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저지를 위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4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필두로 5일 대한방사선사협회 김광순 부회장이 1인 시위를 이어가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간호법은 의사의 지도·감독을 벗어난 간호사의 업무 범위 확장을 시도하는 한편, 간호사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보건의료 직역의 업무를 침탈하고, 보건 의료계의 혼란과 갈등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넣는 악법이다. 현재 방사선사의 업무인 초음파, 방사선검사와 임상병리사의 업무영역인 생리 기능검사 등 각종 검사업무를 간호사가 진료 보조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자행하고 있다. 또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업무인 진단명 및 진단 코드 관리업무를 단지 의료인이라는 이유로 간호사 업무에 포함하려 하는 등 간호사에 의한 의료기사 업무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김광순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은 “간호 단독법이라는 국회의 잘못된 입법 시도에 따른 부당함과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간호법 제정의 강력한 저지로 보건의료인 직역 간 업무영역 준수와 분쟁 방지로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지난 8월 여의도 국회 앞에서‘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론볼연맹(회장 김승만)이 주관하는 제22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론볼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대공원 론볼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는 메이저대회로 17개 시 ‧ 도에서 선수단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식과 복식 12개 세부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5일 개최된 개회식에는 인천광역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이선옥, 장성숙 위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 인천시장애인론볼연맹 김승만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승만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로 2년 만에 닫혀있던 문을 다시 열게 되니 더욱 반갑고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들이 승패와 순위라는 단순한 결과를 떠나서,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며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로 론볼을 즐기시는 시민이 더욱 증가하여 세대 간 서로 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국립중앙의료원이 당초 내년도 112명의 인력 증원을 요청했지만, 보건복지부는 되려 간호인력 28명을 감축하는 계획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정기증원 요구서(23년도 공공기관 인력증원 요청 및 검토)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 간호인력 24명을 포함한 정규직 112명의 증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다음달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국립중앙의료원 혁신계획안’에는 인력 증원은 커녕 필수 중증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간호인력 28명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 실렸다. 이는 코로나19 중증환자 대응 간호인력의 22%를 감축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 국가중앙감염병병원의 최소 필수기능만 유지하고, 일부 축소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의 비대화와 방만 경영을 문제 삼으며 전체 공공기관 350곳에 가이드라인을 내려 인력과 예산을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산병원 간호사의 과로사가 보여주듯 간호사 인력 부족은 곧 환자 건강과 직결
■ 고 인 : 故 최 재 일 ■ 모신곳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327(소사동) 부천성모장례식장 1호실 TEL 032-340-7300 ■ 발 인 : 2022년 10월 07일 금요일 07:00 ■ 장지 : 경기도 일산 자하연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1일부터 자사의 다제내성녹농균 항생제 저박사®(성분명: 세프톨로잔/타조박탐)의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었다고 5일 밝혔다. 저박사는 9월 30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복잡성 복강 내 감염, 복잡성 요로감염, 원내 감염 폐렴 치료에 있어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실패한 경우 또는 다제내성 녹농균이 증명된 경우 요양급여를 인정받는다. 저박사는 항녹농균 효과를 보이는 세프톨로잔과 입증된 베타락탐 분해효소 저해제인 타조박탐의 복합 항생제이다. 녹농균의 주요 내성 기전에 대응하며, 다제내성 녹농균과 ESBL(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s) 생성 장내세균에 활성을 입증했다.. 저박사는 임상을 통해 녹농균을 포함한 유효균종에 대해 원내감염폐렴 및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치료와 복잡성 복강내 감염에서(메트로니다졸과 병용 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과 비열등한 임상적 완치율을 나타냈다. , 또한 신우신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감염 치료에 있어 레보플록사신 대비 비열등성을 나타냈다.
