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강무일)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상선암 과잉 검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현재로서는 갑상선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초음파 촬영 등을 통한 검진의 효과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회는 중요한 질병의 검진에 관한 사항은 논리적인 논문에 근거하여 전문가 집단에서 인정 받아야 할 것이며,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적인 어휘를 사용하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강무일)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상선암 과잉 검진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현재로서는 갑상선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초음파 촬영 등을 통한 검진의 효과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회는 중요한 질병의 검진에 관한 사항은 논리적인 논문에 근거하여 전문가 집단에서 인정 받아야 할 것이며,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적인 어휘를 사용하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