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는 10월 4일 2명의 부장인사를 포함하여 총 15명의 보직・전보인사를 전격 실시했다. 이는 9월 26일 승진인사에 연 이어 이루어진 인사로 하반기 성과창출 동력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의약생산센터 기획운영부장으로 발령난 이해우 부장은 동 센터내 품질생산부장을 수행한바 있으며,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획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품질생산부장으로 신규보직임명된 이준우 부장은 대웅제약에서 제약분야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재로 주사제팀장을 수행하였으며 금번 인사에서 부장으로 발탁되었다. 주목되는 점은 2022년 올해 초 시행된 조직개편과 동일하게 부서장급에 젊은 인재를 파격등용한 점이 특징적이다. 의약생산센터에서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다산제약 대표이사)은 금산인삼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금산인삼축제와 함께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동아리경진대회에서는 대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유예수팀이 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탕정초등학교 댄스동아리 TED는 초등1등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서 현재까지 국무총리상 16점, 장관상 159점, 교육감 및 지자체장상 525여점등 4568개의 상을 시상하여 수상자만 26,700여명이 넘었고, 참여 동아리만도 21년동안 30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온 청소년들의 순순한 동아리 축제이다. 최근 몇 년동안 코로나로 동아리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난 9월 27일 비대면으로 93개 동아리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개 모든 동아리가 수상 기쁨과 상금을 받게 되었다. 2010년 세계축제협회 축제도시 선정에 이어 피나클어워드 10년 연속 수상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40년 전통의 전국 최우수축제인 금산인삼축제가 미래의 고객인 청소년들이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
식품의약안전처 국정감사에서 백종헌 의원은 최근 의료용 크림( Medical Device 크림), 즉, MD크림의 불법유통 과정을 오유경 식약처장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네오팜 김양수 대표에게 질의하였다. 의료기기로 등록된 MD크림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 의료기관에서 구입하거나 의료기기판매업 등록을 한 자가 판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 거래되고 있는 MD크림들은 유통, 판매자 대다수가 의료기기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통신판매업만 등록한 채 버젓이 의료기기인 MD크림을 시중에 유통 판매하는 정황을 발견하였다. 불법 유통 되는 MD크림 경우, 판매자 상품 설명란에는 의료기기에 필수적으로 부여되는 일련번호와 바코드를 제거한 불법유통 제품이라는 것을 떳떳하게 밣히며, 불법 유통으로 인해 구입시 교환, 환불은 불가하다는 점도 소비자에게 알리는 대범함을 보였다. 백종헌 의원은 MD크림 제조사는 자사 제품의 유통, 판매 과정에서 최종단계인 소비자의 구매, 더 나아가 사용 후까지 관리 감독하여야 하는 사회적 책무가 있다고 발언하며, 더욱 그것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밝혔다. 국정감사 준비 과정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 중 ‘바이오연구데이터 활용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6년까지 5년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바이오 데이터 품질선도센터’를 운영해 국가바이오데이터스테이션(이하, K-BDS)에 등록되는 데이터의 품질관리 및 큐레이션을 지원하게 된다. 주관연구기관은 한구화학연구소가 맡았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외에 한국파스퇴르 연구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 기반 수요자 맞춤 연구지원 및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및 큐레이션 수행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유효성평가부 분자영상팀 이선주 팀장은 한국화학연구원 조남철 박사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최인희박사팀, KOBIC과 함께 화합물 데이터 품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약물의 타겟질환과 효능을 확인하였다 하더라도 기본약리 및 약물성, 안전성, 즉 약물의 프로파일의 기준을 알지 못해 기술이전을 위해 약물을
정부가 내년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약 121억 원 적게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관련 사업인 ‘어린이집 확충’ 사업예산을 올해 609억 300만 원에서 491억 7,000만 원으로 117억 3,300만 원 삭감했다. 기존 어린이집 증·개축,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도 38억 5,900만 원에서 34억 7,300만 원으로 3억 8,600만 원 줄였다. 부모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예산이 600억 이하로 떨어진 것은 최근 5년 사이 처음이다. 당초 ‘22~‘26 중기재정계획에는 내년에 649억 7,6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었다. 전혜숙 의원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 장양수ㆍ문재연ㆍ김상훈ㆍ강세훈 교수팀은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앙코르서울 2022(ENCORE SEOUL: 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in Seoul)’에서 ‘EVAR(경피적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과 ‘PTA(경피적 혈관성형술)’ 시술을 공개 시연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앙코르서울은 미국, 프랑스,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18개국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최신 의료 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회이다. 분당차병원 심도자실에서 진행한 EVAR, PTA 시술은 복부 내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의 벽이 여러 원인으로 약해져 직경이 늘어나는 복부대동맥류(Abdominal Aortic Aneurysm, AAA) 치료로 대퇴동맥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위치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수술적 치료에 비해 합병증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며, 시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시술을 집도한 심장내과 문재연 교수는 “세계적 심혈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1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1명(전일 대비 6명 증가), 사망자는 23명(전일 대비 6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698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68명(86.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3명(100.0%) 이었다. 10월 1주(10.2.~10.8.)