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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저자와의 만남 개최

4월 29일 강남 교보문고, 5월 11일 광화문 교보문고 두차례 개회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저자 이자 국내 최고의 건강전문강사인 김세현이 오는 29일 오후 6시 강남 교보문고 이벤트실 ‘키움’에서 ‘출판 기념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본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29일 강남 교보문고(이벤트실 키움)와 5월 11일 광화문 교보문고(이벤트실 배움)에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저자의 사인회와 인체정화 프로그램 및 건강 관리에 관한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저자인 김세현은 우리나라 최초로 복합활성효소를 통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운영 및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1,500여 회, 약사•의사•한의사 등 전문가 대상으로 550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실시했다. 또한, 미국•캐나다•일본•중국•러시아•태국•몽골•인도네시아•필리핀 등지로 해외초청강연을 나가고 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의약건강산업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한발효해독학회(KFDA) 고문 및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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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없는 치매, 그렇다면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언어, 판단력, 계산 능력,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통제 불가능한 말과 행동으로 가족에게 짐이 된다는 점이 큰 두려움을 준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대 치매 유병률 또한 2050년에는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치매 환자의 약 27%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박정훈 신경과 전문의는 “치매는 초기에 건망증과 증상이 비슷해 본인이 알아채기 어렵고,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회피하고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라며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으므로 중증 치매로 이환 되기 전 병증을 늦출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