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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대한류마티스학회, 올바른 류마티스 질환 관리법 건강강좌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고은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오는 6월 10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17개 대학/종합 병원에서 ‘제 5회 골드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전북에서 실시되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방법 및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운동법, 식이요법 등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류마티스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 중 약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번 망가진 관절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발병 후에는 관절 변형과 손상을 막기 위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골드링 캠페인은 류마티스 질환의 조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올(All)바른 치료를 위한 약속’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의료진, 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속설 및 무분별한 정보를 바로잡을 것을 약속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고은미 이사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의 평생 치료 및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 병이나 치료에 대해 잘못 알고 있으면 치료 중단 또는 잘못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환자 및 가족, 일반인들이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궁금증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02-794-2630/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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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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