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 대장항문외과 홍광대 교수가 9월 5일에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산업팀이 주최한 ‘2022 메디컬 경기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몽골 국립병원 의사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대장암 치료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홍광대 교수는 증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나갔는데, 특히 다발성전이 직장암 환자에 대해 난소, 간 등 여러 개의 장기 절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산부인과, 상부위장관외과, 간담췌외과 등과 어떤 프로세스로 협진이 이루어지는지를 설명하며 한국의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소개했다. 더불어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직장암 수술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 기술을 몽골 의료진들에게 전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함께 몽골 국립 제1‧제2‧제3병원의 각 환자 케이스에 적합한 치료법에 대해 조언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홍광대 교수는 “몽골 의료진들의 질문을 들어보니 제가 임상현장에서 겪는 고민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꼈다”며 “금일의 컨퍼런스와 같이 앞으로도 양 기관의 의료진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마련되어 각국의 보건의료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대표 김진우)는 8월에 열린 조달청(청장 김정우) 주최 ‘2022년 2차 혁신제품 스카우터 데모데이’에서 마음건강 회복을 돕는 앱 ‘마음정원’이 혁신제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혁신제품 스카우터(추천위원)’ 제도를 통해 정부가 기술 혁신성을 갖춘 유망주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해 혁신조달 정책과 연계토록 하고 있다. ‘스카우터 데모데이’는 벤처캐피탈 등 기술·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제품 스카우터가 추천한 제품 중에서 혁신제품으로 지정할 최종 추천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본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시범구매사업을 통한 실증사례 형성과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하이는 데모데이를 통해 우리나라 특수직 공무원의 마음건강에 대한 현실과 국내 성인 정신질환 관련 제품의 낮은 이용률로 인해 국내 정신질환자 수가 300만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혁신제품으로 최종 선정된 ‘마음정원’은 식약처로부터 범불안장애 디지털치료제로 확증적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엥자이렉스(Anzeilax)의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가 당을 걱정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저당 간식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를 출시했다. 안심 균형 영양 설계를 적용한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는 간식은 먹고 싶지만 당 때문에 먹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딱 맞는 간식이다. 균형영양식 제조 노하우를 담아 당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식품 선택에 있어 가장 고민하는 당 함량과 맛을 모두 잡았다. 설탕 대신 0칼로리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 하나의 당 함유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분의 1 수준이다. ‘당플랜 한입영양 안심바’는 당뇨 환자에게 필수 섭취로 권유되는 식이섬유와 칼슘 함량은 높이고, 당과 나트륨은 대폭 낮춰 균형 잡힌 영양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마치 유과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향으로 맛있으면서 당뇨에 좋은 여주와 돼지감자 추출물까지 담았다.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한입 사이즈라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식으로 가볍게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당플랜’은 프리미엄 당뇨환자용 식품 브랜드로 균형영양식 ▲당플랜(호두맛, 곡물맛) ▲당플랜 프로(호두맛, 곡물맛)와
JW중외제약은 피부 트러블 없는 저자극 반창고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는 일회용 멸균 밴드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들뜨지 않으며, 땀이 차지 않고 물이 닿아도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원단을 사용했다. 앞서 JW중외제약은 실리콘 점착제 제품인 ‘하이맘폼 센서티브’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폴리우레탄폼 제제의 습윤 밴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센서티브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로 시장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센서티브’는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 13일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마영삼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미 알사드한 대사는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전문의 수련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연수생(치과교정과 야세르, 소아치과 알잠자미, 구강악안면외과 술탄, 치과보철과 야스르)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냈다. 사우디 치과의사의 국내 의료연수는 사우디의 보건의료수준 향상과 한국형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협력 체계 강화 및 연관 산업 진출을 위하여, 2014년 사우디 보건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간 협약체결을 통해 시작되었다. 현재 4명의 연수생이 전공의 수련을 받고 있으며 총 7명이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및 소아치과에서 수련을 마쳤다. 간담회 후 사미 알사드한 대사는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토털 케어(Total care)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스톱협진센터와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시설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수술실 등을 돌아보며 서울대치과병원의 환자중심 진료현장을 확인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한 우수동물실험시설 정기점검결과, 우수동물실험시설을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이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제 18969호)에 따라 식약처에서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성 및 신뢰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여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전담 인력과 체계적인 실험동물사육시설 관리 및 사용에 초점을 맞춘다. 전국 693개의 동물실험시설중 우수동물실험시설은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임상실험부 등 총 22개의 기관뿐이다.
