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학회(회장 이문수, 이사장 이우용)와 글로벌 J&J MedTech 의료기기 한국법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이사 오진용, Johnson & Johnson Medical Korea)이 보건의료인의 의학적 술기 증진과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환을 통한 국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토) 오전 10시에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수 회장, 이우용 이사장, 신응진 기획이사, 김 진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상권 술기연구회 회장, 장진영 총무이사 등 대한외과학회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오진용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총괄 대표이사와 에리카 티우(Erica Tieu) 에티콘 & 멘토 사업부 총괄책임자 등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향상 및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한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의학적 ∙ 과학적인 정보와 지식의 공유와 더불어 국내 보건의료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외과학회 소속의 보건의료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환영 만찬 테이블에 올라온 한국식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등을 남기지 않고 싹 비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체중관리는 물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한국의 전통 음식에 대해 어경남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호텔에 따르면 이번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은 한국 전통 오방색인 황, 청, 백, 적, 흑을 담아 전통 한식을 미국의 식재료와 함께 이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전채요리로는 흑임자 두부선, 횡성 더덕무침, 금산인삼야채말이 등 전국 각지 제철 식재료를 담은 5품 냉채가 올라왔다. 본 식사에서는 미국산 갈비를 한국의 전통 방식인 간장소스에 숙성시켜 저온으로 조리한 소갈비 양념구이와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인 산채비빔밥, 한국산 송이죽 등이 제공됐다. 후식으로는 미국산 견과류와 오렌지를 이용한 젤리, 이천 쌀을 이용한 쌀 케이크, 오미자 화채가 나갔다. 만찬주로는 레드와인이 곁들여졌다. 청와대는 이번 만찬 구성에 대해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원기회복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건강을 위해 구운 치킨과 샐러드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으
화순전남대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구매계약 30억원과 120여건의 투자상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첨단정밀의료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신명근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최근(5월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바이오기업인 샹그리라바이오, 케이블루바이오 등과 공동관을 운영, 홍보·상담을 통한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의료기기 및 제약산업 유관 기업과 병원 및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첨단 정밀의학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을 홍보하고 장비 활용, 비임상시험 및 임상 빅데이터 활용 상담,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공동관 운영을 통해 약 30억원의 제품 구매계약과 120여 건의 유통, 투자, 협업 상담 등의 성과를 냈다. 샹그리라바이오는 일본 RIKEN(이화학연구소)에서 개발돼 사용하고 있는 NKT면역세포를 이용한 암환자 치료법을 한국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것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RK항암제의 공동개발을 목적으로 ㈜재팬 샹그리라 메디칼과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이번 공동관에 참가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제1회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의 파트너 기업 4곳을 최근 선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대웅제약이 자사 사업 및 관심 분야에 관련된 기술 및 역량을 갖춘 유망한 산학연 연구자, 예비 창업기업 또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하고 창업과 전주기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공모전이다. ‘이노베어 창업스쿨’은 작년 말 지원자들을 모집했으며, 특히 대웅제약이 집중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신규 모달리티(modality), 혁신 신약, 약물전달체(DDS),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후보군들 중 향후 성장성과 대웅제약과의 전략적 시너지가 예상되는 예비 창업기업 2곳과 초기 창업기업 2곳 등 총 4곳의 파트너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 창업기업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증대를 위한 상호작용 복합 균주를 개발하는 ‘바이옴에이츠(김용규 대표)’ ▲국내 최초 발달장애 비대면 원격치료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뉴다이브(조성자 대표)’이다. 해당 기업들은 대웅제약의 R&D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1년 내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구강암은 전체 암의 3~5%를 차지한다. 남성에게 호발 하는 암 중에서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여성에게서는 여덟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 2,000명의 구강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투병중인 환자도 수만 명에 이른다. 초기 진단이 어려워 생존율이 낮은 편이며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수술 후에도 만성통증, 기능장애, 구강기능 이상이 나타난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는 “구강암 발생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위험요인으로 흡연,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조사, 식습관과 영양결핍, 유전적 감수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2주일 이상 지속되는 입 주변 통증, 입이나 목 주변이 붓거나 혹이 생겼을 때, 입이나 입술에 생긴 붉거나 흰 반점, 입이나 목구멍의 반복적인 출혈, 이가 갑자기 흔들리거나 이를 뽑은 후 상처가 아물지 않는 증상 등이 있는 경우 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강암의 치료는 수술적 절제 및 재건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가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함께하는 병합 치료를 시행한다. 병기에 따라 초기에는 국소적으로 절제하지만 상
‘배정철어도’ 배정철 대표가 1999년부터 23년째 서울대병원에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7일, 배 대표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배 대표의 기부금액은 누적 20억 1천5백만원을 달성했다. 모든 금액은 서울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사용됐으며, 지금까지 627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일식집 ‘배정철어도’를 운영하는 배 대표는 1999년 지금의 함춘후원회장 김석화 교수와의 인연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객 1인당 1-2천 원씩 성금을 모았다. 배 대표의 가족들도 아르바이트 등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왔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양성평등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5월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유한양행은 매년 여성근로자와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고, 출산 전·후 휴가후 고용유지율 및 육아휴직후 복귀율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여 고용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한양행은 채용시 외부기관 서류전형과 블라인드 면접, 면접관의 부패방지 서약서 작성 등 공정한 채용제도, 차별없는 평가·보상체계 등 공정하고 차별없는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자녀학자금 등 다양한 육아지원제도와 각종 유연근무제도,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유급휴가 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한양행은 제약업계 중에서도 높
