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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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23 현명한 주방 소품 활용법 정은미 2024/09/16
122 코로나 동선 레전드 3대장...jpg 심찬영 2023/08/19
121    asdasd asda… 2024/01/24
120 20만원짜리 컴퓨터 운은률 2023/08/19
119 작년부터 우려했던 상황 심찬영 2023/08/19
118 현대자동차가 욕먹어도 할말 없는이유 운은률 2023/08/19
117 야구만화를 전혀 모르는 아다치 미치루.manhwa 심찬영 2023/08/19
116 ㅆㄷ) 엄마랑 근친하는 만화.manhwa 운은률 2023/08/19
115 미국판 문화대혁명 운은률 2023/08/19
114 여친 양양 보낸 남자의 최후 심찬영 2023/08/19
113 세계 최초로 에이즈에 걸린 사람 운은률 2023/08/19
112 무서운게 딱좋아 레전드...jpg 심찬영 2023/08/19
111 낙하산계의 레전드 편은섭 2023/08/18
110 열도의 여름 유행 패션 운은률 2023/08/18
109 혓바닥 길어지는 전형적 패턴 심찬영 2023/08/18
108 [속보] 대전 관저동 신협에 강도…경찰 추적중 편은섭 2023/08/18
107 결혼 못하는 스펙 운은률 2023/08/18
106 현재 개꿀잼 코인판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심찬영 2023/08/18
105 한국이 독일 제대로 긁은듯 내종현 2023/08/17
104 본인의 의지와 별개로 된 돌싱 단윤후 2023/08/17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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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BNH 윤여원 대표, 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 상대 가처분 신문 다음달 2일로 잡혀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윤여원 대표이사가 콜마홀딩스의 주요 주주이자 2018년 9월 체결된 3자 간 경영합의의 당사자로서 지난 6월 10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오는 7월 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4월 25일, 본인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5월 2일 대전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한 행위에 대응한 것이다. 윤여원 대표는 “이는 3자 간 경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콜마홀딩스의 이사 로서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한 것으로 콜마홀딩스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2018년 체결된 해당 경영합의는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 등 3자 간 합의로 세부내용은 심문기일에 법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임시주총 소집 청구가 해당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함은 물론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성과 콜마그룹의

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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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