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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모바일로 매일매일 우리 아이 성장 관리

대표적인 건강 애플리케이션 ‘하이닥’ 이 아이들의 성장지수와 비만지수를 체크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성장체커’ 기능을 추가한 2.2 버전을 출시했다.

‘하이닥’은 공공지수를 이용한 생활지수 제공과, 온라인 주치의 상담, 병원 찾기 등 건강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내 대표 건강 애플리케이션이다. 하이닥이 선보인 ‘우리 아이 성장체커’ 기능은 아이들의 발달 정도를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만 2세 이상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발달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성별, 생년월일, 키, 체중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또래 아이들과 비교한 성장 정도, 체질량 지수 및 비만도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연령의 발육표준치가 제공되어 우리아이의 성장 상태를 비교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치에 따라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건강 콘텐츠 역시 자동으로 선별해 제공하므로 아이의 건강한 발육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이닥 서정호 사업부장은 "지금까지 성장 체커 프로그램들의 성장곡선 그래프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해하기가 어려워 부모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며 "이번에 개발된 하이닥의 성장체커는 아이콘과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직관성을 높여 아이들의 성장발달 결과를  쉽게 알아보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성장은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문제가 되는 생활습관을 고치고 바른 체형을 가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우리 아이 성장체커’기능이 추가된 하이닥 애플리케이션 2.2 버전이 소아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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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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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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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