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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티디에스팜과 MOU

㈜명문제약(대표이사 배철한)은 패취제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디에스팜””과 부프레노르핀 패취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프레노르핀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통증 관리에 사용되는 오피오이드계 진통제로, 경피 패치 형태로 투여 시 지속적인 약물 방출과 환자 순응도 향상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23년 전체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처방환자 수는 344 만 4천 명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 중 효능별 성분별 처방현황 자료) 이었는데 진통제 성분별로 보면 부프레노르핀은 페티딘 (68.9%) 다음으로 높은 7.1% 의 환자 수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6.7%를 기록한 모르핀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며, 현재 부프레노르핀 시장은 약 100억원 규모로 형성 되어있다. 

이번 연구협약은 티디에스팜의 부프레노르핀 패취제 (7일 제형) 기술을 명문제약에 기술이전 하여 임상시험을 통한 국내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명문제약은 고함량 제품(부프레인패취) 허가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개발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부프레노르핀 패취제의 국내시장 런칭을 시작으로, 수출이 활발한 명문제약의 채널을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화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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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숫자가 말해주는 백신의 힘…예방접종률 90%를 지키는 대한민국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는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확인했다. 감염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효과적이며, 그 중심에는 예방접종이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전국 어린이 예방접종률 현황'은 우리나라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이 세계적으로도 성공적인 공공보건 정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올해 처음으로 13세 청소년까지 분석한 결과, 1세부터 6세까지 완전접종률은 모두 90% 안팎을 유지했고, 6세 완전접종률은 90.5%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3세 역시 84.1%의 접종률을 보였다. 더 주목할 점은 해외와의 비교다. 미국에서는 주별 의료 접근성과 부모들의 백신 기피 현상으로 일부 지역에서 홍역(MMR) 접종률이 집단면역 기준인 95%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실제 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홍역 환자가 다시 증가하며 공중보건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도 코로나19 이후 예방접종 참여율이 감소하면서 MMR 접종률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홍역 유행이 반복되고 있다. 영국 보건당국은 전국적인 접종 독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호주 역시 예방접종 시스템이 잘 구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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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 듯 부풀고 참기 힘든 가려움… 두드러기, 6주 넘으면 만성질환 의심해야 피부가 벌레에 물린 것처럼 갑자기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이 나타나는 두드러기는 평생 5명 중 1명이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피부질환이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드러기를 의심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면역내과 김영찬 교수는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소개하며 "원인을 찾지 못하더라도 대부분 증상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생활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만세포 활성화가 원인… 가려움·붉은 발진 동반 두드러기는 피부와 점막에 존재하는 비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히스타민 등 염증 매개물질을 분비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가 볼록하게 솟아오르는 팽진과 피부가 붉어지는 발적, 심한 가려움 또는 화끈거림이다. 두드러기는 증상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팽진이나 혈관부종이 6주 이내에 사라지면 급성 두드러기, 6주를 초과해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만성 두드러기로 진단한다. 급성 두드러기는 감염이나 약물, 음식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만성 두드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