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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김안과병원, 청소년 대상 안과 의사 직업체험교실 진행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안과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안과 의사를 직접 만나보고 환자 진료와 수술 과정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금요일(7/11) 김안과병원에서 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화여자중학교(서울 반포동 소재) 1학년 학생 10여명이 참여하여 안과 의사로부터 눈의 구조 및 주요 안과 질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용 특수 안경을 이용해 백내장, 녹내장, 비문증 등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았다. 뿐만 아니라 정밀검사실, 안압측정실 등을 둘러보고 눈 초음파검사와 안압 측정도 직접 해보았으며, 수술실을 방문해 수술 장면도 참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망막병원 이동원 교수는 “영상을 통해 눈의 구조나 수술 과정을 설명할 때에는 생소한 내용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다소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특수 안경이나 수술실 손씻기 체험을 할 때에는 매우 흥미로워했다”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기쁘며, 이번 프로그램이 안과 의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과 의사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안과전문병원으로서 국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서울시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눈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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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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