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7.7℃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6.8℃
  • 맑음대전 17.8℃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7.9℃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7.1℃
  • 맑음제주 17.6℃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19.1℃
  • 맑음경주시 18.9℃
  • 맑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여름철 어패류 섭취시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해수온도 15℃이상 되면 급격히 증식, 2~3회 세척후 섭취해야

식약청은 최근 4년간 여름철 식중독 발생 건수가 높아짐에 따라 어패류 섭취시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4년간 여름철(6~9월)에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604건)의 44%, 환자의 48%가 발생하였는데, 특히 수산물에 의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73건)이 7∼9월에 집중 발생했다.

이는 고온다습한 환경 여건에 따른 것으로, 장염비브리오균은 해수에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식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어패류 섭취 시 수돗물로 2-3회 세척 후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 섭취해야 한다.

식약청은 또한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효율적 대처를 위하여 32개 기관 합동 범정부 식중독 종합대응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리실, 교과부 등과 합동으로 7월 중 집단급식소 등 지도·점검과 식자재 공급의 비중이 큰 수입식품에 대해 관세청 등과 함께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식중독 사고가 급증하는 여름철의 식중독 예방관리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대응 협의회 주요 논의사항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여름철 취약시설 및 지하수 사용, 식품시설 지도 관리 강화, 손씻기 운동 등 식중독 예방 교육· 홍보 강화이다.

아울러 범정부 식중독 종합대응협의회는 총리실, 교과부, 보건복지부, 농식품부, 환경부, 국방부, 법무부, 질병관리본부 등 16개 시․도 및 민간단체 등 32개 기관이 참여한다.

식약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엇보다도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발생 시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이런 의료인 있어 신뢰감 뚝?' ...비만 아닌 환자에 ‘나비약’ 5만여정 불법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한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들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불법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를 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의사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남용이 의심됨에 따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사 A씨는 2019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체질량지수(BMI)가 약 20 수준으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치료 목적을 벗어나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만2,841정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환자에게는 147개월 동안 총 1만7,363정을 장기간 과다 처방했으며, 진료 없이 접수대에서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처방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조기 방문 환자에게 중복 처방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반복된 것으로 드러났다.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향정신성 의약품으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나프타 수급 불안 속 ‘약속 지킨다’…파머플라텍, 거래선 신뢰 높여 성원피앤아이(대표 홍순호) 가족회사인 ㈜파머플라텍이 최근 중동발 위기로 촉발된 나프타(Naphtha) 수급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인 납품을 이어가며 거래선으로부터 ‘신뢰감 있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플라스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급 차질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나프타는 PVC, PET, PVDC 등 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용기 생산에 필수적인 기초 원료로, 공급 불안은 곧 제품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머플라텍은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을 기반으로 의약품용 플라스틱 용기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용기를 주문 생산하며 기존 거래선과의 납품 약속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회사는 원료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생산 라인의 안정적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자동이송장치(컨베이어 시스템)와 회전 커터 등 생산설비를 활용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실험실에서는 함수율 측정기, 전자저울, 밀봉 테스트 장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