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새병원 건립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됐다. 기재부는 24일 오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사업 안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새병원 건립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재도전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은 노후화된 병원의 물리적·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형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건립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0년 11월 취임한 안영근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021년 1월 새병원건립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총 18차례의 회의 끝에 전남대 학동캠퍼스 부지에 새병원을 건립키로 2021년 11월 발표했다. 이후 전남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1년간 사전타당성 분석에 나선 결과 ▲정부 공공의료 강화 정책 ▲지역사회 중심의 시행 정책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기본 계획 등 정부정책 및 상위 계획 등과 부합되고 경제적 타당성(B/C) 역시 2.15를 받음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4일(수) 13시 30분부터 동료지원가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동료지원가 표준교육과정에 근거하여 2020년부터 동료지원가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제1기와 2기 동료지원가를 총 13명을 양성하였으며, 동료지원가 자격 유지 기준에 따라 매년 동료지원가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보수교육과 더불어 소양교육도 진행되었으며, 내용으로는 ▲상담의 실전(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강다미 팀원) ▲문서활용, 가정방문 상담방법(정신장애 동료활동가 평생교육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건협은 8월 23일(화) 본회 추담홀에서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건협은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구호키트를 지원하며 피해복구 및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장을 받게 됐다.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3년 4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6년, 2019년에 이어 2022년 3회 연속 재지정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첫 지정이후 현재까지 △ 1차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 구축(2013년 4월 ~ 2016년 3월) △ 2차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2016년 4월 ~ 2019년 3월) △ 3차 연구개발 선순환 체계 구축(2019년 4월 ~ 2022년 3월) 등 단계별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를 위해 아주대병원은 8개 중점질환(△ 면역질환 △ 뇌혈관질환 △ 난청 △ 골관절염 △ 노인 정신질환 △ 암 정밀의료 △ 재생의료·의료기기 △ 의료정보·인공지능)을 선정해 연구역량을 집중했으며, 4개 플랫폼(△ 임상중개 △ 재생의료 △ 면역 조절제·이중항체 △ 의료정보)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아주대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첫 지정된 이후 지난 10여 년간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와 플랫폼 구축을 위하여 주력해 왔다”라면서 “날로 급변하는 비대면 시대, 디지털화·첨단화 시대에 발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센터장)가 국제전문학술지 세계소화기내시경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IF 5.7) 편집장에 위촉됐다. 지난 6월호에는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소화기내시경학저널은 위내시경학에 대한 연구를 주로 다루는 의학 저널로 바이시덩 출판그룹(Baishideng Publishing Group)이 2009년부터 발행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는 “세계적인 저널에 소화기내과 부문 국내 최초의 편집장으로 임명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연구에 시너지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에 ‘투어 연계협력병원’으로서 1년간 의료 지원에 나선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 간의 양해각서에 근거해 정규투어 각 대회의 투어 연계협력병원으로 올해 지정됐다. 향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KLPGA 국내 정규투어 대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 이송 및 응급 진료 등 치료 협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여자축구대표팀 주치의를 지낸 바 있고 현재 피겨국가대표팀 주치의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여성스포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활의학과 이태임 교수를 주축으로 의료 지원을 통해 KLPGA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제11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의료 지원에 나서게 된다. KLPGA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에서 개최되며 9월 1일 공식 연습과 9월 2일~4일 본 대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23일,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복수의 약물 타깃을 ‘심플렉스’에 제안하게 되며, ‘심플렉스’는 자사의 ‘Explainable 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CEEK-CURE’를 적용,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신속히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플렉스’가 발굴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이 검증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절차들을 진행하게 되며,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 공동 소유, 상용화에 필요한 ‘실시권’은 삼진제약이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병원장 김병근)이 23일 오후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며 희생하고 헌신하는 의사들을 위해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5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신축기금을 전달한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 김병근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또 한 번 대유행을 맞이한 지금 가족들보다 환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김 병원장은 “박애병원은 지난 60년간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국민의 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향한 염원을 담아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며 “새 의협 회관을 통해 의협이 더욱이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단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의협회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기금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많은 회원들과 의료계의 지지에 힘입어 신축회관의 안전한 건립과 회원권익을 위한 더 나은 회무를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5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주신 의
