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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 기념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칼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대표 여익현)는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치아씨드 대표 원산지인 멕시코의 여류작가 '프리다 칼로(Frida Kahlo)'콜라보레이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타이틀인 ‘Viva La Vida, Viva La Chia(비바 라 비다, 비바 라 치아)’는 스페인어로 “인생 만세, 치아씨드 만세”를 뜻하며 프리다 칼로가 그림에 남긴 문구인 ‘Viva La Vida(인생을 살아라, 인생만세)에서 착안해 제품의 주요 소재인 ‘치아씨드’를 강조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의 민족성에 대한 강렬한 표현으로 멕시코 국보로 지정된 여류화가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한 최초의 멕시코 화가로 과감한 색상과 그림으로 세계적인 호응과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풀무원건강생활과 협업한 ‘식물성 유산균 치아씨드’ 제품에도 프리다 칼로의 개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 고스란히 표현됐다.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3개월 약정 고객(자동결제 동의)에게는 프리다 칼로 텀블러, 6개월 약정고객에게는 풀무원건강즙(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오메가3가 풍부한 치아씨앗 4,000mg을 한 병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치아씨드가 그대로 담긴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프리다 칼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건강과 맛, 그리고 시각적 즐거움까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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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