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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세계 석학들 모여 암 진단·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미세 암 조직을 조기 진단하고,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 제거하는 신기술 논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왔다.


 

제 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

* 주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
* 일시: 2015. 5. 28(수) 오전 9시 - 오후 5시
* 장소: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

Time

Contents

8:30 - 9:00

Registration and Reception

9:00 - 9:10 

Opening Address and Welcome Remarks

Keynote Session

Chair : Seung-Hoon Lee, M.D., Ph.D.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9:10 - 10:00

Imaging with molecular specificity and cellular resolution

 

‧ Christopher H. Contag, Ph.D. (Stanford School of Medicine, U.S.A.)

10:00 - 10:50

Radio-nanomedicine: widened perspective of molecular theragnosis

 

Dong Soo Lee, M.D., Ph.D.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Korea)

10:50 - 11:10

Coffee Break

Session I

Advanced imaging technologies in clinical applications

Chair : Joo-Hyuk Lee, M.D., Ph.D.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11:10 - 11:50

Ultra-high field brain PET-MRI for in-vivo human brain imaging – from movement disorders to mental disorders

 

Zang-Hee Cho, Ph.D. (Gachon University, Korea)

11:50 - 13:00

Lunch

13:00 - 13:40

Preclinical and phase 1 human cancer studies using hyperpolarized carbon-13 MRI

 

‧ Daniel B. Vigneron, Ph.D. (UCSF, U.S.A.)

13:40 - 14:20

Image-guided surgery using invisible near-infrared fluorescent light

 

‧ John V. Frangioni, M.D., Ph.D. (Harvard Medical School, U.S.A.)

14:20 - 14:40

Coffee Break

Session II

Future Molecular imaging technologies

Chair : In-Hoo Kim, M.D., Ph.D.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14:40 - 15:20

Unconventional targeting approaches for tumor imaging

 

‧ Ching H. Tung, Ph.D.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U.S.A.)

15:20 - 16:00

Target cell-specific cancer detection and therapy using injectable optical probes

 

‧ Hisataka Kobayashi, M.D., Ph.D. (National Cancer Institute, U.S.A.)

16:00 - 16:40

Tomorrow is near in clinical applications of molecular imaging techniques

 

‧ Seok-Ki Kim, M.D., Ph.D. (National Cancer Center, Korea)

16:40 - 17:00

Discussion and Closing Re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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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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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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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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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