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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느루문화예술단, 레인보우 마음동화 전시 ‘Light Our Lives’ 개최

느루문화예술단이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에서 예술과 치유, 마음건강을 위한 ‘레인보우 마음동화 프로젝트’ 전시를 선보인다.

3년차를 맞이한 올해 프로젝트는 ‘7가지 색의 무지개 빛’에서 시작한다. 각 색이 가지는 심리적·추상적 이미지를 예술과 치유로 연결하고, 개인의 경험적·정서적 영역으로 확장해 스스로의 내면을 탐색함으로써 심리적·사회적 치유와 성장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첫 번째 사업인 전시 ‘Light Our Lives’는 김아롬새미, 어느나래, 이승연, 이은수 4인의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치유적 미술감상’을 통해 예술과 치유의 관계를 조명하고 예술의 역할과 따뜻한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로안’이라는 내면의 세계를 통해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김아롬새미, 자연과 개인적 경험을 소재로 지친 현대인의 감정에 다가가 위로를 건네는 어느나래, ‘금붕인’이라는 캐릭터로 무의미한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해내는 이승연, 무지개 빛과 색을 통해 크고 작은 도형과 공간, 마음을 채워나가는 이은수까지 작가 4인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창조해낸 ‘단 하나뿐인’ 세상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색채의 빛을 통해 캔버스 위에 고유한 세계를 구축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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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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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