치주질환이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적극적인 구강 관리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정인경 교수,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연구팀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13% 증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치주질환은 입속의 세균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태를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사람의 구강에도 700종류의 세균이 약 2억 마리 정도가 살고 있다. 치주질환이 있을 경우 혈류에 인터류킨(interleukin), 티엔에프 알파(TNF-alpha)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해 전신 염증성 질환인 심장질환,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국가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5만여 명과 치주질환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원장(오른쪽)과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대표(왼쪽)이 의료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모델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카카오브레인(대표 김일두)과 의료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모델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거대 AI 기술이 도입된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 개발에 있어 의료분야 빅데이터 연구협력은 필수적이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안암병원은 진단이 까다로운 난치병을 포함 질병 판독 및 진단 업무를 돕겠다는 목표 하에,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한 의료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해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카카오브레인과 의료 분야에서의 초거대 AI 연구 개발을 위해 ▲데이터 학습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구축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 ▲기술 사업화를 위한 임상적 유용성 입증 등에 나선다. 특히 의료영상을 시작으로 초거대 AI 모델의 의료 분야 적용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원장은 “고품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탁월한 연구 역량과 카카오브레인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교수 공동 연구팀이 40세 이상 중년 남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하부요로증상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하부요로증상이란 배뇨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말한다. 소변을 방광 내에 충분히 채우지 못해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과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뇨,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이 대표적이며 40세 이상인 중년 남성에서 흔히 발생한다. 발생 시 정상적인 배뇨가 어려워져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고, 증상이 악화되면 요로결석이나 염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보라매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제1저자 소화기내과 정지봉 교수(대표 사진), 교신저자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중년 남성 5,35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들의 하부요로증상 유병률과 수면장애, 흡연 여부 등 생활습관 특징을 비교 분석해 둘 사이의 연관성을 검토했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중 약 30%에 해당하는 1,528명이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하부요로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 12일 병원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카카오 알림톡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입원수속 및 결제 시스템을 오픈했다. 입원 병실 배정을 받을 때 환자가 직접 모바일로 병실 정보와 수속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 창구에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입원진료비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되어 환자 및 보호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카카오 알림톡 기반의 모바일 입원병실 배정 안내 시스템의 오픈으로, 입원시 병실 배정 안내 전화를 기다릴 필요 없이 환자가 직접 병실 정보를 확인하고, 입원수속 시간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병원에서 입원수속이 가능한 시간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송하면 환자는 안내 받은 시간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체크하고, 도착이 어려울 시에는 직접 도착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수속 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그밖에 입원 전 확인해야 하는 사항과 준비물, 주차안내, 약정사항 등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현재까지 환자들의 모바일 응답률이 80% 이상으로, 병실 배정 관련 전화 문의가 대폭 감소해 병원 측에서도 일반 상담에 집중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이혜영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2 미국임상화학회(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 AACC)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AC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 분야 학술대회이자 박람회로 전 세계 임상 검사 전문의와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AACC는 매년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발표된 연구과제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연구자에게 우수초록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혜영 교수는 임상 및 진단면역학 분야에서 ‘Clinical impact of IgG Subclass and C1q Binding Assay in Donor-specific HLA Antibody-positive Kidney Transplant Patients’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메리놀병원이 부산대학교병원과 해운대부민병원에 이어 세번째로 부산시‘찾아가는 건강 의료서비스’운영기관에 추가 선정 됐다. 각 기관들은 부산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등을 매주 3차례 방문한다. 부산시는 노령층의 만성 질환 밀착 관리 체계 구축과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 취약계층의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버스를 개조한 최초 사례인 건강 의료서비스 ‘의료버스’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기술과 국내 업체들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의사와 간호사등 전문 의료진이 이동형 초음파, X-RAY등 전문 검사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리놀병원은 백내장, 치매 등 부산 노령인구의 수요가 많은 질병을 중심으로, 안과·신경과·류마티스내과·이비인후과·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이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체중/식이/운동 등 의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며, 8월 23일부터 매주 화,수,목 3회 실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연구조합)은 일본 재단법인 Learning Health Society Institute(이하 일본 (재)LHSI)와 2022년 8월 22일(월) 신약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간 글로벌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약연구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 정혜림 사업개발팀장, 이태엽 R&D정책기획팀장과 일본 (재)LHSI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이번 MOU 체결에 중재업무를 담당한 조동표 일본전문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글로벌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협력 △ 신약 중개 연구개발사업 협력 △ 신약 연구개발 관련 정보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약연구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약연구조합은 일본 LHSI와 함께 한국-일본 간 국제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고 글로벌 신약개발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재)LHSI 후쿠시마 마사노리 대표이사는 “일본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