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6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9명 (35.2%)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34명, 해외유입 사례는 4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8,98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대한의사협회 김광석 사무총장의 모친 곽말순 님께서 2022. 10. 9 별세. - 발인 : 2022. 10. 12(수)- 빈소 : 무주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연락처 : 김광석 사무총장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05명(전일 대비 18명 증가), 사망자는 29명(전일 대비 3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675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64명(86.6%),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9명(100.0%) 이었다. 10월 1주(10.2.~10.8.)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5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8명 (34.9%)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593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7,654명이며, 총 누적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명(전일 대비 42명 감소), 사망자는 32명(전일 대비 9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646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48명(86.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2명(100.0%) 이었다. 9월 4주(9.25.~10.1.)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372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9,431명이며, 총 누적 확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중인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채용문이 4일후 활짝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용옥),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박광택)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행사가 10월 11일 개최된다. 행사장에선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기업 93곳중 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한 58개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안정성평가연구소 등 10개 기관·특성화대학원 등이 면접·상담 등을 통해 구직자들을 만나게 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은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직후 원희목 회장의 개회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영상 축사,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사 등에 이은 특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오전중 행사 현장을 방문, 채용 부스 등을 둘러보며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기업별 채용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본 무대인 컨퍼런스관에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를 높이는 운반체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송재진(사진좌),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 암세포로만 신속·정확하게 타게팅하는 능력을 기존 운반체보다 최대 100배 개선한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유전자 세포 치료학회 공식 저널(Molecular Therapy Oncolytics)에 게재됐다.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며 암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항원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한다. 종양 살상과 면역 증진 효과를 인정받지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로 FDA의 승인 받은 것은 티벡(T-VEC)이 유일하다. 이렇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종양으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를 단독으로 주사하면 바이러스가 혈액 중화항체 등에 막히고 간폐로 흡착돼 종양 전달률은 0.001~0.01%에 그친다. 또 중배엽줄기세포에 태우면 다량의 중배엽줄기세포가 종양뿐만 아니라 폐에 축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운반체를 만들고 마우스 모델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9명(전일 대비 4명 증가), 사망자는 41명(전일 대비 12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자는 28,614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89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8명(92.7%) 이었다. 9월 4주(9.25.~10.1.)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44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2,298명이며, 총 누적 확진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선정한다. 올해 접수된 총 8,600여 종의 도서 중 높은 경쟁률을 뚫고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이 선정됐다. 2021년 8월 발간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에는 한 교수가 무기력을 호소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무기력의 원인과 행동지침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또한 한 교수는 서적을 통해 무기력의 원인을 몸, 정신, 감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다각도로 살펴보고, 내 몸에서 ‘무기력’이란 원치 않는 손님을 정중하게 돌려보내고 평생 거리두기하는 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및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10회 호스피스의 날(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높아져 가는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역(인천 및 경기 북부) 13개 호스피스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4일 인천광역시청을 시작으로 5일 고양관광정보센터, 6일 의정부 송산3동공공복합청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따른 법률(연명의료결정법)’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쿠키와 커피 등을 제공하며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시의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사용 금지, 음식물쓰레기·자원 낭비를 차단하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와 뜻을 함께해 행사 기간 동안 일회용품이 아닌 지속 사용 가능한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