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코리아(대표 임광혁)는 고효율 혈액투석 필터 ‘테라노바(THERANOVA)’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일 혈액투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투석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들로 하여금 혈액투석 환자에서 큰 중분자 요독물질 제거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테라노바를 활용한 확장된 혈액투석(Expanded hemodialysis, 이하 HDx)을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을 향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큰 중분자 요독물질과 알부민을 상징하는 공이 담긴 에어볼 기계에서 직원들이 직접 알부민에 해당하는 공은 남기고, 요독물질에 해당하는 공만 골라서 꺼내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중분자 요독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HDx의 특장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독물질 제거 이후에도 남아 있어야 하는 알부민 공을 확인하면서, 환자의 생명과 연관된 알부민 수치 유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S-DUAL(에스-듀얼)TM’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항체란 두 개의 각각 다른 타깃에 결합하는 항체들을 하나의 형태로 결합시킨 항체다. 일반적으로 항체는 하나의 타깃 항원에만 작용해 제한된 효능을 보이는 반면, 이중항체는 서로 다른 타깃 항원에 동시 작용해 기존 단일항체 보다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항체에 새로운 결합부위를 도입하면서 안정성과 생산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런 한계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를 특화했다. 첫째, S-DUALTM은 사람 몸속의 항체(IgG)와 유사한 형태로 체내에 투여시 면역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낮으며 항체와 같은 구조적 안정성을 갖는다. 둘째, 비대칭 구조에 따라 이중항체 단백질과 결합 오류로 인한 불순물 단백질 간 분자량 차이를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목적한 이중항체를 더욱 효과적으로 분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정 결합을 유도하는 기술을 적용한 CH3(constant heavy chain 3) 도메인을 한쪽 팔 부위에 추가해 이중항체의 결합 오류를 최소화했다. S-DUALTM은 결합력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4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테넬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총 600여명이 참석한 테넬리아 출시 7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의 이니셜인 ‘T.E.N.E.L.I.A.’를 주제로 테넬리아의 7가지 특장점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테넬리아의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당뇨병 치료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첫 번째 ‘T.E.N.’ 세션에서는 아시아 환자 대상 DPP-4 억제제의 우수성, 테넬리아의 동일 계열 내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와 신장애 환자에서의 안전성 프로파일 등이 다뤄졌다. 또한, 두 번째 ‘E.L.I.A.’ 세션에서는 테넬리아만의 차별화된 연구들이 다뤄지며 관심을 모았다. 테넬리아의 고령 당뇨병 환자 대상 효과와 안전성, 24시간의 긴 반감기로 인한 오랜 지속 효과, 테넬리아 고유의 항산화 물질 활성화를 통한 베타세포 보호 기전 등이 소개됐다. 9월 29일 서울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의 연자로 참여한 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홍은경 교수는 “테넬리아는 동일 계열 중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지녔을 뿐 아니라 투석 환자를 포함한 모든
비엘(142760)은 지난 주 개최된 ‘국제 부인과 종양학회 연례국제학회’에서 자사의 ‘BLS-M07’의 연구성과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9월29일부터 10월1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전 세계 산부인과 종양 전문의 및 제약업체 관계자가 다수 참여해 부인과 종양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및 치료제 개발성과 발표를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비엘은 자사의 임상개발 약물 ‘BLS-M07’의 연구성과를 임상시험 책임자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이재관 교수를 통해 발표했다. ‘BLS-M07’은 자궁경부감염 및 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표적으로 하는 먹는 치료백신이다. 경구 복용시 장 점막면역 반응을 통해 HPV 항체를 형성, T 세포를 자극해 자궁경부 내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기전이다. 따라서 T 세포 작용을 이끌어내는 면역항암제와 병용 투여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다수의 전문가들이 긍정적 의견을 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감기약 대란 시국에서 직접나서 한국얀센을 설득하고 또 설득한 결과, 6개월동안 조제용으로 많이 쓰는 ▲타이레놀 650mg은 200%, 우리가 일반용으로 많이 구입해서 쓰는 ▲타이레놀 500mg는 215% 공급량을 공급계획을 받아냄. 참고로 2021년은 타이레놀이 한국에 제일 많이 공급 했던 해이기도 했다또한, 타이레놀 제조처를 인도네시아, 중국인데, 캐나타 프랑스 등으로 확대 공급계획도 함께 받았다. 식약처에서 현재 수급현황 모니터링 중에 있는 감기약(올해 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제약업계 의견 등을 토대로 선정한 코로나19 증상완화에 사용되는 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181개사, 1,839품목 기준) 생산‧수입실적과 코로나19 확진자 수 발생 현황에 따르면감기약 생산‧수입실적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19년 이후 ’21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20년: 7,036억원 → ’21년: 5,465억원)하다가 금년 6월 기준으로 전년 수준을 초과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경우 ’21년 대비 ‘22년 현재 약 57배에 다달음에 따라 올해는 감기약 수급 상황이 전반적 어려운 상황이다 20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6일, 실손보험 간편청구 문화 확산을 위해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와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카카오페이의 ‘병원비 청구’ 서비스 이용자들은 레몬헬스케어 ‘청구의 신’ 플랫폼과 연동된 주요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48개를 대상으로 ‘서류없는 실손보험 청구’ 및 ‘모바일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청구의 신’ 플랫폼과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연동해 카카오페이에서 해당 병원들의 진료기록을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이용자들은 제휴병원의 경우 별도의 종이서류 발급 절차없이 앱 안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실손보험 청구 및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제휴병원이 아니더라도 진료 기록 등 관련 서류를 촬영해 앱에 업로드하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최대의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청구의 신’ 서비스를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돼 이용자 접근성은 물론 실손보험 서비스 품질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극심한 무릎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무릎은 연골 손상이 쉽게 발생하는데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 외 축구, 농구, 고난이도 근력운동 등 과격한 운동을 하다 손상되는 사례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 격한 운동은 무리한 관절 작용을 유발해 젊은 층 발병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수가 2021년 289만여명으로 6년 전인 2015년 260만명보다 무려 3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무릎 관절 연골 손상으로 관절 통증과 운동장애 현상이 나타나는 병으로 발병은 청년기부터 시작하지만 증상은 대부분 60대 이후 발현된다. 주로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장시간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간혹 통증으로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다. 관절 운동 범위 감소, 종창(부종), 관절 주위 압통이 나타나며 관절 연골 소실과 변성에 의해 관절 면이 불규칙해지면 관절 운동 시 뻑뻑함,마찰음이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며 좋아