대한건선학회(회장 최용범, 건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오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코로나와 엔데믹 시기에 건선 질환을 극복해 가는 건선 질환 환자의 일상을 공유함으로써 건선 치료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건선 질환 환자 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있는 건선 환자와 그 가족이며, 응모 방식은 수기(1,000자 이상) 또는 동영상(5분 이상)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대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1인에게는 상패 및 상금 70만원이, 입선 10인에게는 상금 10만원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는 10월 29일 개최되는 '세계 건선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당선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8월 여름방학 무료체험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은 8월 한 달간 이오패치 구매 이력이 없고 인슐린 치료 중인 당뇨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를 통해 접수를 진행해 약 4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회사는 기존 2개를 증정해오던 무료체험 이벤트에 8월 한 달간 2개를 추가 증정해 총 패치 4개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이는 한 사용자가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려 이오패치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오패치 온라인 교육센터에서는 상시 무료체험을 진행 중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의료진에게 인슐린과 기본 용량을 처방받고 온라인 교육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잔티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대원 잔티젠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잔티젠이 600mg 함유돼 있다. 잔티젠은 최근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다. 미역 등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잔틴과 석류씨 오일에서 추출한 푸닉산이 배합된 100% 식물성 원료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량은 감소시켜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진형)이 차세대 통합병원정보시스템(e-SMART)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로써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등 전남대병원 본원과 분원 모두 e-SMART가 구축돼 진료정보 공유를 통한 협진체제가 고도화 되는 것은 물론 진료프로세스 표준화로 환자 안전과 진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치과병원은 지난 1일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제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e-SMART가 가동됐다. 이 시스템은 지난 1월 전남대병원에 가장 먼저 도입됐으며, 4월엔 화순전남대병원이, 8월엔 빛고을전남대병원이 오픈됐다. e-SMART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다병원 체제인 전남대병원이 본·분원간 정보시스템을 통합함으로서 AI와 접목한 빅데이터 연구 기반이 구축되고 환자 개인별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 의생명 융합연구 등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본·분원간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환자안전관리솔루션(CLMA), 신속대응시스템(RRS) 등을 연동함으로써 스마트병원 기반을 마련했으며,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SCL Healthcare(이하 SCL헬스케어)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 27001'은 세계 최초의 국가 표준 제정기구인 BSI(영국왕립표준협회)*에서 인정한 정보보호 분야 인증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에서 요구하는 수준 높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보보호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SCL헬스케어는 기관의 정보보호 정책·조직, 자산관리, 접근통제 등 14개 분야에서 114개 관리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특히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SCL헬스케어는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적용함으로써 개인화된 의료 데이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8월 29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진제약은 전년에 이어 4연속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명실공히 품질경영 분야에 있어 최우수 기업이라는 가치를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심사로 치뤄졌었지만, 올해는 개회식부터 발표까지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오프라인으로 대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266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삼진제약은 올해 6월에 실시 된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자주적 개선 활동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해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우수 분임조를 발굴 및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전국 발표 대회이다. 각 분임조는 대회를 통해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주제 선정의 적합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게 되며,
대만 골든바이오텍은 9월 10일 공시자료를 통해 스테로이드와 병용투여한 안트로퀴노놀의 코로나19 감염 경증 내지 중등증 폐렴 입원환자의 치료제로서 긴급사용승인신청을 위한 사전검토결과 미국 FDA로부터 서면 회신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종합적으로 자료검토한 결과 긴급사용승인을 위해서는 충분한 유효성을 입증할 추가 임상시험을 권고한다고 밝혔고, 현 단계에서는 추가 임상시험 계획을 논의하는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대만 골든바이오텍은 안트로퀴노놀의 Long Covid증상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안트로퀴노놀이 효과 있음을 주장하였고, 미국 FDA는 신약허가승인 신청을 위한 임상시험 계획에 대하여 미국 FDA와 추가적인 논의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미국 FDA는 대만 골든바이오텍사가 제출한 안트로퀴노놀의 비임상시험결과에 대하여서는 긴급사용승인 신청에 충분하고 추가 비임상시험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다. 한편,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안트로퀴노놀 신약허가승인신청을 위해서 임상3상시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고, ㈜한국비엔씨는 대만 골든바이오텍사가 진행하는 성공적인 임상3상시험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코로나 3차 부스터샷 접종 시 2차 접종에 비해 백신효과가 53%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백신혁신센터 송준영 교수(사진)팀이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의 2차 접종 대비 3차 접종의 예방효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하던 시기에 2회 기초접종 또는 3차접종(부스터샷)했을 때의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연구 기간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였던 올해 2월 1일부터 28일간 이루어졌으며, 고대구로병원 의료종사자 281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이전 연구들에서는 mRNA 백신으로 2회 기초접종을 완료한 경우 야생형(wild-type) 코로나 바이러스와 델타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면역이 5개월째까지 지속되었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교차중화능을 보이지는 못했다. 실제로 영국에서 진행된 백신 효과평가 연구에서도 mRNA 백신 2회 기초접종은 델타변이에 대해서는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유의한 예방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연구 결과, 오미크론 변이 우세기간 동안 코로나 3차 부스터샷 접종은 2회 기초접종에 비해 의료종사자의 코로나 감염을 53% 예방하는 부가적인 예방효과가 있음을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고위험 산모 전문가인 김문영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산모의 아기는 출생 시 거대아 가능성이 높고 조산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향후 성인이 되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고연령 산모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대한당뇨병연합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임신성 당뇨병 환자는 4.8만명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26만명과 비교할 때 18%가 넘는 신생아가 임신성 당뇨 산모로부터 태어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대한당뇨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게 올바른 혈당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마미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