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65mc병원은 지난 14일 지방흡입 • 위밴드 등 비만 수술 후 피부 탄력 및 톤을 개선, 수술 만족도를 높여주는 A.O.S(After Obesity Surgery) 비만수술 후 스킨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A.O.S 프로테인, A.O.S 바디크림 등의 제품 출시와 더불어 전문 식이 영양상담센터 개설 등 비만수술 후관리에 집중해 온 서울365mc병원은 A.O.S 비만수술 후 스킨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최근 개설한 성형센터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 스킨센터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와 임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다년간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은 권인호 교수가 센터장으로 취임하였다. A.O.S 비만수술 후 스킨센터 권인호 센터장은 앞으로 365mc 부설 비만연구소 소장 직을 겸임하면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권인호 센터장은 “비만 수술, 그 중에서 특히 지방흡입술은 수술 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수술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365mc만의 노하우가 담긴 후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레이저 치료 등 보다 전문적인 피부과 진료를 병행하게 된다면 지방흡입 수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 감소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던 권인호 센터장은 “향후 비만과 피하지방 등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가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며 “365mc가 지난 10여 년 간 축적해 온 300만 건에 달하는 비만 치료 데이터와 함께 월 평균 천여 건에 달하는 지방흡입술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만 수술 전 검진부터 지방흡입•위밴드 수술, 그리고 식이영양 상담에 이르기까지 비만 수술에 대한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서울365mc병원은 이번 A.O.S 비만수술 후 스킨센터 개설을 계기로 피부과 전문의 협진을 통한 토탈 후관리 시스템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