조류독감 초기 감염단계에서 감염된 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인지해 분리 가능한 분자센서가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준석 교수(시진 좌)팀이 서울대 화학부 이동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형광 반응을 보이는 ‘T-모양’의 신규 발광분자 구조체(Extended and Ligating Imidazolyl Fluorophore: EliF)를 개발하고 이들 유도체 중 소포체 내의 미세한 환경변화에 선택적으로 감응하는 분자 개발에 성공했다. 이 분자는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 초기에 감염된 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광하는 특성을 보여 감염된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구별 가능하다. 기존 조류독감 감염진단연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서열 특이적인 PCR 기법과 조류독감바이러스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활용해 검출하는 기법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이는 감염되는 대상과는 상관없이 바이러스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연구팀은 바이러스와 숙주세포의 상호작용에서 힌트를 얻고 연구를 수행했다. 바이러스는 숙주세포와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증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숙주세포의 유전적, 발생학적 특성에 따라 감염 감수성에 차이를 가진다. 연구팀은 여러 장기로부터 유래된 세포 및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부패 방지를 위한 윤리경영시스템 ‘ISO 37001’ 재인증을 획득하며 그동안 전사 차원에서 추진해온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문화 구축에 대한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이번 재인증을 위해 한올은 임직원 부패 방지 교육을 연구소, 공장, 그리고 전국 영업소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이해관계사를 대상으로 부패 방지 실사평가를 실행했다. 또한 사내 담당자들의 컴플라이언스 경영 전문가(CCP) 1급 자격증 획득도 지원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ISO 37001 재인증과 더불어 한올은 조직 내부 감시 강화를 위한 ‘내부 회계 관리 제도’를 도입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내실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9월 29일(목)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타지타지키스탄 보건복지부와 ‘화상 환자치료를 위한 의료진 양성과 의학 기술 고도화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타지키스탄 보건공무원 및 화상치료 의료진 온라인 교육(2020년)’, ‘타지키스탄 의료진 초청 화상치료 연수교육(2022년)’을 기반으로 진행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난 8월에 개최된 ‘화상치료’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타지키스탄 의료진 18명을 대상으로 11일간 한국에 초청하여, 화상치료 교육과 보건분야 교육, 산업시찰 및 문화탐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오는 11월부터 2개월간 두명의 타지키스탄 의사두명이 베스티안병원(오송)에서 현장연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재)베스티안재단의 자체 예산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서 정부지원의 교육의 후속으로 민간교육까지 확대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테라펙스는 우시앱텍(WuXi App Tec)과 면역 및 표적 항암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우시앱텍은 테라펙스가 개발중인 신규 항암제의 전임상 및 임상시료의 생산과 임상시험 계획서(IND)제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테라펙스는 내년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선도물질의 발굴과 약효평가단계에서도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기기로 했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오는 10월 12일에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22 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KIC)에 참가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보건복지부, 식약처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KIC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제로 총 7개의 기조강연과 8개의 특별 세션을 포함한 18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임상시험 잡페어와 40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된다. 제이앤피메디는 ‘메이븐 CDMS(Maven Clinical Data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통해 임상시험 등 의료 데이터를 수집해 모니터링하고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학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등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 기관들과 제약,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분산형 임상시험(DCT, Decentralized Clinical Trial)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
카이노스메드(284620)가 주가 저평가 해소 방안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들어 경제환경의 악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주가가 많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 이기섭 회장이 내부 임직원에게 비즈니스 성과 도출 가속화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카이노스메드는 유상증자와 일반공모를 통해 2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을 실권주 없이 성공리에 마감하고 신주 발행을 진행했다. 전환사채(CB) 170억원도 모두 상환하여 채무도 탕감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현재 임상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비용 등 운영자금도 마련한 상태다. 현재 진행 중인 ‘KM-819’와 관련해 미국에서는 파킨슨병 치료제로 임상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다계통위축증 치료제로 임상을 위한 환자 모집에 들어간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20~50대 직장인이 직면한 현실을 위로하고 생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90분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나를 살리는 마음 레시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를 살리는 마음 레시피’ 토크 콘서트는 ‘우울함’을 자연스럽게 말하기 힘든 직장인에게 위로를 건네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나와 주변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자리이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조성준 교수(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직원 작가(회사생활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윤직원의 태평천하’ 작가)가 패널로 나서 참가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또한 감성보컬 그룹 디에이드(안다은, 김규년)가 무대에 올라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10월 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33명(전일 대비 20명 감소), 사망자는 16명(전일 대비 3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44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97(89.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6명(100.0%) 이었다. 9월 4주(9.25.~10.1.)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은 300명 (98.4%)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84명 (28.0%)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하였다. 8월 2주차 기준, 60대 이상 전체 인구 중 예방접종력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미접종군 22.7명(100만 인일당), 3차접종 완료군 4.3명(100만 인일당), 4차접종완료군 3.7명(100만 인일당)으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670명, 해외유입 사례는 6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739명이며, 총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