우리 몸은 때때로 뚜렷한 원인 없이 붓는 경우가 있다. 주로 다리나 발과 같이 하체가 붓는 경우가 많지만, 누워있을 때는 얼굴과 눈 주위가 특히 더 붓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 대부분은 붓기의 원인이 림프계에 있다는 점을 잘 모른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수분(체액)은 세포 안에 2/3, 혈액을 구성하는 혈장 및 세포와 세포사이에 나머지 1/3이 존재하는데, 부종은 이렇게 세포내액과 간질액(세포외액)이 어떤 원인에 의해 균형을 잃어 몸의 일부, 혹은 전신이 붓는 현상을 말한다. 부종은 체중의 70%가 수분(체액)으로 이뤄진 인간에게 매우 흔한 증상일 수 있다. 따라서 부종의 원인은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 유방암 또는 부인과 암 치료 후 발생하는 부종, 그 외 신장, 순환기계 등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차성 림프 부종 등이 대표적이다. ○ 림프액이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혈관을 통해 각 조직에 산소와 수분,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공급한 혈액은 정맥으로 재흡수되어 다시 심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10% 정도는 단백질, 박테리아, 노폐물 등으로 림프관으로 유입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림프액이다. 한편 림프액은 간질액이라고도 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개원 71주년을 맞아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핵의학자 김의신 박사를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1980년부터 MD앤더슨 암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of America)’ 자리에 11차례나 오른 김의신 박사는 ‘암의 방사면역 검출법’ 개척자이자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30년 넘게 핵의학 전문가로 활동하며 350여 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한 김 박사는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2000년과 2005년에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바 있다. 또한 故삼성 이건희 회장의 주치의도 역임한 바 있다. MD앤더슨 암센터에서 30년 근무를 마무리하고 정년퇴임한 후 종신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의신 박사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후학 양성과 강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건강과 행복(암은 정복 될수 있을까?)이라는 주제로 1시간 가량 열정적인 강의를 한 김박사는 “지방을 대표하는 핵의학, 마중물이 되어주는 치료방사선학 병원에서 후학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또 김 박사는 젊은 의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을 오는 6월 16일부터 양일간 충청남도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신약 R&D 정책과 병원 의료데이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신약개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에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신약개발연구원 및 AI개발자 60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중심병원의 의료데이터 보유 및 관리현황, 의료데이터 활용 사례, 정부의 신약개발과 데이터 진흥 정책 등을 두루 점검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제약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IQVIA 이강복 상무) ▲신약개발연구소의 디지털 전환 전략(목암생명과학연구소 신현진 부소장) ▲의료데이터 활용 산-병 협업 신약개발(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 서울아산병원 전태준 박사) ▲한국형 치매 빅데이터 활용 연구사례(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황대희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이어 신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은 지난 25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말초혈관검사 및 건강정보자료 배부 등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 사회활동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맥경화도 검사 및 맞춤형 결과 상담을 진행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였다. 신옥희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보건교육,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의 김준현 부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준현 부사장은 레몬헬스케어에서 국내 최초로 페이퍼리스(Paperless) 모바일 스마트병원 플랫폼인 ‘레몬케어 플랫폼’을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보급하여 환자의 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였으며, 의료 ESG 환경 조성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생활치료센터 비대면진료서비스’ 앱을 구축함으로써 공공의료가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국민 보건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보제약(대표 김태영)과 서울아산병원의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산학협력기업인 파로스젠(대표 이득원)은 27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표적항암제 MPD-1의 공정개발과 위탁생산(CDMO)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파로스젠 이득원 대표와 MPD-1 개발자인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박사, 서울대 약대 변영로 교수, 고려대 약대 육순홍 교수, 경보제약 김태영 대표와 황재택 CTO, 김병옥 기술연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경보제약은 표적항암제 MPD-1의 임상을 위한 시료를 생산하여 파로스젠에 공급하게 된다. 파로스젠은 경보제약이 생산한 임상시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전의 바이오마커 표적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MPD-1은 암세포가 사멸할 때 방출하는 효소를 이용해 주변 암세포까지 사멸시키는 증폭 특성을 가지고 있는 펩타이드 약물 복합체(PDC, Peptide Drug Conjugate)로 반감기가 연장되어 약효가 오래 지속되고 독성을 낮추도록 설계된 약물이다. 서울아산병원 김상윤 박사는 "MPD-1은 KRAS 유전자 변이(KRAS mutation)의 모든 유형과 PTEN 유전자 결손(PTEN loss)을 표적화 한 세계 최초 항암제”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평가된 이번 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고신대병원은 종합점수 97.5점을 획득하여 종합점수 전체평균인 87.4점을 크게 앞서며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얻어냈다. 마취적정성 평가는 ▷구조 ▷과정 ▷결과의 세가지 영역에서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고신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특수장비 보유와 같은 구조 영역과, 마취약물관련 관리 활동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같은 과정 영역, 회복실에서의 통증점수 측정 비율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모니터링 지표 부문에서도 전담 간호사 비율, 전문의 당직, PCA관리팀 운영 등에 대하여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심사평가원은 마취 의료서비스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 질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2차 평가부터는 중소 병원의 마취 안전 관리를 위해 평가 대상을 전문병원(병원급)까지 확대했다.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로서 소비자들에게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레드인덱스(대표 이정민)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7일 서울 금천구 산업단지에 위치한 레드인덱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