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한국∙중국 염모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투표에는 한국 소비자 46만여 명, 중국 소비자 198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지엔은 한국과 중국 2개 국가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염모제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2020년, 2021년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이지엔은 이번 수상이 올해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에 팝업존 ‘이지엔 컬러룸’을 운영하는 한편, 모델 태연의 팬 사인회를 진행해 많은 팬들의 성원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왓슨스 중국 전 매장 포함 6,500여 곳의 프리미엄 오프라인 유통과 티몰, 진둥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확대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신랑웨이보 공식 계정 개설 1년 만에 팔로워가 6만 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최근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 무화당은 닥터다이어리의 저탄수화물 PB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당뇨환자용 식단형식품 저당 당뇨도시락이다. '무화당 당뇨 도시락 6종‘의 당류 평균은 5.5g으로 밥을 포함한 모든 메뉴에 설탕을 대신한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칼로리와 혈당 상승에 부담이 없도록 단맛과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단백질 비율이 61%로 도시락 6종 평균 33.3g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끼당 평균 500칼로리로 영양면에서도 신경을 썼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8월 29일 혈우병 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성분명:모록토코그알파)가 성인 뿐만 아니라 소아 혈우병 A 환자를 포함하여 출혈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제로 허가 확대1됐다고 5일 밝혔다. 진타 솔로퓨즈는 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인자 VIII 제제로, 이번 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소아 및 성인 혈우병 A환자에서 ▲출혈 시 보충요법(on-demand) 및 출혈 억제, ▲수술 전후 관리, ▲출혈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 예방에 사용될 수 있게되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일상적 예방요법이 허가사항에 구체화되면서, 용법·용량에 소아 및 성인에서의 권장 예방요법도 명시됐다.1 성인과 청소년(만12세 이상) 대상으로는 고정용량으로 ‘30 ± 5 IU/kg을 주 3회’ 예방적으로 투여했던 허가사항에서 권장 시작용량으로 ‘30 IU/kg을 주 3회’ 예방적으로 투여하도록 변경됐다.1 12세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는 권장 시작용량 ‘25 IU/kg을 2일에 1번’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일상적 예방요법에는 환자의 임상적 반응에 따라 용법(용량 또는 빈도)을 조절한다는 문구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6주년을 맞이해 사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입랜스의 임상적 가치를 되짚어보고 그간 유방암 연구와 약제 도입,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허가 6주년을 맞은 입랜스팀은 국내 유방암 연구와 환자 치료에 기여해 온 의료진들에게 감사 카드 및 지난 6년간 축적된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입랜스는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최초의 CDK4/6 억제제(First-in-Class)로 2016년 8월 국내 출시됐다. 출시 이후 지난 6년 동안의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유의한 무진행 생존기간(PFS) 연장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며 환자 삶의 질 악화 지연 및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입랜스는 HR+/HER2- 전이성 유방암 1차 및 2차 치료 모두에서 기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9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개최된 2022년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에서 전이성 방광암 치료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관련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 및 한국인 대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KSMO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종양학과 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전체 분석법, AI기반 정밀의료 등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의 강의가 개최되었으며, 사이언티픽 심포지엄 세션을 통해 다양한 암종 및 종양학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과 연구진의 최신지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9월 2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바벤시오®를 활용한 1차 유지요법 치료로 본 방광암 치료의 변화’를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주최하여, 의료진에게 전이성 방광암의 국내 치료 환경과 바벤시오®의 데이터를 소개하였다. 연자로 참여한 서울성모병원 김인호 교수는 발표를 통해 기존 방광암 표준치료에서의 한계점을 밝히며 1차 유지요법으로써 바벤시오®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조명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미래 에스테틱 산업의 동향을 전망한 <에스테틱의 미래 (The Future of Aesthetics)>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판 인포그래픽을 발간했다. 이번 글로벌 트렌드 리포트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세계적 리더로서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점차 변화되는 환자 및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파악하고 에스테틱 분야 관계자들에게 통찰력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시행된 비-수술적 에스테틱 시술은 약 200만 건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러한 증가세는 2025년까지 약 1,460만 건의 미용성형 시술 및 2,300만 건의 필러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동시에, 의료진을 찾은 환자들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늘어난 가운데, 특히 남성들의 수가 늘어났고, 환자의 연령은 낮아졌으며, 인종적 배경이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2022 사랑나눔실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105명이 참여했다. 헌혈증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신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함께했다.
