ▲센터 소개 및 협약기관 소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 진행 ▲센터 라운딩 순이다. 이소영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지속 가능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부천권역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피해자 지원의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위탁 운영하는 전국 17번째·경기도 3번째 통합형 해바라기센터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 상담, 의료, 수사, 심리 지원 등을 원하는 사람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032-65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이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으로부터 기부받은 7,000억 원에 대한 운용수익 143억을 가산세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과소비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에서 감염병 치료 및 연구에 필요한 국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부한 7,000억 원만으로도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1년간 결산서류를 공시한 공익법인 중 기부금 수입 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22.6월 기준) 막대한 기부금 액수에 대해 국립중앙의료원이 현재까지 벌어들인 이자수익만 143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금리가 빅스텝(금리 0.5% 상승)을 거치는 등 꾸준히 상승했기에 앞으로 더 많은 금액이 기부금 관리위원회 소관으로 들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가 되는 점은, 원금 7,000억 원과 이자수익 143억 원의 관리·운용 권한을 가진 기부금관리위원회에 회계나 금융 전문가가 한 명도 포함되어있지 않았고, 이자수익 운용과 관련해서도 가산세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과지출이 지속되었다는 부분이다. 실제로 이자수익 143억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3월 출시 이후 뷰티 유튜버와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트러블을 10배 더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급속 진정 세럼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Heparin RX Complex™)가 46% 고함량 들어있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색 등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특허 받은 핵심 성분 딜리버리 기술 래피드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제품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되어 피부의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동아제약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티온 공식몰에서 10월 23일까지 노스카나인 트러블세럼 특별 세트를 최대 3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263명(전일 대비 50명 감소), 사망자는 15명(전일 대비 5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8,72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24명(85.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5명(100.0%)이었다 10월 1주(10.2.~10.8.)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9명 (35.2%)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65명, 해외유입 사례는 7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0,5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상명대학교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가 공동 연구로 진행한 논문이 전 세계 우수 학술 논문 인용 지수인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저널에 채택됐다. 논문은 ‘Antecedents influencing SNS addiction and exhaustion(fatigue syndrome): Focusing on six countries(SNS 중독과 SNS 소진(피로 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6개국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으로, SSCI 국제저널인 ‘Behaviour & Information Technology’(IF=3.32, Q2)에 2022년 10월 10일 게재됐다. 연구 대상은 SNS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성인 남녀다. 2018년과 2019년 등 총 2회에 걸쳐 6개국(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영국, 남아공)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1198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 이번 연구는 이용과 충족 이론(uses and gratifications theory), 동기부여 이론(motivation theory), 자기조절 이론(self-control theory), 동기균형 이론(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이 후원하는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기초의학상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진 교수, 임상의학상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방사선종양학교실 서창옥 교수, 중개의학상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민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되었다. 매년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부문, ‘중개의학’ 부문에서 당해 연도 기준 2년 이내 발표된 개별 논문들에 대한 우수성, 창의성, 과학성, 공헌도 등을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올해로 총 49명의 의과학자를 발굴했으며, 기초연구부터 실용적인 의학 연구까지 국내 의과학자들의 폭넓은 연구를 독려하고 지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기초의학상 수상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진 교수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현지 시각 10월 11일에 개최된 ‘2022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 참석해 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루게릭병)에 대한 임상 2a 결과와 ALS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DART’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ALS는 발병 후 2~5년 내에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으로서 대부분의 경우 그 발병 원인이 규명되어 있지 않다. 2014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이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 지금은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은 물론 미국 정부 특히 백악관과 FDA, 의회도 사명감을 갖고 ALS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는 상황이다. DART 프로젝트에는 엔젠시스 외에도 HGF 시그널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두 개의 다른 후보물질인 AAV 벡터 기반의 ‘NM301’과 c-Met 활성화 항체 ‘VM507’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