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맑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10.8℃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9.5℃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9.7℃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1.4℃
  • 흐림강화 5.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25MHz 초고주파, 숫자가 증명했다”

큐라펄스, 초음파 실측 데이터 전격 공개…K-뷰티테크 기술 신뢰 정면 돌파

큐라펄스(Curapulse, 대표 조남규)가 자사 핵심 기술인 25MHz(±20%) 초고주파 상용화 기술의 실측 데이터를 전격 공개하며, 국내 미용기기 시장에서 기술 신뢰 확립에 본격 나섰다.

이번 데이터 공개는 미용기기 출력 정확성과 주파수 신뢰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케팅 수치가 아닌 객관적 측정 데이터로 기술 완성도를 증명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이다.

큐라펄스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허법인 아이퍼스(IPUS)를 통한 기술 검증을 진행했으며, 실제 양산 제품을 대상으로 한 수중청음기(Hydrophone) 기반 초음파 실측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검증 결과, 큐라펄스의 1~30MHz 대역 초음파 제어 기술은 기존 기술 대비 독창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측 과정에서도 왜곡 없는 정확한 주파수의 ‘클린 초음파’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실측 테스트는 데이터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EC60601-2-5 및 IEC61689 국제 표준을 준수해 진행됐다. 측정에는 초음파 음장(Acoustic Field) 분석 전문 장비인 ▲ONDA AIMS III(수조형 음향 측정 시스템) ▲PICOSCOPE(PC 기반 오실로스코프) ▲ONDA Hydrophone(수중 마이크) 등이 사용됐다.




큐라펄스 기술의 핵심 경쟁력은 다중 주파수 간섭(Crosstalk)을 제어하는 설계 구조에 있다. 각 주파수 채널을 물리적으로 독립시키고, ±고전압 풀스윙 기술을 적용해 출력 정밀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에너지 효율과 타겟 정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저주파 대역부터 25MHz 이상까지 정확히 분리된 5개의 초음파를 구현하는 기술은 피부 깊은 층부터 표피·진피 경계면까지 정밀한 자극을 가능하게 해, 피부 환경 개선을 돕는 기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 ‘2025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선정된 큐라펄스는 이번 기술 데이터 공개를 출발점으로 K-뷰티테크 분야의 글로벌 기술 표준(Standard)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조남규 큐라펄스 대표는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화려한 마케팅이 아니라, 입증된 기술력과 정직한 데이터 공개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특허 기반 기술과 객관적 검증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라펄스는 자체 개발한 웨이브싱크(WaveSync™) 기술이 적용된 홈 뷰티 디바이스 ‘듀얼테트라(DualTetra)’ 시리즈를 통해 향후에도 성능 실측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투명한 기술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공의 노조 “졸속 의대증원 멈추고 논의테이블 꾸려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