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가 지난 6일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경영 시대에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사회공헌 문화와 신경영 모델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자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인 ‘참지마요’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참지마요’는 지난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가 의료진에게 자신의 질병 증상을 혼자서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쉬운 글 도서를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천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을 배포 및 기부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대학생과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교육 봉사단을 운영해 발달장애인의 AAC 그림책 및 도서 학습을 1대 1로 밀착 지원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는 무알코올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최근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 조금 더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쓰면 된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출시되었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최근 가그린은 투명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꿔 물처럼 투명한 내용물이 보이도록 리뉴얼 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요즘 가그린은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투명 용기로 바꾸고,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어린이 가그린에 적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되어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2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 2022, 2022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런천 및 스폰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더 넥스트 노멀: 비만 치료의 미래(The Next Normal: The Future of Obesity Care)’를 주제로 개최된 ICOMES 2022는 비만, 대사증후군, 이상지질혈증, 비만 관련 질환 등에 대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과 관련된 깊이 있는 강연과 심포지엄을 포함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다학제 학문 간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대한비만학회 주관(주최)의 국제학술대회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후원사로 참여해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비만 치료 전문가들이 비만과 GLP-1 유사체를 활용한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9월 2일에서 3일, 양일간의 세션을 마련했다. 행사 둘째 날 진행된 노보 노디스크의 런천 심포지엄은 ‘비만 치료를 위한 GLP-1 유사체 활용 최신 지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의 주제인 ‘Take Care of What Matters‘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을 담은 빙고판에 임직원들이 나만의 팁을 공유해 ‘Be Well Bingo‘ 보드를 완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가 열렸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바이엘 임직원의 나만의 팁으로는 ▲아침밥 먹기 ▲하루 한 알 바이엘 멀티비타민 섭취하기 ▲하루 만보 걷기▲업무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명상하기 등이 주를 이뤘다.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나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생활 인증샷 공모̓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
가을, 겨울에 코로나 재유행이 와도 국민 10명 중 3명이 예방접종 의향이 없다는 국민 인식도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사진)팀이 지난 5일 열린 한국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주제로 코로나19 백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성공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접종의향 및 관련 요인을 분석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백신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설문조사가 수행되었다.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3%)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경험률은 62.9%, 이상반응 경험 후 신고율은 15.2%로 조사됐다.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고령,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신고율이 낮아 신고의 음영인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에 24.4%가 만족했고 47.4%는 불만족했다고 답했다. 그 중 젊은 연령, 고학력, 고소득층에서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에 대한
간이식은 간암, 간염, 알코올성 간경화, 간부전 등 환자들에게 다른 사람의 간을 이식하는 치료를 말한다. 기존의 손상된 간을 제거하고 타인의 새로운 간을 제공하는 수술적 방법이 적용된다. 간이식은 기증자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수술은 물론 평생 지속해야 하는 면역억제제 요법에 있어서도 조심하고 관리해야 할 부분이 많다. 간이식은 사체(뇌사자) 간이식과 생체 간이식으로 구분한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장기 등 이식 및 이체조직 기증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0년 시행된 간이식 건수 총 1543건 가운데 74.4%가 생체 간이식, 25.6%가 뇌사자 간이식이었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보통 생체 간이식에서 수혜자는 60~70%, 기증자는 30~40%의 간을 갖게 되지만 공여자와 수혜자의 간 모두 2~3개월 정도 지나면 80~90% 크기로 회복된다”며 “수술 후 1주일이면 약 60%, 3개월이면 90% 정도 회복되는데, 이처럼 간의 뛰어난 재생능력이 생체 간이식을 할 수 있는 이유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4~6주 지나면 일상생활도 가능= 이식 수술 후 요양 기간은 약 4~6주로 어느 정도 일상
휴메딕스가 신규 전략 사업으로 진행한 헤파린나트륨 국내 최초 국산화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헤파린나트륨의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위한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원료의약품 등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메딕스가 DMF 신청한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전증의 예방과 치료, 수혈, 체외순환, 투석 시 혈액응고 방지 등에 사용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WHO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에녹사파린, 와파린 등과 함께 혈액응고에 처방하는 3대 의약품으로 등재됐다. 헤파린나트륨은 돼지의 내장에서 추출, 정제·가공하여 만들어진다. FDA는 헤파린나트륨 생산에 소해면상뇌증이나 과황산콘드로이틴(OSCS)으로 오염될 우려가 있어 소와 같은 반추동물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헤파린나트륨’은 약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원료수급 사정이 악화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량 중국 원료를 수입해 주사제 또는 연고 등의 완제의약품에 사용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우리비앤비에서 조품 원료를 공급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지역 개원의들에게 내과 질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18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9월 3일(토) 고신대병원 장기려 기념암센터에서 개최된 연수강좌는 완화된 방역지침으로 올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해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바 있다. 