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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이팩사엑스알 (Efexor XR)' 판매

㈜한국얀센 (대표이사 김옥연)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14년 7월 7일부터 화이자 제품인 이팩사엑스알(Efexor XR)의 국내 프로모션을 전담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팩사엑스알은 국내 최초 출시된 SNRI계열 항우울제로서, 이번 결정은 강력한 효과와 의학적 근거를 가진 이팩사엑스알이 보다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양사가 합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한국화이자제약은 이팩사엑스알의 제조,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하고, 한국얀센이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은 “그동안 조현병 치료제와 항우울제를 중심으로 정신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각각 성장을 다져온 양사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우울증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항우울제 시장은 약1300억 정도 규모이며, 그 중 SSRI/SNRI 계열의 약물이 약 75%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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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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