경희대한방병원은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이한결 교수팀의 ‘한국 고령 환자와 보호자의 다약제 사용과 약 줄이기에 대한 인식’ 연구논문이 국제 SCI급 학술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다약제 사용은 5가지 이상의 약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약제 사용 시 잠재적 부적절 약제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는 고령 환자의 취약성, 기능장애, 인지장애,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약 처방 줄이기(deprescribing)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다약제 사용의 국내 현황과 환자 및 보호자의 약 줄이기에 대한 인식을 국내 최초로 조사한 연구로 평가 받고 있다.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이한결 교수팀은 5가지 이상의 약제를 복용중인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약제 복용 현황과 약 줄이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환자와 보호자 두 집단 모두 의학적으로 가능하다면 약 개수를 줄이기를 희망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다량의 약 개수에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았으며 여기에는 경제적 부담의 우려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약을 줄였을 때 발생할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최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영근 병원장과 전남대병원 사업책임자인 조형호 이비인후과 교수·오태렴 신장내과 교수·김주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NIA 고윤석 지능데이터본부장, 사업 참여 기업인 김경우 나무기술(주) 상무, 박기원 메가웍스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산학병연관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감각기계 데이터 ▲만성질환 데이터 ▲고령인구 우울증 데이터 등을 구축 중이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이하 화싹)을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화싹’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 ‘로사빈(Rosavin) 6mg’과 비타민B 7종, 비타민C가 정제 및 액상으로 하나의 용기에 담겨 있다. 오랜지 맛의 액상이 담겨 있는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훌쩍 뛰어 넘는 고함량으로 들어있다. 한미헬스케어는 열정과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MZ세대들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Z세대 맞춤형 제품’으로 화싹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화싹 브랜드 확산을 위해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화싹 건강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교 동아리와 야외 스포츠 공간, 공유 오피스, 스터디 카페 커뮤니티 등 MZ세대들이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응원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소크라테스, 시저, 나폴레옹, 바이런, 도스토옙스키, 고흐는 모두 뇌전증(epilepsy) 환자였다. 뇌전증은 이처럼 역사적으로 인종, 연령, 국가, 지역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질환 중 하나다. 결코 불치병이나 정신병이 아니다. 뇌전증이 있으면 대개 지능이 낮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오해하고 숨기려 한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지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박유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뇌전증을 숨겨야 하는 질환이 아닌,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박유진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 주의점에 대해 알아봤다. Q 뇌전증은 어떤 질환인가. 뇌는 세포들끼리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으며 활동하는 신체 기관이다.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 전기적 신호가 적절히 만들어지고 제어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뇌 조직이 과다한 전기를 방출하면 발작이 일어나게 된다. 뇌전증은 이런 발작이 특별한 유발 요인 없이 최소 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전체 인구의 약 0.5~1%에서 나타날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9세 미만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고
(주)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최근 (주)CMG제약과 ‘인지기능 개선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을 위한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CMG제약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인지기능개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 공정 위탁생산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기술 및 시설을 활용 한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지난 20년간 축적해 온 혁신적인 R&D 역량, 제조 역량, 마케팅 역량 등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개별인정원료의 CDMO사업의 원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CDO(위탁연구개발), CRO(임상시험수탁), CMO(위탁생산), Funding Service(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안정적인 통합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9월 30일 세르비아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조성한 의료클러스터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이번 자문은 세르비아측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다. 세르비아는 동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한 인구 860만, GDP 69조원 규모 국가이다. 세르비아는 대한민국으로부터 바이오 의료복합단지 발전경험을 자문받길 원해, 세르비아 코트라 무역관 현지직원이 자체 검색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를 선택해 자국 총리실 검토 후 우리측에 면담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KSP사업(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운영중이다. 세르비아는 이날 자문을 받은 후 KSP사업에 지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문은 온라인 화상면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케이메디허브측에서는 정명훈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 대한민국 정부가 왜 국가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했는지, 실제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을 안내했다. 세르비아측에서는 총리실 자문위원 등 5명이 참석, 의료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구개발의 낮은 성공가능성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문의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지난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증진과 사회적 책임 활동, 그리고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주요 활동들을 담아 ‘2022 KRPIA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KRPIA에 소속된 총 47개의 글로벌 제약사들은 2021년 기준 약 1,450여종의 의약품(2020년 기준 약 1,300여종)을 국내 환자를 위해 공급하고 있으며, 첨단 바이오 의약품 등 혁신 신약 접근성 향상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관련 국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은 지난해 총 8,700개의 일자리(2020년 기준 8,300여개)를 제공하며 R&D 인력육성 등 고부가가치 고용창출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히는 것뿐 만 아니라, 다양성과 양성평등 가치를 실천하며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은 백신 및 치료제를 신속하게 국내에 공급하였고, 국내 기업들과 위탁, 제조 생산 파트너십 등을 체결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안정적인 백신 생산 및
다보스병원이 14일 2023년 신규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채모집은 지난 7월 18일부터 약 두 달간 서류가 접수되었으며, 200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했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 통과한 예비간호사들이 공채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기숙사 제공, 직장어린이집 운영, 본인 및 직계가족 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빠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툴젠(대표 김영호 · 이병화, KOSDAQ 199800)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신품종 갈변억제 감자가 미국 농무부의 엄격한 규제리뷰 결과, GMO 규제대상이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체의 특정 DNA를 정확히 찾아 잘라낼 수 있는 교정기술로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종자개발과 그동안 치료할 수 없었던 유전병의 치료제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다. 특히 유전자가위 기술은 다양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첨단육종기술로 최근 전세계 육종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전자가위 기술은 외래유전자가 삽입되는 GMO와 달리 인위적으로 염기 돌연변이를 일으키는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돌연변이율과 거의 비슷하게 발생하며 결과물 역시 전통육종의 산물과 구별되지 않기에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 남미 등 세계 각국에서는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규제를 GMO와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즉 GMO처럼 규제하지 않고 훨씬 완화되거나 사전검토만 거치면 일반작물처럼 취급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www.dcmc.co.kr)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으로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필립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하우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데이터 기반 임상 연구 역량과 자원을 접목해, 지역을 선도하는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의료 환경 시스템 최적화 △스마트병원을 위한 최적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별 및 고도화 △의료 신기술 레퍼런스 사이트 협력을 통한 경상지역 리더십 확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4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데레사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필립스코리아 헬스시스템즈 사업부 김효석 대표, 조민수 세일즈 본부장, 김경환 솔루션 본부장, 김세영 디자인컨설팅 이사, 하원태 세일즈 매니저, 소은영 솔루션 매니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노광수 의료원장, 이창형 병원장, 김윤영 진료처장, 배상희 행정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