방사선치료가 간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끌어올리는 새 주역으로 떠올랐다. 특히 수술과 같은 표준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확고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간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간암센터 박희철∙유정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최문석·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간암 분야에서 ‘다학제 접근’에 힘입은 방사선종양학의 변화와 발전을 암 치료 분야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가 간암 환자들의 데이터를 모은 ‘삼성서울병원 간세포암 레지스트리’를 바탕으로 연구팀이 지난 2005년부터 2017년 사이 간암 진단을 받은 환자 9,312명을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간암 환자 중 1차례 이상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2,445명(26.8%)로, 469명은 초기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초기 치료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이들을 분석했더니 2005년 당시 진단 환자의 0.5%에 불과했으나 2017년에는 13%을 차지할 만큼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사이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에 더해 체부정위 방사선치료, 양성자치료 등 기술
최근 몸속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코엔자임Q10(이하 CoQ10)을 투여받으면 콩팥 관련 증상뿐만 아니라 청력 보존 및 난청 회복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청력 상실이 진행 중인 소아 환자들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맞춤형 치료를 받으면 청력을 지속적으로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오승하·이준호·이상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신장분과(김지현 교수) 공동 연구팀은 CoQ6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소아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청력 보존 및 난청 회복과 CoQ10 유전자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소아 난청은 가장 흔한 감각계 질환이며 약 50~60% 이상은 단일 원인 유전자 결함에 의한 유전성난청으로 진단된다. 특히 유전성난청의 약 30%는 난청 외 다른 증상을 동반하는 증후군성 난청으로 발현된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과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감각신경성 난청 등이 있다. 연구팀은 CoQ6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스테로이드 저항성 신증후군의 경우 CoQ10 투여를 통해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회복한다
겨울에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추워 다른 계절에 비해 실내 활동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일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경우 춥고 건조한 겨울에 활동력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겨울철 유행하는 계절독감과 감기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보자. Q. 인플루엔자 '독감'은 감기와 다른가요? 인플루엔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겨울부터 초봄까지 유행합니다. 콧물, 기침, 인후통 등 국소적인 증상을 주로 유발하는 감기와 다르게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기침 재채기 통해 분비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폐렴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Q. 독감은 ‘독’한 ‘감’기인가요? 아니요! 독감은 독한 감기가 아닙니다. 감기와 독감은 의학적으로 전혀 다른 질병으로 구분됩니다. 정확하게 분류하자면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이 코와 목에 있는 상피세포를 감염시켜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그런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를 감염시키는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Q. 감기의 증상과 독감 증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사실, 증상만으로는 독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이 국민들과 만나기 위한 모든 채비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합성항원 방식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초도 물량 출하가 완료됨에 따라 2일 경북 안동 L하우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기윤 의원, 김형동 의원, 이종성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인사들과 SK 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총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출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우리 정부는 물론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궈낸 매우 값진 성과”라며, “이후에도 스카이코비원이 차질 없이 WHO PQ 승인을 얻어 전 세계 코로나 종식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후속 백신 개발도 신속히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스카이코비원의 성공은 국내외 수많은 파트너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기술 플랫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면서 도입한 멤버십 혜택이 지속적으로 고객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P&K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모토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유한 인체적용시험 노하우 및 빅데이터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2021년 6월부터 업계 최초로 ‘P&K 멤버십’을 도입했다. P&K 멤버십 혜택은 고객사의 상품기획, 제품 광고 및 상세페이지 제작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구성됐다. P&K만의 특별한 혜택은 △ 해당 제품의 사용 전후 변화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케팅용 이미지(GIF/모션 그래프) △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신규 표현 문구 △ 광고 시 처분 받을 소지가 있는 금지 표현 안내 △ 시장에서의 효능과 소비자 후기의 연결 분석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멤버십 자료는 P&K가 최초로 글로벌하게 시행한 서비스이며, 최초로 도입된 후 500여 건 이상 높은 품질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이 최근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예방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특정 변이 유전자로 인해 가족 내 세대를 거듭해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체 유방암 중 5~10%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원인은 미국의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를 계기로 알려진 BRCA1,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다. 일반적으로 BRCA1 변이 여성의 경우 70세까지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률은 70%, 난소암 위험률은 40%, BRCA2 변이의 경우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위험이 각각 70%, 20% 정도로 예측된다.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은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 위험도가 일반 사람들에 비해 10배 이상 높아지는 질환이다. BRCA1, BRCA2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화학적 예방법이나 예방적 수술 등을 통해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중 유방과 난소의 예방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예방적 수술은 유방암과 난소암 발생 위험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수술에는 예방적 유방절제술(예방적 양측, 예방적 반대측 유방절제술), 예방적 양측난소난관절제술이 있다. 유방절제술의 경우 유방 절제에 대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로 약간의 해방감 느꼈던 것도 잠시, 최근 다시금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연이은 많은 비와 습기 찬 날씨 등으로 마스크에 가려진 턱과 입 주변 등의 얼굴 부위에 불긋한 발진과 각종 트러블이 올라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에 비해 드러난 부위인 눈가 관리는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을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거나 반대로 눈화장만 하는 사람들은 눈가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 주름이 생기기 쉬운 것이다. 피부 중 두께가 가장 얇은 부위로 작은 자극에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 주변은 꾸준히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를 해야만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눈가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잘 발라주고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으로 햇볕을 가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이 서리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선글라스 착용을 등한시하면 강한 햇볕에 눈살을 찌푸리게 돼 주름이 생기기 쉬우니 외출 시에는 햇볕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챙기는 것이 좋다. 클렌징 및 세안 시에도 눈가에 자극이 적게 가도록 주의해야 하며,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에서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 간 원내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지도를 개선하고자 실시되었다. 예방관리센터 직원과 심뇌혈관센터 교육전문 간호사가 병원 내 1층 로비에 건강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혈압·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동시에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9대 수칙 및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배너 및 현수막을 함께 설치하여 내원객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