고신대병원 내과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진료실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연수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좌는 총 3부로 나눠 첫 번째 섹션은 개원의를 위한 내과질환 최신지견을 주제로 ▲위식도역류질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 ▲노인환자의 혈압조절(심장내과 김봉준교수) ▲통풍의 최신지견(류마티스내과 김윤경 교수) 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섹션은 코로나시대에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과 그이후(옥철호 교수) ▲코로나 19와 혈액질환(혈액종양내과 김다정) ▲코로나 19 감염과 신경성 질환(신경과 허소영 교수), 마지막 세션에서는 개원의 고수되기 라는 주제로 ▲불면증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이상신 교수) ▲복부초음파(간내과 박현준 교수) ▲피부질환 치료(피부과 박종빈 교수)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5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의학관에서 진행한 ‘투과전자현미경(TEM) 기증 기념식’을 통해 첨단 연구장비인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전자기장을 투과시키는 방식으로 시료의 상을 구현하며, 광학현미경에 비해 확대율과 해상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세포 및 조직의 미세한 구조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어 생물학적 연구 및 질병 진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순희 학장은 “파미셀이 기증한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대학 연구활동과 병리과 진단에 활용하겠다.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의료진들이 의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라며 구성원들의 미래에도 그 정신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9월3일과 4일 양 일간 고령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통합 관리를 주제로 한 ELDER CA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아주의대 황교승 교수와 연세의대 박희남 교수를 좌장으로, 고령 환자의 항응고 요법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를 담당한 고려의대 심재민 교수의 강연에서는,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 15mg 치료전략이 대한부정맥학회의 ‘비타민K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AC) 사용지침’에 권고됨에 따라 , 고령 심방세동 환자에서 치료 옵션 확대의 의미를 살펴 보았다. 이어 충북의대 김민 교수는 릭시아나®가 EMIT-AF 고령 대상 하위 분석 을 근거로 시술 전후 고령의 심방세동 환자에서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심포지엄 둘째 날은 서울의대 김광일 교수와 김상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령 환자의 항 고혈압 요법 및 심혈관 질환의 1차 예방요법으로써 스타틴 사용 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를 담당한 충북의대 이주희 교수는 고령 및 초고령 고혈압 환자 대상 항고혈압제 투여에 대한 임상적 이득을 검토하였고, 연령 별
아스트라제네카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2022, 이하 2022 GBC)'에 참여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존 페레즈(John Perez)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면역치료 부문 수석 부사장이 방한해 팬데믹 대응에 대한 트렌드와 향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2 GBC 첫 날 기조 강연으로 참여한 페레즈 수석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적 해결을 위한 교훈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담론을 나눴다. 페레즈 수석 부사장은 5일 콘퍼런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부담은 여전하다며 백신, 치료제 등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을 위한 전세계의 전략을 소개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출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개발, 규제 혁신과 기술의 진화가 모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부터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보건, 백신, 항체복합제 등 다양한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페레즈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 보건당국과 의료진, 제약사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유행은 계속될 수
태전그룹(태전약품판매·티제이팜·오엔케이·AOK)이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2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소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페스티벌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건강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대면으로 개최됐다. 또한 반려동물 동물의약품과 펫브랜드 부스가 처음으로 신설돼 동물약국의 역할을 서울광장에 그대로 옮겨 서울시민과 약사, 헬스케어 기업 간 ‘반려동물 건강’을 화두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태전그룹 관계자는 “동물약국 울타리 안에서 반려동물의 올케어가 가능하다는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인 한 시민과의 대화가 인상 깊다”며 “이로써 펫코팜은 동물약국과 반려가족을 연결하는 소통형 플랫폼으로 자명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남성 퍼스널케어 브랜드 필리더스가 지난 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FC서울 경기에서 ‘FILL IT UP PLAYER(필 잇 업 플레이어) 필리더스 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파트너십 체결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필리더스의 브랜드 슬로건 FILL IT UP을 기반으로 경기 중 각자의 강점을 살린 선수에게 상을 수여했다. 총 3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시상자로 참여했다. TOP PASSER(탑 패써) 상은 기성용 선수가 TOP SPEEDER(탑 스피더) 상은 나상호 선수, TOP HUSTLER(탑 허슬러) 상은 팔로세비치 선수가 받았다. 부상으로 필리더스를 포함한 써큐란, 셀파렉스, 오쏘몰 등 동아제약 제품이 제공됐다.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기 전 FC서울 선수들과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참여하는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도 진행됐다. 동아제약은 레슨에 참여한 축구 유망주에게 동아제약 아이전문 건강기능식품인 미니막스와 필리더스를 제공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 행사를 통해 필리더스를 FC서울 팬 뿐 아니라 스포츠 매니아 분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필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허브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와 함께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을 싣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일 대웅제약 R&D센터에서 ‘대웅 글로벌 DDS 교육 프로그램’ 4기 발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대웅제약 측에서는 전승호 대표이사, 류재학 바이오R&D 본부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인도네시아국립대(UI), 반둥공과대(ITB), 파자자란대(UNPAD) 등에서는 리나 인디아스투티(Rina Indiastuti) 파자란대 총장 등 각 대학 주요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했다. 대웅 글로벌 DDS 교육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에 기여할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제약∙바이오 연구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석∙박사 대상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4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은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사업 소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축사 및 장학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DDS 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의 낙상 병력과 향후 1년 이내 골절 발생 위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고령화로 인해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골절의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골절의 과거력과 낙상 병력은 미래 골절 발생의 위험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으나, 낙상 자체가 향후 1~2년 내 발생하는 골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었다. 김경민 교수팀은 낙상 병력과 골절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6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코호트 연구 자료인 SOF(Study of Osteoporotic Fractures)와 MrOS(Osteoporotic Fractures in Men Study)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낙상과 골절에 대해 4개월마다 규칙적으로 살폈으며 남녀 노인층 각각을 12.6년, 14.8년 동안 추적 관찰해 최근 4개월 혹은 1년 이내의 낙상과 향후 1~2년 동안의 근접골절위험률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65세 이상 노인에서 최근 4개월 이내에 발생한 골절은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