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최신 하이엔드 혈관조영 시스템인 ‘알피닉스 하이데프 에디션(Alphenix Hi-Def Edition)’의 설치 기념 가동식이 10/4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혈관촬영실에서 진행됐다. 장비 가동식에는 영상의학과 서상현 과장,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 김형주 Angio 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세브란스 영상의학과에 설치된 혈관조영 시스템은 알피닉스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Hi-Def Edition으로 초고해상도 디텍터를 탑재하고 있다. 초고해상도 디텍터는 기존 대비 4배 이상 더 확대시킨 영상을 볼 수 있다. 혈관 내 삽입하는 매우 작은 크기의 디바이스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는 관계사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옴니아바이오가 캐나다 현지시간 6일 CDMO 사업 확대를 위한 신규 cGMP 생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관계자와 함께 옴니아바이오의 모회사 CCRM의 마이클 메이(Michael May) 대표, 인베스트 온타리오(Invest Ontario)의 CEO 트레버 도피니(Trevor Dauphinee) 등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옴니아바이오의 이번 신규 cGMP 생산시설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시 맥메스터 이노베이션 파크(McMaster Innovation Park)에 준공될 예정이며, 2025년 말까지 총 7,500㎡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시설 및 cGMP 생산시설이 추가로 증설된다. 옴니아바이오는 토론토에 위치한 기존 cGMP 3,700㎡ 포함해 총 11,200㎡ 규모의 생산설비를 보유함으로서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 개발과 함께 초기 암상부터 후기 임상개발, 상업화 단계까지 일체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캐나다 최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옴니아바이오의 CEO 미첼 시빌로티(Mitchel Si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새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과정은 신비하면서도 고귀하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갖춰야 할 조건도, 단계도 까다롭고 복잡하다. 무엇보다 열 달 동안 자신의 몸 안에 아이를 품어야 하는 여성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저출산국으로 꼽힌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60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3%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0.81명이다. 경제개발기구(OECD) 평균 1.59명(2020년 기준)의 절반 수준으로 대상 38개국 중 꼴찌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한다. 최세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한 임신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알아본다. ◇만 35세 이상 고령 임신 증가 추세… 고령 임신 비율 40% 육박= 국내 난임 시술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가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아실카르니틴(acylcarnitine)’ 수치를 이용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기능 회복 수준을 예측할 수 있음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노영선 교수)은 ‘아시아 외상성 뇌손상 연구(Pan-Asia Trauma Outcomes Study for Traumatic Brain Injury, PATOS-TBI)’ 데이터를 활용, 2018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응급실에 내원해 외상성 뇌손상 판정을 받은 환자 549명의 혈액검사 결과 및 손상 후 예후를 비교 분석해 혈중 아실카르니틴 수치와 뇌기능 손상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대상자의 혈중 아실카르티닌 수치에 따라 낮음(1.2-5.5μmol/L), 낮음-정상(5.6-10.0μmol/L), 정상-높음(10.1-14.5μmol/L), 높음(1.4.6-56.6μmol/L) 등 총 4개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외상성 뇌손상 발생 후 1개월째와 6개월째의 기능 회복 수준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대상자의 예후를 평가했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와 손잡고 RPA를 추진한다.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반복되는 문서 작업과 복잡한 기존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RPA란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사람이 PC를 통해 수행하는 작업을 가상 로봇을 통해 대신 수행하도록 만들어주는 기술이며, COE는 Center of Excellence의 약자로 해당 분야 전문가 그룹. RPA 교육 선발대 역할로 자기 부서 업무 자동화와 조직문화로 잘 정착할 수 있게 타 부서 코칭 및 지원 역할을 한다. 세종병원에서는 교육을 통한 개발을 진행하고, 필요에 따른 소프트웨어 로봇을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해 7월 중순, 10명의 현업 직원을 교육 선발대로 구성하여 RPA COE 출정식을 마쳤으며, 출정식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세스 발굴 및 개발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9월 26일(월)에는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간의 개발 성과와 현재까지의 진행경과를 공유하는 ‘RPA COE’ 발표회를 가졌다. 프로세스를 통해 병동 인계 노트, 환자안전사고보고, 정기 지출결의서, 인사자료 수집, 4대 보험 관련
휴온스그룹 휴엠앤씨의 코스닥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휴엠앤씨는 7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휴엠앤씨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이는 2020년 5월 29일 거래 정지 이후 2년 4개월만이다. 이번 거래재개 결정은 휴엠앤씨의 실적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휴엠앤씨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17%, 699% 증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휴엠앤씨는 지난 2021년 3월 휴온스글로벌에 인수되며 1년6개월 동안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영업 지속성,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 등을 높였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 1일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중장기적으로 휴엠앤씨는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CDMO, OEM·ODM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이 10월 6일 오크우드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생충질환 연구를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은 의학발전에 기반이 되는 학회 활동 등에 헌신하고 봉사한 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11월 2022년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헌액기념식을 연기해 진행됐다. 올해는 34개 평의원 학회에서 총 45명을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이순형 이사장 등 6명의 원로의학자들이 명예의 전당에 함께 헌액됐다. 이순형 이사장은 1969년 서울의대 부임 후 풍토병연구소장, 교무담당학장보, 서울의대 학장, 의학교육연수원장 등을 역임하며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에 기여했으며, 40년간 총 3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한국 기생충학 학문의 기초를 다졌다. 특히 세계 최초로 신종 기생충인 ‘참굴큰입흡충’의 인체감염 사례와 우리나라 집쥐에서 발견된 ‘서울주걱흡충’의 인체 기생 사례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보고 하는 등 우리나라 기생충학 학자 중 세계적으로 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해외 의료 진출을 위하여 한국 의료의 선호도를 높이고 해외의료기관, 정부 간에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베트남 롱안성 의료인 초청 연수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4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한 달여 간 원광대병원 진료과 각 분야에서 의료지식 공유 및 의료기술을 연마하게 될 4명의 연수생은 롱안종합병원 (LongAn General Hospital)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도안 반 냐(Đoàn Văn Nhã), 롱안종합병원(LongAn General Hospital) 소아청소년과 의사 응우예 깐 하이방(Nguyễn Cảnh Hải Bằng), 탄흥현(Tân Hưng) 보건소 외과 및 정형외과 의사 꽉 민 팟(Quách Minh Phát), 마지막으로 롱안신경정신과병원(Bệnh viện tâm thần LongAn) 신경과 의사 레민 탄(Nguyễn Minh Thành) 4명이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된다.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장은 “베트남 의료인 초청 연수 프로그램은 우수한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따른 의료기술의 수출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초석이 될 수도 있어 민간 외교의 선구자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도 보인다
