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이 지난해 경영체계를 과감하게 공동대표체제로 전환, 3개월간의 조직 정비를 거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힘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퍼슨의 김동진대표는 시무식사를 통해, ‘2018년 각 사업부를 책임질신임 임원 인선과 조직개편이 완료되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시스템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변화의 원년이 되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퍼슨은 지난해 9월1일자로 공동대표 체제(최재희대표)로 전환하면서, 과감하게 사업부체제로 전환하였고 수장급 보직자를 대부분 교체하거나 외부에서 채용하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후 영업 인적자원에 집중 투자하여 병원팀장 재 세팅등 영업조직이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개발은 기초필수 의약품에서 특화 컨슈머 제품으로 전문화하고, 생산은 고품질의 CMO 영업을 위해 연초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실적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퍼슨의 사회공헌 상징인 ‘빨간약 희망나눔 캠페인’은 지속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퍼슨 김동진대표는 지난해 12월22일 다양한 활동과 사회공헌 공로로 캄보디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1등급 영예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