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2026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우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지난 2015년 제정했다. ‘2026 JW아트어워즈’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창작한 캔버스 10호 이상~60호 이하의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다양한 장애 예술인에게 수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본상 수상자(대상~장려상)는 이번 공모전 참가가 제한된다. 특히 JW이종호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미술 공모전에 처음 참가한 작가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또한 고등학생 본상 수상자가 향후 미술 관련 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도 전액 지원한다. 본상 수상자가 향후 별도 심사를 통과할 경우 개인전 개최 지원과 해외 갤러리 전시 시 1인 왕복 항공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와 함께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모큐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약 100개 병상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기존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병원 전반의 효율적인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설치 없이 병원 내 기존 와이파이 및 통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메모큐 솔루션에 포함되는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M(MEMO Patch M)’은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제세동(전기충격) 보호 회로가 적용돼 치료 에너지의 99% 이상을 환자에게 전달하면서도, 충격 직후 5초 이내 측정을 재개할 수 있다.
팬젠이 미상환 전환사채(CB)를 전량 조기 상환 및 소각하며 잠재적 매도물량(오버행) 부담을 해소했다. 휴온스그룹 팬젠(대표 윤재승)은 지난 2023년 4월 발행한 전환사채 총 32억원 중 미상환 잔액인 10억원을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지난 20일 전액 조기 상환하고 소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환 및 소각으로 팬젠이 발행한 전환사채는 전량 소멸됐다. 팬젠은 전환사채를 전량 소각을 결정하며 오버행 부담을 해소하고, 향후 주식 수 증가에 따른 불확실성도 제거했다. 팬젠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번 전환 사채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젠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무구조 안정성을 갖추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기업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팬젠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설비와 원천 기술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 사업 및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CDMO 사업을 위한 치료용단백질 의약품 생산 세포주 28종과 바이오시밀러 항체 생산 세
국내 원외처방조제 의약품 매출 1위인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이 2형 당뇨병을 동반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보이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서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SKY31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 참가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분야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로수젯(성분명: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의 조기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적 이점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이자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을지의대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연자로 나서 로수젯의 REMBRANDT(렘브란트) 4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REMBRANDT 연구는 2형 당뇨병을 동반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고TG혈증, 고LDL-C혈증)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에게 수바스트(로수바스타틴) 5mg을 4주간 투여한 후, 무작위 배정으로 수바스트 10mg 단일제 혹은 로수젯 10/5mg을 16주간 투여해 두 군 간의 지질 강하 효과를 비교 평가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이 안정성시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소재 공장에서 제조한 ‘리버만로라부스트액(L-아스파르트산-L-오르니틴)’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회수는 안정성시험 일부 항목인 ‘성상’에서 기준 일탈이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품질 이상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405001(사용기한 2026년 5월 28일), 2405002(2026년 5월 28일), 2405003(2026년 5월 29일)에 한정된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회수 명령은 2026년 4월 15일이며, 포장단위 전량에 대해 회수 및 폐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성제약이 감자(자본감소) 관련 일정을 일부 정정하고, 소각예정일을 오는 4월 29일로 확정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감자 기준일 및 신주상장예정일 변경에 따라 관련 항목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에 따르면 ‘감자기준일’은 실제 업무처리 절차상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 소각예정일을 재설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감자 소각예정일은 2026년 4월 29일로 확정됐다. 반면, 당초 공시됐던 신주상장예정일(2026년 5월 11일)은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회사는 “실제 업무처리 절차상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향후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정은 감자 절차의 실무적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일정 조정으로, 투자자들은 향후 확정되는 신주상장 일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획득한 허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다. 대웅제약은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증가와 치료 수요 확대에 발맞춰 펙수클루의 처방 기반을 적극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 펙수클루는 지난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연구자 주도 임상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인도네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약효 발현과 치료 효과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김원 교수(서울의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유승찬 부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예의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인 김원 교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 (MASLD) 환자 개인별로 유전적 조절 패턴까지 정밀하게 추적해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 타겟 개발의 중요한 기초를 닦은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유승찬 부교수는 AI와 심장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임상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 심방세동 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그리고 안유라 조교수는 영상에서 폐암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에게 폐부분절제술이 계획된 경우, 수술 전 폐 조직검사를 신중히 고려할 근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건일제약(대표 박동규·정병찬)은 고성호 전 한독 실장을 신임 마케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성호 신임 본부장은 안국약품, 한국얀센, 한국노바티스, 한독 등 국내외 유수 제약사에서 18년 이상의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제품 론칭과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한국얀센에서 면역질환 분야 주요 제품의 론칭 및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점유율 성장을 이끌었고, 글로벌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한국노바티스에서는 호흡기·면역 사업부 마케팅 책임자로서 국내 최초 천식 3제 복합 흡입기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급여 등재 및 시장 확장을 통해 사업 성장을 견인했으며, 이후 한독에서는 신장 및 희귀질환 사업부를 총괄하며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 및 론칭 전략 수립을 통해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