□ 개방형 직위 임용【‘22.10.11.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독성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오재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이 15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민 건강을 책임져온 판피린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판피린의 캐릭터인 두건을 두른 소녀 이미지는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경하고, 브랜드의 대표 컬러 빨강, 파랑, 골드 3색 컬러에 각각 보호/생명력, 치유/신뢰, No.1 브랜드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대표 자음인 ‘ㅍ’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삽입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판피린은 유통 과정에서의 운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웃박스 포장단위도 변경했다. 기존의 30병*9케이스에서 30병*6케이스로 변경해 박스 무게를 6.5kg 가량 감소시켰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9월 2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학과장 최홍수 교수의 초청으로 특강을 하였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문전일 부총장과 최홍수 교수가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의 연구실과 자기장 기반 제어 마이크로 혈관 로봇 기술 시스템 개발에 대한 과정을 소개해 주었다. 강연은 의료산업 분야에서 로봇이 인간에게 주는 다양한 도움이 필요하기에 로봇과 센서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를 하였다. 로봇은 의료산업에서 수술로봇과 간병로봇, 재활로봇등 활용이 증대 될것이라 강연하였다. 양진영 이사장은 “로봇산업 역시 의료산업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연구분야이다”라며 “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우리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의 실질적인 협업으로 의료산업에서 로봇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료 로봇 산업 활성화 의지를 표현했다.
최근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가 필로폰 1000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해 체포되었고, 이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로 파악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어, 마약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강화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식약처는 계속해서 마약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의료기관, 도매업자 등의 관리소홀로 인해 도난, 분실, 변질, 파손 등 마약사고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16,206건, 6,971개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불법투약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도난은 166건, 분실은 151건으로 나타났다. <표1> 지난 5년간 유형별 사고마약류 현황 (단위: 건, 개소*) 구분 총계 도난 분실 변질 파손 기타** 2017 건 2,166 29 14 19 2,104 - 개소 1,090 29 14 19 1,045 - 2018 건 2,997 34 21 101 2,841 - 개소 1,311 33 21 83 1,237 - 2019 건 3,394 34 46 142 3,148 24 개소 1,423 32 44 104 1,313 19 2020 건 2,934 39 26 115 2,746 8 개소 1,164 39 25 91 1,062
중증 파킨슨병 환자에게 하시상핵 뇌심부자극술이 장기적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DBS)은 미세한 전극을 뇌의 깊은 핵 부위에 위치시켜 신경세포들의 활성을 자극하는 수술 방법으로 다양한 뇌신경 관련 질환들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10년 이상 장기적 효과에 대해서는 그간 알려진 바가 많지 않았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사진 좌), 신경과 전범석·김한준 교수,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혜란 교수(사진 우) 공동연구팀은 2005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양측 하시상핵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81명의 중증 파킨슨병 환자의 현재 생존 여부와 수술 전·후 추적 검사를 분석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몸동작이 느려지는 서동증, 안정 시 떨림, 근육의 강직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중뇌의 흑질 부위의 도파민 신경세포가 점점 사멸하며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원인은 아직 확실치 않다. 대부분의 파킨슨병 환자는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약물 치료 기간이 오래될 경우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이어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출장을 통해 현지 의료기관 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즈벡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국내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 및 시스템을 전파하였다.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자설 진료협력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 홍광대 진료협력부센터장(대장항문외과 교수), 손미영 진료협력팀장 등이 참여하여 국립타슈켄트 비뇨기병원, 우즈베키스탄 국립외과센터, 타슈켄트 주립 암센터, 쇼흐병원 등, 총 8개의 의료기관과 보건의료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고려대안산병원과 각 의료기관은 진료,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우즈벡 현지 10개 의료기관의 의료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국내의 선진 의료 기술 및 시스템을 전파하였다. 발표를 맡은 소화기내과 구자설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홍광대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과 진행성 대장암을 주제로 치료를 위한 약물 사용 시 주의점과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하여 현지 의료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2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서 열린 ‘2022 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7일부터 10월 13일(목)까지 7일간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제7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전 전시-나의 하루(이하<꿈 사진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한 <꿈 사진전>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총 300여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36명의 수상자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에서 준비한 스마일 빅 쿠션을 재단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한다.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입선작 30개, 노티드와 소아암 어린이들 10명이 피크닉을 주제로 함께 그린 특별작품 1개, 총 37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