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첨단 바이오 의료 창업기업인 ㈜박셀바이오가 최근 의료비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셀바이오 이제중 대표, 서민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의료비 후원금은 ㈜박셀바이오 임직원들의 기부와 바자회 판매 상금 등으로 마련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후원금을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2010년 설립된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노하우와 첨단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