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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뉴오리진 a2우유, ‘팩 홀더’ 출시와 함께 브랜드 위크 진행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뉴오리진 a2우유 팩 홀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오리진 a2는 아이들의 편리한 음료 섭취를 위해 a2 우유 팩 홀더를 출시했다. 팩 음료 섭취 시 아이들이 팩을 누르며 내용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 팩 홀더를 사용하면 손쉽게 마실 수 있어 스스로 먹으려는 의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뉴오리진 팩 홀더는 a2우유팩은 물론 두유나 과일 주스 팩, 주스 병 등 다양한 음료 섭취 시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앞, 뒤로 사이즈가 조절돼 크기별로 맞춤 고정이 가능하며 뒷면에 있는 맞춤 고정 구조가 안정성을 높여준다. 가로 65mm, 세로 31~56mm까지 다양한 음료 사이즈에 맞춰 사용 가능해 다회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단일 소재로 추후 재활용도 편리하다.

제품 외부에는 뉴오리진에서 직접 디자인한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인쇄돼 있으며, ‘우유 곰돌이’와 ‘풍선 곰돌이’ 두 가지 종류로 출시해 아이들의 보는 재미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휴대 및 보관에 용이한 폴딩 디자인으로 미사용 시에서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팩 홀더 양쪽에는 아이 맞춤형 손잡이로 아이 혼자서도 미끄러짐 없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팩 홀더 출시를 기념해 뉴오리진 a2브랜드 위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a2우유 200mL 18개입 스타터 세트’는 뉴오리진 a2우유 200mL 용량 18개입에 이번 신제품 팩 홀더가 포함된 구성으로 두 가지 디자인 중 원하는 디자인의 팩 홀더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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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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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이슬 후레쉬’에서 경유 냄새 난다" 민원에 ...식약처, 겉면에서 경유 성분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제조·판매하는 주류(2개 제품)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하이트진로(주)강원공장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하이트진로(주)가 기타주류인 ‘필라이트 후레쉬’와 소주인 ‘참이슬 후레쉬’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해 언론사에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및 안전성 확인 등을 위해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응고물 발생 원인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결과 판단 등에 참고하였다. ① ‘필라이트 후레쉬’(기타주류) 제품 식약처 현장조사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그 결과 주류 주입기가 젖산균에 오염되었고, 젖산균이 제품에 이행되면서 유통과정 중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세척‧소독이 미흡할 경우 젖산균 오염에 의해 응고물이 생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응고물이 발생한 제품과 같은 날짜에 생산한 제품을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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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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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선도하는 한미약품, 협력업체와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 실천 국내 제약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유기적 연대를 공고히 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제4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사인 대한화성, 안진화학공업, 서흥, 성우화학 등 42개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EU 지속가능성 실사지침으로 보는 ESG 경영 ▲원가혁신 및 원가개선 마인드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중요성과 체계 구축 등 3개 주제로 나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데 구체적 지표로 삼을 수 있는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북은 ESG경영의 핵심인 환경과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 등 총 4개 영역의 진단 항목과 설명, 기준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협력사들의 ESG경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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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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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고혈압·당뇨처럼 평생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해야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생기는 심각한 만성 염증으로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등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20~40대의 젊은 환자들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10대에서 발병하는 사례도 많다.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적 요인에 식이, 면역, 장내세균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수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염증성 장질환 클리닉)는 “염증성 장질환은 병명 때문에 흔히 일반적인 장질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며 “일반 장질환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장염으로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염증성 장질환은 6개월 이상 장시간에 걸쳐 만성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나수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염증성 장질환의 관리와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대표 질환은 궤양성대장염·크론병·베체트장염… 고혈압·당뇨처럼 꾸준한 관리 필요= 염증성 장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