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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위드네트웍스, N2SF·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실질 대응 전략 전자책 무료 배포

위드네트웍스(대표 안종업)가 보안 담당자들의 최대 현안인 N2SF(차세대 국가정보망 보안 프레임워크) 대응을 위한 실전 가이드를 내놨다. 위드네트웍스는 5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위드네트웍스가 이번 전자책을 발간한 이유는 현장의 절실한 필요 때문이다. 2025년 10월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과 N2SF 보안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보안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고민이 있었다. "정책 방향은 이해하겠는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현실적인 질문이었다.

특히 세 가지 문제가 두드러졌다. 첫째는 실행 가능한 구체적 가이드의 부족이었다. N2SF가 요구하는 C/S/O 등급 분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자산·취약점 관리 체계 강화 같은 개념들은 이론적으로는 이해되지만, 막상 현장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다.

둘째는 자산 정보의 심각한 파편화였다. IT 부서의 CMDB, 보안 부서의 취약점 스캐너와 EDR, 구매 부서의 자산 관리 시스템, 각 업무 부서의 엑셀 파일에 흩어진 정보를 수작업으로 취합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리는 비효율이 반복되고 있었다. 더욱 심각한 것은 N2SF가 요구하는 프로세스와 계정 같은 논리적 자산은 아예 관리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었다.

셋째는 규제 대응에만 매몰되는 근시안적 접근이었다. 많은 기관이 N2SF와 정보보호 공시를 "또 하나의 규제 부담"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지만, 위드네트웍스는 이를 디지털 전환과 제로 트러스트 보안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회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런 현장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위드네트웍스는 단순한 정책 해설이 아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무적 해답을 담은 전자책을 기획했다. 또한 자사의 withVTM 솔루션을 통해 축적한 자산 관리와 위험 평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흩어진 자산 정보를 통합하고 서버를 넘어 프로세스와 계정까지 관리 범위를 확장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전자책의 핵심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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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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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방심은 금물”…스트레스·과식이 부르는 명절 건강 적신호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긴 휴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반가운 가족과의 만남, 정성껏 차린 음식, 모처럼의 여유까지. 그러나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든 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실제로 명절마다 건강 문제로 곤욕을 치른 뒤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에 부천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정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짚어봤다. ■ “마음의 압박, 몸으로 터진다”…명절 스트레스의 역습명절 기간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은 단연 스트레스다. 반복적인 조리와 가사 노동은 손목 터널 증후군,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장거리 운전은 관절 경직과 피로를 키운다.더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다. 가족 간 갈등, 가사 분담의 불균형, 친척들의 무심한 질문 등으로 생긴 심리적 압박이 억눌릴 경우, 이른바 신체화(Somatization)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화병’으로 불리는 상태다.고칼로리 음식 섭취와 감정 억압이 겹치면 신경성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은 물론 가슴이 꽉 막힌 듯한 답답함, 심장 두근거림, 얼굴 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