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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영인과학과 제휴 30주년 기념식 가져

분석 관련 업체 중 국내 최장기 제휴 기록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와 영인과학(대표이사.회장.이선길)이 양사간의 성공적인 제휴관계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영인과학은 1984년 제휴 이래 전자, 반도체 부문 부터 식품, 화학, 환경부문을 아우르는 애질런트의 측정장비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애질런트와의 장기 제휴 관계는 국내에서는 분석관련 업체 중 국내에서는 최장기 기록이다. 
 
영인과학 이 선길 회장은 “ 영인과학은 창업이래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개해 왔다. 애질런트의 최신 기술과 최고 제품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고객 만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 중 하나다.”라며, “ 애질런트의 혁신적 기술, 리더십과 함께 고객 제일 주의의 전통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화학분석그룹 총괄 부사장 다닐로 카졸라(Danilo Cazzola)씨는 “영인과학과의 오랜 제휴 관계는 대한민국의 혁신과 개발에 대한 강한 염원과 함께 이어져 왔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영인과학과 지금과 같은 생산적인 제휴 관계가 지속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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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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